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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합일인 진선미
삼진일체인 성명정을 들여다보면 모두가 군사부일체의 삼신에게서 나온 것이다.

 

군사부와 진선미와 성명정을 서로 위치에 맞게 배열해 보면
부父-진眞-성性, 사師-선善-명命, 군君-미美-정精” 으로 연결된다.

 

여기서 군君이란 종통을 계승하여 제왕을 세우는 것이다.
이것은 제미濟美와 보정保精의 보조 개념으로 성취된다.


<소도경전본훈 참전계경>

제濟라 함은 덕의 선함을 겸하고 도가 힘입어 미침이니 4규와 32모가 있다.
제濟라는 것은 구제한다는 뜻으로 천하를 다스리는 덕이다.

 

제미란 우주의 상극으로 분열되기 쉬운 인간과
만물을 다스려 본래의 정신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것을 말한다.

 

우주 정기가 응결된 것이 바로 사람이다.
사람 중에서도 사람의 하단전을 중심으로 한 신장의 정액이
우주의 정기.  골수, 뇌수를 포함한 인간의 모든 생체 호르몬, 신수는 그 원천이다]를 결실한 곳이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우주 모든 별자리의 정기와
태양계의 모든 행성의 기운, 해와 달의  정신이 모두 우리 몸에 결실되어 있다.
우리 인간의 몸은 우주 태극수의 저장고이기 때문이다.


제미란 모든 분열된 인류를 구원하라는 것으로
생명이 고갈된 인간의 정신에 생명의 태극수를 부어 주어 통일시키는 것이다.
보정이란 유형의 정액 속에 담겨 있는 무형의 정기를 잘 보존 하여 신선이 되는 것이다.


<신시본기>

환웅천황으로부터 5대를 전하여 태우의 환웅이 있었는데
사람 가르치기를 반드시 묵념과 청심과 조식과 보정으로 하니 이는 곧 장생구시의 술법이다.


정기를 보존하는 것에 대하여도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인간의 육체는 정기신精氣身 운동을 하는데 정精은 기화하고 기氣는
신神으로 결실되어 다시 정에 응축된다.

 

현재 지구의 역사는 우주의 여름철임으로 우주의 운동은
상극 분열 운동하게 됨으로 사람의 기화 운동은 오로지 소모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그 때문에 인간의 정기는 다시 통일되지 못하게 된다.

 

그 정기를 보존하는 것은 우주 운동의 원리를 이해하고
심법을 가다듬어 도를 따라 행동하고 주문 수행으로 정기를 다스릴 때 가능하게 된다.
그러므로 환웅천황은 도덕 진리와 심법을 전수하고 주문수행으로서 정기를 보존하여 환골탈태하게 하였다.

 

사람의 죽음은 몸 안에 정기가 고갈되었을 때 이루어진다.
이것은 천지만물의 존재법칙인 진화, 개벽, 순환 작용에 따른 것이다.

 

인간의 몸속에 정이 기가 되고, 기가 신이 되고,
신이 정이 되는 것은 천지의 개벽작용을 본 받은 것이며,
기화작용을 하고, 신화작용을 하고, 정화작용을 하는 것은 만물의 진화법칙을 따른 것이며,
정기신이 서로 순환하는 것은 우주의 순환법칙을 본 뜬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몸이 진화하지 못하고, 개벽하지 못하고,
순환하여 우주의 정기신을 내 몸에 받아들이지 못하면 죽음을 맞게 된다.


<소도경전본훈 삼일신고>

중생은 선악과 청탁과 후박이 서로 섞이고 그 경계의 길을 따라서
제 맘대로 내달아 낳고 자라고 늙고 병들어 죽는 고통에 떨어지지만

철인은 지감 조식 금촉의 수행법으로 한마음 한 뜻으로 행하여 망령됨을 고치어 진실하고,


내 몸의 기틀을 크게 발흥시키어 신의 성령이 내 몸에 받아들이고,
본성을 개벽시켜 광명을 이룸으로써 공을 이룬다.

  
모든 병고와 죽음이란 막혔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체증이라 한다.

그러므로 신시본기에는 개인이란 사람의 일을 능히 순환시키는 것이라고 하였다.


(존재의 법칙 중에서 개천은 개벽과, 개지는 진화와, 개인은 순환과 같다.)

사람에게는 육신의 병고와 죽음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병고와 죽음이 있다.


<환국본기>

들에는 벌레와 짐승의 해가 없었으며 떼 지어 다녀도
원한을 품거나 거역하는 근심이 없었고 친하고 멀음에 차별을 두지 않았고
높고 낮음의 차별이 없었으며 남녀의 권리를 평등하게 하였고 노소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였다.

 

환단고기 역주본 발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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