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동방의 태일문화

환단고기-이미지.gif

 

태일太一의 의미

삼신의 ‘3’이란 한 분의 하나님이

하나 속에 깃든 셋의 원리로 만유를 창조하신다는 뜻이며,

우리 민족은 일찍이 영적 체험을 통해 하늘·땅·인간의 삼재의 구조 속에서 창조주를 인식하여

천일·지일·태일의 삼신하나님으로 모셔왔다.

이 가운데 가을 개벽기를 맞이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태일의 역할과 사명이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천지를 너희 부모 알듯 하라”고 하셨듯이,

동방의 한민족은 천지를 아버지와 어머니로 받들었다.

 

이 천지부모의 이상과 궁극의 목적을 완수하는

우주의 주인공, 즉 인간의 위격이 바로 태일인 것이다.

 

상제님께서

“형어천지形於天地하여 생인生人하나니

만물지중萬物之中에 유인唯人이 최귀야最貴也니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2:23:2)?

 

동황태일.jpg

 

태일은 천지의 뜻을 이루는 가장 지극한 존재다.

따라서 선천개벽 이후 모든 인간에게 유일한 삶의 궁극목적은,

가을철에 온전한 태일로 성숙하여 천지의 꿈과 이상인 가을의 추수 문화,

대통일 문화를 건설하는 것이다.

 

태일신, 태을천 상원군님

성령의 근원은 천지와 인간을 낳아준 삼신이며,

이 조화성신을 내려주시는 ‘주재자’는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이시다.

그런데 상제님은 인류사의 태고시대에 인간이 태일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문을 열어 주신 태일신이 계심을 밝혀 주셨다.

 

태일을 영적, 신도적 경계로 말하면 태을太乙인데,

도의 역사 과정을 소급해 올라가면 성령의 궁극의 주재천, ‘도의 뿌리 하늘’이 바로 ‘태을천’이며

이 태을천의 주신이 태일신인 상원군上元君님이다.

이 태일신에 대한 기록은 일찍이 고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26대 추로 단군 시절, 주나라 문왕 무왕을 보필한 강태공이 산동성 제나라 왕으로 가서

서방 한족에게 신교 삼신문화인 팔신제를 보급하였는데,

삼신을 천일신·지일신·태일신으로 숭배하였다.

사마천의 『사기』 「봉선서封禪書」에도 고조선이 망할 무렵인 한 무제 때,

장안(서안) 동남쪽에 태일단을 세우고 삼신께 3년에 한 번씩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을 비롯한

여러 왕들이 태일성太一星이 움직이는 방위에 따라 해당하는 지방에

 

태일전太一殿을 짓고 태일신에게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태일신을 하늘에 계신 모든 신 가운데 가장 존귀한 신이라고 해서 따로 모셨던 것이다.

태을천 상원군님은 태을주의 성령세계를 이해하는 중요한 핵심 열쇠다.

태을천의 상원군님은

태고시절에 태일의 큰 심법을 열고

천지의 조화성령을 인간역사에 처음으로 내려주신 분이다.

 

상원군님은 도의 뿌리요,

인간 생명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상원군님은 동서의 생명문화, 도통문화의 궁극적 근원에 계신 분이다.

 

동서양의 깨달은 사람들이 이를 증언하고 있으며,

모든 부처가 깨달음을 얻는 마지막 순간에

태을천으로부터 도통의 자격을 받는다고 말하는 동양의 스승도 있다.

 

그 때문에 태을천 상원군님, 곧 태을신太乙神을 ‘선불지조仙佛之祖’,

모든 신선과 부처의 조상이라 일컫는다.

천지의 모든 조화성신은 태을천에서 내려오며

그 성신은 반드시 성자 하나님을 통해 역사하게 된다.

우주의 절대자이신 아버지 상제님께서는

상원군님을 ‘인류 태고 문명사의 뿌리가 되는 분’이라고 밝혀 주셨다.

 

태을천 상원군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7:75:2)

 

증산도 종정님 도훈중에서...............

환단고기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