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쫓는 사나이, 처용(處容)은 누구인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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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야 어떻든 천연두 (시두)가 대발하면 괴질 병이 발발 한다..


4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5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니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니
6 말씀하시기를 “시두 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7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하시니라.
[道典7:47]

 

 

너희들이 천하의 창생을 건지게 되느니라

1 한 성도가 여쭈기를 “큰 병이 상제님을 받드는
   도인(道人)들에게는 범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니

2 말씀하시기를 “괴질신장(怪疾神將)이
   천명(天命)을 받고 세상에 내려오는 고로 괴병이 감히 범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3 병겁이 밀어닥치면 너희들이 천하의 창생을 건지게 되느니라.

4 그리하면 천하의 억조 창생이 너희들의 가르침을 받들게 되고
   너희들에게 의지하게 되리니
5 통일천하가 그 가운데 있고 천지 대도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지며,
   만세의 영락(榮樂)이 그 가운데서 이루어지느니라.” 하시니라.
[道典7:33]


 

한국은 온 인류 구원의 나라
1 상제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닥쳐오면 달리 방도(方道)가 있나니
너희들에게 명하여 때를 기다리게 하였다가 때가 오면 천하에 쓰도록 할 것이니라.

2 서양의 모든 나라에서 곡성이 터지고 진멸의 지경이 되어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가
3 때가 되면 너희들로 인하여 구원을 얻은 후에,
너희들을 맞아다가 진수성찬(珍羞盛饌)을 차려 놓고..........,
[道典7:34]

 

살풀이굿을 한다.

구천 떠도는 원혼 달래려 살풀이굿을 한다.
사물소리 드높게 자지러져 원혼들을 부른다.

제상에 돼지머리 올리고, 떡시루도 올리고, 술잔 가득 채워 원혼들을 부른다.


큰절 올린 사람들이 파란 지전을 말아 돼지 코에 꽂는다.

굿판을 둘러선 사람들이 손 비벼 축원한다.
제주(祭主)가 낭랑하게 제문을 읽어간다.


살풀이굿의 사설이 애절하고, 절절한 사연들이 구슬프다.

우리 민족이 전승하여 온 민속무용의 하나로, 남도(南道) 살풀이 굿에서 파생된 춤으로 보여진다.


살풀이란 살(煞)을 풀고 액(厄)을 때우는 의식(義式)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유분방한 무용으로
여러 재화(災禍)를 풀어 안심입명(安心立命)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이 춤은 엄격한 규격이 있으면서도 속박이 없고 춤의 자태가 선명하며,
발 디딤새가 어려워도 자연스럽고 단정하고 깔끔한 민속춤이다.


인간의 희노애락, 한(恨)과 서러움, 흥(興)과 멋이 표현된다.

살풀이란 나쁜 기운·악귀 등 "살"을 "풀어버린다"는 뜻으로
그 이름에서 무속(巫俗)과 직결되는 점이 많다.


무속 살풀이로는 긴 수건을 들고 추는
경기 도당(都堂)굿의 도살풀이, 지전뭉치를 양손에 들고 추는 진도 씻김굿 살풀이,
짧은 수건·용선 등을 들고 추는 해안 별신굿의 살풀이 등을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무대에 올리는 살풀이는
흰 치마·저고리를 입고 가벼운 흰 수건을 들고
독특한 살풀이 장단에 맞추어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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