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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신고(三一神誥)

일명 조화경으로 불리우는

삼일신고는 한국인 선조의 삼대 경전가운데 하나이다.

역사성
삼일신고는 천부경의 원리에 의하여 쓰여졌으며

배달국을 연 환웅천황이 참전계경과 함께 전하였다고 한다.
삼일신고는 배달국 이전의 한국시대에도 유통되었다는 역사서의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삼일신고는

발해의 석실본과 천보산 태소암본, 고경각의 신사기본의 세 가지 이본이 전해진다.
고경각의 신사기본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읽기


1. 天 訓 (천 훈)

主若曰 咨爾衆아 蒼蒼이 非天이며 玄玄이 非天이라 天은 無形質하며 無端倪하며
주약왈 자이중     창창    비천        현현     비천        천    무형질        무단예

無上下四方 하고 虛虛空空하야 無不在하며 無不容이니라.
무상하사방         허허공공         무부재       무불용

2. 神 訓 (신 훈)

神은 在無上一位하사 有大德大慧大力하사 生天하시며 主無數世界하시고 造신신物
신    재무상일위         유대덕대혜대력        생천           주무수세계            조신신물

하시니 纖塵無漏하며 昭昭靈靈하야 不敢名量이라 聲氣願禱하면 絶親見이니 
           섬진무루        소소령령         불감명량        성기원도        절친견

自性求子하라 降在爾腦시니라.
자성구자        강재이뇌

3. 天 宮 訓 (천 궁 훈)

天은 神國이라 有天宮하야 階萬善하며 門萬德하니 一神攸居오
천     신국        유천궁        계만선        문만덕        일신유거

群靈諸哲이 護侍하니 大吉祥大光明處    惟性通功完者라야 永得快樂이리라.
군령제철    호시        대길상대광명처    유성통공완자        영득쾌락

4. 世 界 訓 (세 계 훈)

爾觀森列星辰하라 數無盡하고 大小明暗苦樂이 不同하니라. 一神이 造群世界하시고
이관삼열성신        수무진        대소명암고락     부동            일신     조군세계

神이 勅日世界使者하사 轄七百世界하시니 爾地自大나 一丸世界니라 中火震湯하야
신    칙일세계사자         할칠백세계           이지자대     일환세계        중화진탕

海幻陸遷하야 成見象하니라. 神이 呵氣包底하시고 煦日色熱하시니 行著化游裁物이
해환육천        성현상            신     가기포저               일색열            행저화유재물
繁植하니라.
번식

5. 眞 理 訓 (진 리 훈)


人物이 同受三眞하니 曰性命精이라 人은 全之하고 物은 偏之니라.
인물    동수삼진         왈성명정       인     전지         물    편지

眞性은 無善惡하니 上哲이 通하고 眞命은 無淸濁하니 中哲이 知하고 眞精은 無厚薄
진성     무선악        상철    통        진명     무청탁        중철    지        진정     무후박

하니 下哲이 保하나니 返眞하야 
        하철     보           반진

一神이니라. 惟中은 迷地에 三妄이 着根하니 曰心氣神이라 心은 依性하야 有善惡하
일신             유중    미지     삼망     착근        왈심기신        심    의성        유선악

니 善福惡禍하고 氣는 依命하야 有厚薄하니 淸水濁요하고 身은 依精하야 有厚薄하
     선복악화       기     의명         유후박        청수탁요       신      의정       유후박

니 厚貴薄賤이니라. 眞妄이 大作三途하니 曰感息觸이라 轉成十八境하니 感엔
     후귀박천            진망    대작삼도         왈감식촉        전성십팔경        감

喜懼 哀怒貪厭이오 息엔 芬란寒熱震濕이오 觸엔 聲色臭味淫抵니라.
희구 애노탐염        식    분란한열진습         촉    성색취미음저

衆은 善惡淸濁厚薄을 相雜하야 從境途任走하야 墮生長消病歿의 苦하고 哲은
중     선악청탁후박   상잡        종경도임주        타생장소병몰     고        철

止感하며禁觸하야 一意化行하야 返妄卽眞하야 發大神機하나니 性通功完이 是니라.
지감        금촉      일의화행         반망즉진        발대신기            성통공완    시



삼일신고(三一神誥)


무릇 이 세상 만물은 모습은 있으나,
그 만물을 내보내는 참 임자는 모습이 없으니,


아무것도 없는 데서 만물을 빚어내고 돌리고 서로 어우러지게 하는 이가 곧 한얼님이요,
그 있음을 빌어 세상에 나고 죽고 웃고 아파하는 것들이 바로 사람과 이 세상 만물이다.

처음 하느님이 주신 성품에는 본래 참과 거짓이라는 게 없었으나,
사람이 그것을 받은 뒤 깨끗함과 더러움이 생겨났으니,


그것은 마치 백갈래 시냇물에 달 하나가 똑같이 비치고 같은 비에 젖지만,
만가지 풀이 다 달리 피어나는 것과 같다.

 

가슴 아파라! 
모든 이들이 갈수록 악하고 어리석어져 마침내 어질고 슬기로운 것과는 거리가 멀며,
마음속 어지러운 불길이 서로를 불태워 세상을 불구덩이로 만들고,


서로 다투는 허망한 생각먼지가 청정한 마음의 근본을 가려버렸다.

그로 말미암아 흉하는듯 망하고 일어났다가 꺼지는 것이,


마치 아침 햇살 아래 노는 하루살이와 같고,
밤 촛불에 날아드는 가엾은 나방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


이는 어린 아들이 우물에 빠지는 것보다 더 큰 일이니,
어찌 자비로운 아버지가 그냥 바라보고만 있겠는가!


이것이 무릇 큰 사랑과 큰 지혜와 큰 힘을 지닌 하느님께서,
사람 몸으로 화하여 세상에 내려오신 까닭이며, 또 가르침을 펴고 나라를 세우신 까닭이다.

 

이 하늘말씀은 진실로 마음속 깊이 간직한 가장 높은 참이치이면서,
뭇사람들을 밝은이가 되게 하는 둘도 없는 참 경전이니,


그 깊고 오묘한 뜻과 밝고 빛나는 글을 보통사람의 눈으로 보아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반안군왕(盤安君王) 야발(野勃)이 쓴 머리말 가운데서 옮겨 적다.

참조]☞삼일신고 서문(반안군왕 야발)

 

1. 하늘

主若曰 咨爾衆  蒼蒼非天 玄玄非天 天無形質 無端倪  無上下四方  虛虛空空  無不在 無不容
주약왈 자이중  창창비천 현현비천 천무형질 무단예  무상하사방  허허공공  무부재 무불용

 

저 파란 창공이 하늘이 아니며 저 까마득한 허공이 하늘이 아니다.
하늘은 얼굴도 바탕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으며, 위아래 둘레 사방도 없고,
비어있는 듯하나 두루 꽉 차 있어서 있지 않은 곳이 없으며, 무엇이나 싸지 않은 것이 없다.

 

2. 하느님

神在無上一位 有大德大慧大力 生天主無數世界 造신신物 纖塵無漏 昭昭靈靈 不敢名量
신재무상일위 유대덕대혜대력 생천주무수세계 조신신물 섬진무루 소소령령 불감명량

 

聲氣願禱 絶親見 自性求子 降在爾腦
성기원도 절친견 자성구자 강재이뇌

 

하느님은 시작도 끝도 없는 근본자리에 계시며,
큰 사랑과 큰 지혜와 큰 힘으로 하늘을 만들고 온누리를 주관하여 만물을 창조하시되,
아주 작은 것도 빠진 게 없으며 밝고도 신령하여 감히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언어나 생각을 통해 하느님을 찾는다고 해서 그 모습이 보이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통해 하느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너의 그 머리 속에 이미 와 계시리라.

 

3. 하늘나라

天神國 有天宮 階萬善 門萬德 一神攸居 群靈諸哲 護侍 大吉祥大光明處 惟性通功完者 永得快樂
천신국 유천궁 계만선 문만덕 일신유거 군령제철 호시 대길상대광명처 유성통공완자 영득쾌락

 

하늘나라에는 하느님의 집이 있어 언제나 빛과 사랑으로 넘쳐나고 밝고 신령한 기운이 감싸고 있으니,
오직 마음이 트이고 공적을 완수한 사람만이 하늘나라로 가서 하느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

 

4. 세상

爾觀 森列星辰 數無盡 大小明暗苦樂 不同 一神 造群世界 神 勅日世界使者 轄七百世界
이관 삼열성신 수무진 대소명암고락 부동 일신 조군세계 신 칙일세계사자 할칠백세계

 

爾地自大 一丸世界 中火震湯 海幻陸遷 乃成見象 神呵氣包底 煦日色熱 行著化游裁物 繁植
이지자대 일환세계 중화진탕 해환육천 내성현상 신가기포저 훗일색열 행저화유재물 번식

 

끝없이 널린 저 별들을 보라. 이루 셀 수가 없으며 크기와 밝기가 다 다르다.
하느님께서 온누리를 창조하시고,우주 전체에 걸쳐 수백 세계를 거느리고 있으니,
너희 눈에는 너희가 살고 있는 땅이 제일 큰 듯하나 한 알의 구슬에 지나지 않는다.


하느님께서 온누리를 창조하실 때

중심의 거대한 기운덩어리가 폭발하여
무수한 별들이 생겨나고 바다와 육지가 이루어져 마침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


하느님께서 기운을 불어넣어 땅속 깊이까지 감싸고
햇빛과 열로 따뜻하게 하여 걷고 날고 허물벗고 헤엄치고 흙에서 자라는 온갖 것들이 번성하게 되었다.

 

5. 사람

人物 同受三眞 曰性命精 人全之 物偏之
인물 동수삼진 왈성명정 인전지 물편지

 

眞性 無善惡 上哲通 眞命 無淸濁 中哲知 眞精無厚薄 下哲保 返眞一神
진성 무선악 상철통 진명 무청탁 중철지 진정무후박 하철보 반진일신

 

惟中 迷地 三妄 着根 曰心氣神 心依性 有善惡 善福惡禍 氣 依命 有厚薄
유중 미지 삼망 착근 왈심기신 심의성 유선악 선복악화 기 의명 유후박

 

淸水濁요 身依精 有厚薄 厚貴薄賤
청수탁요 신의정 유후박 후귀박천

 

眞妄大作三途 曰感息觸 轉成十八境 感喜懼 哀怒貪厭 息 芬란寒熱震濕 觸 聲色臭味淫抵
진망대작삼도 왈감식촉 전성십팔경 감희구 애노탐염 식 분란한열진습 촉 성색취미음저

 

衆 善惡淸濁厚薄 相雜 從境途任走 墮生長消病歿 苦
중 선악청탁후박 상잡 종경도임주 타생장소병몰 고


哲止感 禁觸 一意化行 返妄卽眞 發大神機 性通功完 是
철지감 금촉 일의화행 반망즉진 발대신기 성통공완 시

 

사람과 우주만물은 다 같이 근본이 되는 하나에서 나왔으며,
이 하나가 세가지로 표현되는 것을 굳이 말로 표현한다면,본성과 생명과 정기이다.


사람은 이 세가지를 온전하게 받으나 만물은 치우치게 받는다.

참 본성은 착함도 악함도 없으니 가장 밝은 지혜(上哲)로서 두루 통하여 막힘이 없고,


참 생명은 밝음도 흐림도 없으니 다음 가는 밝은 지혜(中哲)로서 다 알아 어리석음이 없으며,
참 정기는 두터움도 엷음도 없으니 그 다음 지혜(不哲)로서 만가지 기틀을 잘 지켜 이지러짐이 없다.
따라서 누구나 근본이 되는 하나로 돌아가면 하느님과 하나가 된다.

 

뭇 사람들은 미혹된 곳에서 세 가지 망녕됨이 그 뿌리를 내리나니,

가로대 심(心)과 기(氣)와 신(神)이라.


마음은 본성에 의지하는 것으로 선악(善惡)을 이루나니,

착하면 복이 되고 악하면 화가 미친다.


기운은 생명에 의지하는 것으로 청탁(淸濁)을 이루나니,

맑으면 오래 살고 흐리면 쉬이 죽는다.


몸은 정기에 의지하는 것으로 후박(厚薄)을 이루나니,

두터움은 귀하고 엷음은 천하다.

 

참됨과 망녕됨이 서로 마주함에

세 갈래 길이 있으니,가로대 느낌(感)과 숨쉼(息)과 부딪힘(觸)이라.
이 세가지가 굴러 다시 열여덟 지경을 이루나니,


감정에는 기쁨과 두려움과 슬픔과 성냄과 탐냄과 싫어함이 있고,
숨쉼에는 맑은 기운과 흐린 기운과 찬 기운과 더운 기운과 마른 기운과 젖은 기운이 있으며,
부딪힘에는 소리와 빛깔과 냄새와 맛과 음탕과 만짐이 있다.

 

뭇사람들은 착하고 악함과, 맑고 흐림과,
넘쳐남과 모자람을 서로 섞어서,
이 여러상태의 길을 마음대로 달리다가 나고 자라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에 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깨달은 이는 느낌을 그치고(止感) 숨쉼을 고르고(調息) 부딪힘을 금하여(禁觸)
오직 한 뜻으로 나아가 허망함을 돌이켜 참에 이르고 마침내 크게 하늘기운을 펴니,
이것이 바로 성품을 트고 공적을 완수함이다.

 

삼일신고(三一神誥)는,

단군이 한울,한얼,한울집,누리,참이치 등,
다섯가지를 삼천단부(三千團部)에게 가르쳤다는 교훈이다.

 

신지(神誌)가 기록한 고문(古文)과 왕수긍(王受兢)이 번역한 은문(殷文)은 전해지지 않고,
고구려 때 번역한 것과 발해 때 한문으로 해석한 것만 남아있다고 한다.

 

삼일신고(三一神誥)

三一神誥 (366字)
第一章 虛空 (36字) :


帝曰 爾五加(衆)
蒼蒼非天 玄玄非天 天(无)形質 (无)端倪(无)
上下四方 虛虛空空 (无)不在(无)不容


황제(皇帝)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오가(五加, 五家)의 무리들아.
푸르고 푸른 것이 하늘이 아니며, 새까맣고 새까만 것이 하늘이 아니다.

하늘에는 형태(形態)와 질량(質量)이 없고, 끝과 끝이 없으며,
위 아래 사방(四方)이 모두 텅 비어 있다.
무(无)에는 존재(存在)가 없으며,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다.


사람 인(人)'자가 세 개(人 / [人 + 人])있어 '사람 인(人)'과 구별되기에
아직 교화(敎化)되지 못한 사람들을 말한다고 생각되어,
그대신 그 뜻과 비슷한 '무리 중(衆)'를 적용(適用)하였다.


오가(五加)'는 우가(牛加), 마가(馬加), 구가(狗加), 저가(猪加), 양가(羊加)의 다섯 가문(家門)을 뜻한다.

 태백일사(太白逸史) 신시본기(神市本紀)에 수록된 대변경(大辯經)에서는
오가(五加)에 관한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가(加)는 가(家)이다.


오가(五加)를 말하자면, 우가(牛加)는 곡식(穀食)을 주관(主管)하여 맡고,
마가(馬加)는 사형(死刑)을, 구가(狗加)는 형벌(刑罰)을, 저가(猪加)는 질병(疾病)을,
양가(羊加)는 선악(善惡)을 주관(主管)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 백성(民)은 64부족(部族), 그 아래 일꾼(徒)들은 3000명이 있었다."(4)
그리고 마한세가(馬韓世家/ 下)를 보면, "진조선(眞朝鮮)은 오가(五加)와 함께
진시황(秦始皇) 정(政)에게 복종(服從)하더니,

끝내 미처 회복(回復)하지 못한채 종말(終末)을 맞았다." (5) 이런 점으로 미루어
오가(五加)는 서기(西紀) 전(前) 약 200년까지 지금의 행정부(行政府) 역할을 맡았던
고대국가(古代國家)의 귀족(貴族)으로 생각된다.

 

第二章 一神 (51字) :


(神)在(无)上一位
有大德大悲大力 生天主(无)數無世界
造(萬)(萬)物織塵(无)漏 昭昭(炯)(炯) 不敢名量聲氣
願(片)絶親見 自性求子 降在爾(到)


신(神)은 무(无)에서 제일 높은 꼭대기의 자리에 계시며,
큰 덕(德)과 큰 자비(慈悲)와 위대한 힘(力)을 갖고 계신다.


하늘의 주인(主人)인

무(无)와 수량(數量)이 없는 세계(世界)를 창조(創造)하셨으며,
먼지로 짜고, 무(无)를 구멍내서 많고 많은 물건들을 만드셨다.


밝으면서도 밝고,
또한 밝으면서도 밝은 것을 어찌 감히 그 양(量)과 기(氣)로 이름지어 말할 수 있겠는가.


나무등걸처럼 잘려져도 서로 가까운 것이 나타나기를 신(神)께서 바라시니,
스스로 이성(異性)을 구하는 씨앗이 되고 이것이 내려와 살면서 너희까지 이르게 되었다.


第三章 天宮 (40字) :


天(神)國
有天宮階 萬德善門 萬德一(神)攸居 (群)(炯)諸(哲)護侍
大吉祥大光明處 惟性通功完者 朝永得快樂


하느님이 계신 나라(天國)에는 천궁(天宮)의 계단(階段)이 있고,
온갖 덕(德)이 있는 선문(善門)을 지나가면,


온갖 덕(德)을 갖고 계신 일신(一神)이 기거(寄居)하시는 곳이 있으며,
밝고 명철(明哲)한 여러 신선(神仙)들이 그 분 주변을 호위(護衛)하며 모시고 있다.


매우 좋으면서 상서(祥瑞)롭고 매우 밝은 광명(光明)이 비치는 이곳에는 오직 성품(性品)이 통하고
공(功)이 완전한 사람이 처음으로 영원(永遠)하게 쾌락(快樂)을 얻는 곳이다.
 

第四章 世界 (72字) :


爾觀 森列星辰 數(无)盡 大小明暗 苦樂不同
一(神) 造(群)世界 (神)勅日世使者 (牽)七百世界
爾地自大 一凡世界 中火震(蕩) 海幻陸遷 乃成見像
(神)呵氣包底 照日色熱 行(翔)化游 栽物繁殖


너희들이 보는 빽빽하게 늘어선 온갖 별들의 수는 무한(無限)하며,
크고 작은 별들과 밝고 어두운 별들은 그 괴로움과 즐거움이 같지 않다. 


일신(一神)은 여러 별무리의 세계(世界)를 만드시고,
신(神)이 태양(太陽) 사자(使者)에게 명령하여 700의 세계(世界)를 거느리게 하셨다.


너희들의 땅이 스스로 크다고 하나,
땅에서부터 하늘까지 하나로 되어있는 세계(世界)이다.
그 속에 있는 용암(鎔岩)이 흔들리고 움직여서, 바다가 변하게 되고,


육지(陸地)가 움직여서 너희가 보는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다.
신(神)이 숨을 내뿜어 밑바닥을 감싸면서 햇빛을 비추니,


여러 색깔의 열기(熱氣)가 움직이고, 날아다니고, 변하고, 떠돌아다니면서 씨앗을 심고,
번성(繁盛)하게 하며, 이를 자라게 하였다.


第五章 人物 (167字) :


人物 同受三眞 惟(衆)迷地 三妄着根 眞妄對作 三途
曰 性命精 人全之物偏之
眞性 善(无)惡 上(哲)通
眞命 淸(无)濁 中(哲)知
眞精 厚(无)薄 下(哲)保
返眞 一(神)
曰 心氣身
心依性 有善惡 善福惡禍
氣依命 有淸濁 淸壽濁夭
身依精 有厚薄 厚貴薄賤
曰 感息(解) 轉成十八境
感 喜懼哀怒貪厭 息 芬(惑)寒熱震濕 解 聲色臭味淫抵
(衆) 善惡淸濁厚薄 相雜從境 途任走墮 生長肖病歿苦
(哲)止 感調息禁解一 意化行改妄
(卽) 眞發大神機 性通功完是


인간(人間)과 만물(萬物)은 똑같이 세가지의 참된 진리(眞理 또는 眞)를 받았는데,
오로지 어리석은 무리들만 땅에서 헤메면서,
세가지 그릇된 허황됨(虛荒 또는 妄)이 뿌리박았다.


이 참된 진리와 허황된 거짓이 서로 관계하여 세가지 방도(方途)를 만든다.
첫번째는 성품(性品)과 목숨(命)과 정기(精氣)로서,
이는 모든 인간(人間)과 만물(萬物)의 일부가 이에 해당된다.


참된 성품(性品)은 선(善)하고 악(惡)이 전혀 없는 것으로,
위에 있는 신선(神仙, 哲)이 터득하신 것이다.


참된 운명(運命)은 맑고 탁함이 없는 것으로,
중간에 있는 신선(神仙, 哲)이 알고 계시는 것이다.


참된 정기(精氣)는 풍부하며 빈약하지 않은 것으로,
아래에 있는 신선(神仙, 哲)이 갖고 계시는 것이다.
다시 이것을 참(眞理, 眞)으로 되돌리면 일신(一神)이 된다.


두번째는 마음(心)과 기운(氣運, 氣)과 몸(身體, 身)으로서,
이는 마음은 성품(性品)에 따라 선(善)과 악(惡)이 있으며,
선(善)은 복(福)을 가져다 주며, 악(惡)은 화(禍)를 부른다.


기운(氣運)은 운명(運命)에 따라 맑음(淸)과 탁함(濁)이 있으며,
맑으면 오래 살고, 탁하면 일찍 죽는다.

 

신체(身體)는 정기(精氣)에 따라 풍부(豊富)함과 빈약(貧弱)함이 있으며,
풍부하면 부귀(富貴)를 가져다 주며, 빈약하면 천(賤)하게 된다.


세번째는 느낌(感)과 호흡(息)과 깨달음(解)으로서,
이는 서로 바뀌면서 18가지 경우(境遇)를 만든다.


느낌(感)은 기쁨(喜), 두려움(懼), 슬픔(哀), 노여움(怒), 탐욕(貪), 싫증(厭)이며,
호흡(息)은 향기(芬), 미혹(惑), 추위(寒), 더위(熱), 벼락(震), 습기(濕)이고,
깨달음(解)은 소리(聲), 색깔(色), 냄새(臭), 맛(味), 음란(淫), 저항(抵)이다.


어리석은 무리들은

선(善)과 악(惡), 맑고 탁함, 풍부하고 빈약함을 혼동하면서,
이런 좁은 길인 경우(境遇)들을 쫒아다닌다.


그러다가 좀더 큰 길(方途)에 이르러서는

제멋대로 달리다가 그 길에서 넘어져 굴러 떨어지며,
자라면서 쇠약(衰弱)해지고 병들어 죽는 고생을 치른다.

 

그러나 신선(神仙, 哲)은 멈추어서서,

느낌(感)을 균형(均衡)있게 조절(調節)하고, 과도(過度)한 호흡(息)을 삼가며,


하나의 뜻으로 알게되면,

그 뜻이 행동(行動)으로 변하여 거짓됨(妄)을 바꾸게 된다.
그리하여 곧 진리(眞理, 眞)가 일어나고


위대한 신(神)이 마음 속에서 일어나서

성품(性品)이 통하고 공(功)이 완전해 지는 것이다.


지구상의 여러 생명체(生命體)를 대표(代表)하는 존재(存在)는 인간(人間)이다.
그 인간이 갖고있는 여러 가지 속성(續成)들은 진리도(眞理圖)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성(性), 명(命), 정(精)을 기본으로 하여,
그 아래 심(心), 기(氣), 신(身)과 감(感), 식(息 호흡), 해(解)가 차례대로 나열(羅列)되어 있다.

성(性)은 심(心)과 감(感)으로 연결되고,

명(命)은 기(氣)와 식(息)으로, 그리고 정(精)은 신(身)과 해(解)로 연결이 된다.


즉 성(性)은 성품(性品)이나 성격(性格) 또는 성질(性質)을 말하는 것으로,
이 성품(性品)이 마음(心)과 느낌(感)을 주관(主管)한다.

그리고 명(命)은 목숨이나 삶, 그리고 운명(運命) 또는 숙명(宿命)을 말하는 것으로,
기운(氣運)이나 기력(氣力)을 말하는 기(氣)와 기(氣)를 호흡(呼吸)하는 식(息)을 주관(主管)한다.

또한 정(精)은 살아있는 생명(生命)의 정기(精氣)나
죽은 넋, 즉 혼백(魂魄)의 영혼(靈魂)이나 정령(精靈)까지 포함하여 말하며,


이는 몸을 말하는 신체(身體)와 몸의 말초신경(末梢神經)이 자극(刺戟)되어 알게 되고
깨닫는 감촉(感觸)이나 이해(理解)를 말하는 해(解)를 주관한다.


참고:  위에 나오는 성명정은

혜명의 수행을 말하는 것이며
호흡법으로 수행하는 것을 말하는것이다.


삼일신고을 봐도

역사적으로 모든 유불선이 신교에서 흘러 들어갔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三一神誥(삼일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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