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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국은 무병장수의 황금시대

 

인류의 첫나라인 환국은

삼성조의 첫 시대로 '조화신造化神'의 신성을 구현한 때'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대자연과 한마음이 되어 천지의 조화기운 속에 살던 시대였다.

때문에 '사람을 사귐에 친하고 멀리하는 구별이 없고, 높고 낮음의 차별이 없었으며'
<태백일사>

 

전쟁과 폭력이 없어,

모든 사람들이 천지의 광명을 직접 체험하며 무병장수하는 신선의 삶을 누렸다.


한마디로 환국은 자연과 인간이 극치의 조화를 이룬 시대였다.

3,301년의 역사를 7대에 걸친 환인천제가 이끌었다는 <환단고기>의 기록은
당시의 장수문화를 대변한다.

 

이를 7대 왕조사로 보는 것은 태곳적 조화문명에 대한 무지의 소치이다.
'오래도록 사시며<장생구시長生久視> 항상 즐거움을 누렸다.<환득괘락桓得快樂>
<삼성기 상>

 

'도를 깨쳐 장생하시니<득도장생得道長生> 온 몸에는 병이 없었다<擧身無病>'
<삼성기 상> 등의 기록에서도,

환인의 '평균 재위기간 470년'이 결코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동양 의학서의 고전인 <황제내경> 제1장에 나오는 황제와 기백의 대화에서도
먼 옛날에 누렸던 장수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옛 사람들은 어찌하여 백세가 넘도록 건강하게 살았는가?' 라는 황제의 질문에
기백이 '그들은 천지의 법칙을 지키며 살았기 때문'이라 답하였다.

 

<구약전서>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의 자손들도 노아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백살의 장수를 누렸고,
믿음의 아버지 아브라함도 175세를 살았다.

 

우리나라의 신선 계보를 적은

<청학집>에서 동방 선의 최고 조상으로 환인을 지목하는 것에서도

환국은 인간이 선仙의 경지에 살았던 조화시대였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서양의 고대문명 탐험가들은 인류 역사의 초기시대를 '황금시대'라 부른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고대의 황금시대를 규명해온 그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

 

"금속 무기가 없이 오직 석기만을 쓰던 그 시대 인간들은 전쟁을 꾀하지도 않고,
사람을 대규모로 살상하지도 않고, 하늘과 땅에 애정을 듬뿍 쏟으며 살았다"

 

예를 들면, 원시 샤머니즘을 연구해 온 독일인 칼바이트는,
"먼 옛날은 인간이 행복과 평화 속에  살면서 초자연적인 힘을 쓰던 황금시대로,


그대 사람들은 별 어려움 없이 신과 소통할 수 있었고,
죽음을 모르고 질병과 고통이 없는 자유로운 경지에서 살았다" 고 말한다.

 

세계의 거석문화를 연구하는 피터 마샬 또한,
"거석 유적지가 요새로 쓰인 흔적이 없고 주변에서 무기가 발견되지 않는 점으로 보아,
고대 사람들은 평화롭고 창조적인 문명의 황금시대를 누렸다"
<유럽의 잃어버린 문명>고 하였다.

 

태고시대 인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두가 하늘과 직접 소통하며 천지광명 속에 살면서
무병장수를 누리는 신선 생활을 하였던 것이다.

 

환단고기 P 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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