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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을파소가 무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신시神市 시대 신교의 진리로 세상을 다스려 깨우쳐 줄 때는,

 

백성의 지혜가 열려 나날이 지극한 다스림에 이르렀으니,
그것은 만세에 걸쳐 바꿀 수 없는 표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참전이 지켜야 할 계율을 두고,
상제님의 말씀을 받들어 백성을 교화하며,

한맹寒盟을 행함에도 계율을 두어 하늘을 대신해서 공덕을 베푸나니

 

모두 스스로 심법을 바로 세우고
힘써 노력하여 훗날 세울 공덕에 대비하라."

 

을지문덕의 호괘한 심법 세계

 

도통의 요체

 

을지문덕이 이렇게 말하였다.
"도로써 천신을 섬기고, 덕으로써 백성과 나라를 감싸 보호한다.


나는 천하에 이런 말이 있다는 것을 안다.

사람이 삼신일체의 생명(氣)을 받을 때,
본성(性)과 목숨(命)과 정기(精)로 나누어 받나니,


우리 몸 속에 본래 있는 조화의 대광명은 환히 빛나 고요히 있다가
때가 되면 감응感應하고, 이것이 발현되면 도道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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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통하는 것은,
삼물三物인 덕德과 지혜慧와 조화력(力)을 몸으로 직접 체득하여 실천하고
삼가三家인 마음心과 기운氣과 몸身의 조화를 성취하며,
삼도三途인 느낌感과 호흡息과 촉감觸이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어 이루어 지는것이다.

 

도를 통하는 요체는 날마다

(염표문:念標文)을 생각하여 실천하기에 힘쓰고,


세상을 신교의 진리로 교화하며

 (재세이화:在世理化),

 

삼도三途 십팔경十八境을 고요히 잘 닦아

(정수경도:靜修境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데 있느니라.

(홍익인간:弘益人間)"

 

환단고기4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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