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원원222_00008.jpg

 

한민족의 3.1철학의 정수



천부경 <중경中經> 대삼합 육 생 칠팔구 大三合六 生七八九 .강의를 올립니다<7>


천지인 큰3수 마주 합해 6수되니

생장성 7.8.9를 생하고 대삼합육 大三合六, 큰 3수를 합하면 6이 됩니다.

큰 3수는 바로 삼극을 가르킵니다.


천일 지일 태일 즉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 되어

6 <천一+ 지二+ 인三 또는 天천二+ 地지二+ 人인二>= 6 이 나옵니다.

즉 하늘과 땅과 인간의 일체 관계 속에서 열리는 그 조화의 생명이 6입니다.


천부경 81자의 정중앙에 위치하는 '육六'은 우주 현상계의 변화 작용의 중심수입니다.

우주가 6의 정신으로 상징되는 물<6 수>에 의해서 돌아갑니다.

생수%20성수.jpg

물은 우주 현상계의 생명의 근본이자 대우주의 생명력 그자체입니다.


그 창조 변화 작용의 기본수인 6이

생<탄생> ㅡ장<발전>ㅡ 성<완성>으로 작동하여 생칠팔구生七八九를 이룹니다.

생수는 선천개벽이요. 성수는 후천개벽이다. 후천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는 6수로 하는것이다.


그리하여 우주의 중심별인 칠성<7>이나 사람 얼굴의 칠규가 나오고,

우주 시공의 근본구조인 팔방위<8>나 팔괘가 이루어져 우주 생명력의 팔음 팔양운동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증산도의 진리276P>


그 다음이 生七八九생칠팔구인데,


칠%207.png 

남방 생수2. 성수7  화火   여름  적색을 말한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삼신은 낳고 칠성은 기르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40)


역의 이치는

7七  <불火> 이란  방위로는 남방이며 계절로는 여름으로써 분열과 성장을 주관한다.

그러므로 사람을 성장시키고 기르는 일을 칠성에서 맡아보고 있는것이다.


다시 말해서 천지부모이신 하느님은 사람을 낳고

사람을 성숙하기 위해서 우주가을철까지 기르고 있는 것이다.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나는 미륵(彌勒)이니라.
나는 남방 삼리화(三離火)로다.
나는 칠성(七星)이니라.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내가 장차 불로 오리라.
나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6:7)


우리가 사물을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정서, 또는 사물을 보고 배우는 감각,
인식 작용을 얼굴에 있는 일곱 구멍을 통해서 하지 않는가,






 칠성.png

우물 정(井)자는 북두칠성이 있는 곳을 나타내는 것이다


상두는 칠성
상제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상씨름은 상두쟁이가 하네.” 하시거늘
공우가 상두의 뜻을 여쭈니 “상두(上斗)는 북두(北斗)니 칠성(七星)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56)

상투.jpg

칠성이 응했느니라

하루는 자현의 아들 태준(泰俊)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상두가 무엇인 줄 아느냐?
앞으로 네 번 돌리고 뒤로 세 번 돌리니 칠성이 응했느니라.

 

또 사람마다 칠성을 얼굴에 붙이고 다니느니라.
눈 둘, 콧구멍 둘, 귓구멍 둘, 입 하나, 칠성 아니냐!
그리고 두 구멍은 감추고 다니느니라. 그러고도 이용을 잘 못하는구나.

 

중국 사람은 앞이마를 깎고 우리 사람은 가운데
배코를 치니 중이 다 되었구나.” 하시며 머리카락을 한 줌 뽑으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뾰족한 수란 상투의 덕을
이름이니 판밖에서 일을 지을 때에 한번 크게 쓸 것이니라.

 

담뱃대와 상투는 시세에 따라 이미 버린 바 되었으나
사람들이 버린 것을 내가 취하여 세상을 건지는 대업(大業)에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57)


벽화.jpg

상투를 틀고 씨름하는 장면(고구려 각저총 벽화)

 

상투는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나온

구절만으로도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도 상투튼 모습을 볼수 있고, 신라의 토용가운데 인물상에서도

상투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고려시대에도 몽골이 지배한 때를 빼고는 상투를 틀었다.

 

몽골이 지배할 때 관료들은 변발을 해야 했지만,

공민왕이 배원정책을 실시하면서 변발을 폐지하고 다시 상투를 틀었다.

이 상투가 오늘날처럼 짧은 머리가 된 것은 고종 33년(1895) 을미개혁으로 단발령을 실시하면서 부터이다. 

 

상투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엇갈리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혼한 남성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일단 상투를 틀면 어른으로 대접받았고,

나이를 더 먹어도 상투를 틀지 못한 사람에게는 반말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어린 신랑에게 봉변당하지 않으려고

나이 많은 노총각은 결혼과 관계없이 상투를 틀고 다녔는데, 이를 건상투라고 했다.

이처럼 상투는 결혼한 남성의 상징구실을 하여 단발령이 실시되자

유생들은 거세게 저항하는 의병운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선시대 상투를 틀 때에

앞으로 4번 뒤로 3번 꼬아 북두北斗를 받아내렸기 때문에

상두上斗(상투)라고 불렸습니다. 

 

상투라는 말의 어원이 상두(上斗)에서 비롯되었고,

뽀족한 수란 말의 어원도 상투머리의 뽀족한 부분 상두 곳,북두칠성의 덕을 의미합니다.


북두칠성은 인간의 생사화복과 풀리지 않는 모든 문제를

기도와 정성을 통해 소원성취할 수 있는 뽀족한 수가 있습니다.

옛 어머니들이 정안수를 떠놓고 칠성님이나 삼신할머니께 빌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칠성각.png


전통 의례의 칠성 기운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이 상투의 이치를 아느냐?” 하시니 성도들이 대답하지 못하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상투가 앞으로는 네 번 돌고,
뒤로는 세 번 돌아 칠성(七星)이 응하였나니 너희들 각자가 칠성을 짊어지고 다니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 어천 후에 성도들은 이 말씀을 상기하여 각기 상투를 보전하니
김자현(金自賢), 차경석, 안내성(安乃成) 등 많은 성도들이 상제님의 말씀을 중히 여겨
죽을 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으니라.
(증산도 道典 9:125)


또한 7화는 말과 관련이 있습니다.

7火는 午화로써 갑오 <말馬> 입니다.  또한 7火 오화는 황극을 나타냅니다.  또한 5수는 황극을 나타냅니다.

역사적으로 황극은 임금을 나타내고 황극제를 뜻합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왕중의 왕  황극제를 나타냅니다.

이 황극은 바로 부루태자가  9년 홍수가 났을 때 '오행치수법'을 전하였는데 여기에서 처음으로

황극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홍범구주'입니다.

여기에서 '천자사상'이 지나족인 한족에게 전수되었는 것입니다.

홍법구주4.jpg

백마2.jpg

현실에서는 상제님을 대행하여 무극대도의 증산도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가는 지도자를 뜻합니다. 이제는 인존시대라 인간이 존엄한지라 신보다 앞서 현실에서

인간이 주체가 되어 홍익인간을 이루어냅니다. 그리하여 상제님도 인간으로 오시어 인간으로써 

천지공사를 보시고 위대한 면모를 보여 주시고 어천을 하신것입니다.


말이 들어야 성사되느니라

호연이 수도 공부를 시작하매
상제님께서 손바닥 두 개 너비의 하얀 종이를 책처럼 묶어다 주시며
닭과 말, 그리고 뱀 모양의 것을 그리게 하시는데 종이 하나에 한 마리씩 그리게 하시고,
그림을 다 그리고 나서 그것에 점을 찍게 하시니라.


호연이 명하신 대로 밤낮으로 먹을 갈아 그림을 그려 두면
상제님께서 그것을 모아 불사르시는데 호연은 특히 말을 많이 그리니라.


하루는 호연이 지루하고 싫증이 나서 “아이고, 하기 싫어!” 하고 투정을 부리니
타일러 말씀하시기를 “닭이 울어야 날이 샌다. 암탉이 울면 죽기가 쉽고, 장닭이 울어야 날이 새느니라.” 하시니라.
 
이에 호연이 “말은 어째서 그려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난리 치나 안 치나 말이 들어야 성사하느니라.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 하시거늘

다시 “그럼 뱀은 뭐예요?” 하니 “그것은 뱀이 아니라 용마(龍馬)니라. 큰 자로 들어간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108)


다음편의 강의에서 계속 생 칠팔구, 칠과 팔과 구를 다루겠습니다.



천부경 81자 계속 강의가 이어집니다^^

불사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