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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궁 복음서 예수의 구도과정을 담은책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미리 알렸으니 이러하니라.
 

甑山道 道典1편 1장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 

일찍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에 온 인류의 아버지가 계심을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며 부르짖었나니 
 
그가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고
 
또 말하기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하니라.
 
또 아버지의 성령이 인도하신 대로 계시록을 쓴 사도 요한이
백보좌 하느님과 그 보좌 앞의 일곱 성령의 소식을 전하니
 
요한이 말하기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하니라.
 
백보좌 하느님께서 요한에게 계시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니라.
 
이는 곧 지상에 아버지가 몸소 강세하심으로써
예전의 하늘과 땅을 문 닫고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시는 ‘땅 위의 천국’ 소식이로다.
 
甑山道 道典1편 3장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甑山道 道典 2편 40장  


 

신미생 양띠로 오신 상제님 

 

증산 상제님은 새 천지를 열어 주신 개벽장 하느님이시니,
9년 동안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항상 종이에 글이나 물형을 써서 불사르시니라.
 
하루는 어떤 사람이 상제님을 헐뜯어 말하기를 “종이만 보면 사족을 못 쓴다.” 하거늘
 
상제님께서 들으시고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신미생(辛未生)이라. 통속에 미(未)를 양(羊)이라 하나니
양은 종이를 잘 먹느니라.” 하시니라. 
 
일찍이 ‘어린양’으로 불리운 성자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며 아버지의 천국 복음을 전하였나니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예수를 해원시켜
이 땅 위에 천국을 열어 주시기 위해 신미생 양띠로 오시니라.
 

  

사람 만들기 좋아하시는 상제님
 
상제님께서는 흙으로 그릇은 물론 어떤 것이든 잘 만드시는데 특히 사람을 잘 빚으시니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내 재주가 천 가지 만 가지 재주니라.” 하시니라.
 

甑山道 道典 4편 142장  


예수꾼들이 청지기를 맡았느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배당 귀신들은 옷을 다른 신명과 같이 입고 있지만 힘을 못 쓰느니라. 
예수꾼들이 청지기를 맡았느니라.” 하시니라.
 

甑山道 道典 5편 162장  


서교(西敎) 의전을 참관하심 

병오년 10월에 한 예수교 교당에 가시어
모든 의식과 교의(敎義)를 직접 보고 들으신 뒤에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족히 취할 것이 없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내가 예수의 기운을 다 거두었노라.” 하시니라.
 

甑山道 道典 5편 160장  

 

금산의 한 예배당에 가심 

가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호연아! 나하고 무주 금산에 삼(蔘)도 줍고,
상수리도 주우러 가자!” 하시며 형렬과 호연을 데리고 금산(錦山)으로 가시니라.
 
이 때 날이 어두워져 호연이 자꾸만 넘어지거늘
상제님께서 호연에게 넘어지는 이치를 설명하며 꾸중하시니
 
호연이 “어린것이 자빠지면 안쓰럽지도 않은가,
계속 나무라고 지청구만 하네!” 하며 투정하니라.
 
늦은 밤에야 금산에 도착하시어
한 예배당으로 가시니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의 설교를 듣고 있거늘
 
그가 이르기를 “하느님이 이 세상을 이토록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으니 누구든지 맘 변치 말고 믿으면 영생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자, 우리 서로 서로 손잡고 함께 믿읍시다.” 하며 열변을 토하더라.
 

어찌 중생을 속이느냐! 
이 때 상제님께서 앞으로 나가시며
큰 음성으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가르쳐서는 안 되느니라! 
 
천지만사의 이치란 천지에 모여 사는 사람들 속에 있는 것이거늘 네 어찌 중생을 속이느냐! 
가르치려거든 한길을 내듯 똑바로 가르쳐라.
 
길이 한 번 나면 그 길이 힘줄과 같이
천지 밖으로 벌어지나니 올바른 길이 아니면 가르치지 말라.” 하시니라.
 

환부역조의 큰 죄를 꾸짖으심 

또 말씀하시기를 “중생들을 그릇 인도하면
천지의 원 주인도 자리를 잡지 못하느니라!” 하시며
환부역조(換父易祖)의 큰 죄를 호되게 꾸짖으시니 사람들이 술렁이며 수군거리거늘 
 
상제님께서 “벼락신장은 어디 있느냐.
속히 벼락을 치라!” 하고 건물이 흔들리도록 큰 음성으로 칙령을 내리시니라.
 
순간 창창하던 밤하늘이 칠흑같이 어두워지더니
잠시 후 해처럼 밝은 불덩이가 나타나 번쩍번쩍 세상을 환히 비추고
 
뇌성벽력과 함께 비가 억수로 쏟아지며
난데없이 하늘로부터 미꾸라지, 메기, 쏘가리, 뿌럭지 들이 수없이 떨어지니라.
 
이에 모두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바닥에 고개를 박은 채 벌벌 떨기만 하는데
몇몇 사람이 고기를 줍는다고 뛰쳐나가니
빛나던 불덩이가 순식간에 사라지며 사방이 다시 칠흑같이 어두워져 한 치 앞을 분별할 수 없거늘
 
고기를 잡기는 고사하고
쏘가리에 쏘여 아프다고 소리치며 흩어지매 실로 아수라장을 이루니라.
 
이 때 호연이 보니 고기들이 꼬리를 치며 다시 하늘로 올라가 순식간에 없어지더라.
 

甑山道 道典 5편 18장  

 

상제님께서 다시 명하시기를 “야소(耶蘇) 부르라.” 하시니
즉시 예수가 꿇어앉아 “대령했습니다.” 하고 아뢰거늘 
 
상제님께서 꾸짖으시기를 “야소야,
너를 천상에서 내려 보낼 적에 내 도를 펴라 하였거늘
선령을 박대하는 도를 폈으니 너를 어찌 성인이라 할 수 있겠느냐!
 
네가 천륜을 아느냐 인륜을 아느냐.
너는 이곳에서 쓸데없으니 딴 세상으로 가거라.” 하시고 큰 소리로 “이 자를 물리쳐라.” 하시니라. 
  

甑山道 道典 10편 4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