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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뿌리를 못 찾고
환부역조하는 조선인을 경계하심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하니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    무의무탁

 

不可不 文字戒於人이니라
불가불 문자계어인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 (증산도 道典 5:347)

  •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미리 알렸으니 이러하니라.

    (증산도 道典 1:1)

     

     

     

    중국의 사회주의 국운 공사

    하루는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이제 청국 일을 볼 터인데 청국에 가려면 길이 멀고
    청주 만동묘(萬東廟)에 가서 천지신문(天地神門)을 열고자 하나 또한 가기가 불편하니

    다만 음동(音同)을 취하여 청도원(淸道院)에 그 기운을 붙여 일을 보려 하노라.” 하시니라.

     

    이어 김형렬, 김자현, 박공우, 안내성, 안필성, 박금곡을 데리고 청도원으로 가실 때
    청도원고개에 이르시어 성황묘(城隍廟) 마루에 누우시며 “좀 쉬었다 가자.” 하시고


    잠시 조시더니 일어나시어 말씀하시기를 “아라사 군사가 내 군사니라.

    청국은 아라사 군사에게 맡길 수밖에 없노라.” 하시니라.

     


    조선의 조공을 받은 중국의 죄

    또 말씀하시기를 “중국은 동서양의 오가는 발길에 채여
    그 상흔(傷痕)이 심하니 장차 망하리라.

     

    이는 오랫동안 조선에서 조공 받은 죄로 인함이니라.” 하시고

    김송환의 집에 이르시어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라.


    그 날 밤 류찬명의 집에 머무르시어 대신문(大神門)을 열고 공사를 행하시며
    무수히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라.

    (증산도 道典 5:402)

     

     

    한족 주권 회복 대공사

    하루는 신원일과 최덕겸에게 명하시기를 “오늘은 청국 공사(淸國公事)를 행하려 하노니
    너희 두 사람은 덕찬의 모방을 치우고 이레 동안을 한 도수(度數)로 하여
    문밖에 나가지 말고 중국 일을 가장 공평하게 재판하라.

     

    이 재판으로 중국 일이 결정되리라.” 하시니라.
    두 사람이 명하신 대로 이레 동안 전심으로 연구하더니
    이레가 지난 뒤에 상제님께서 원일을 불러 물으시기를 “중국 재판을 어떻게 하였느냐?” 하시니

     

    원일이 대답하기를 “청조가 실정(失政)하고
    열국(列國)의 침략을 당하여 백성이 의지할 곳이 없사오니

    이는 하늘이 주는 기회라

    당신님의 무상한 권능으로 이를 평정하시고 제위(帝位)에 오르시옵소서.


    옛말에

    天與不取면 反受其殃이라
    천여불취     반수기앙

     

    하늘이 주는 것을 받지 않으면
    도리어 재앙을 받는다.’ 하였습니다.” 하니라.

     

    청나라 국운을 거두심

    상제님께서 대답지 않으시고 덕겸에게 물으시기를 “너는 어떻게 재판하였느냐?” 하시니
    덕겸은 이레 동안 연구하여도 요령을 얻지 못하다가 묻는 말씀에 문득 생각이 나서 대답하기를

    “물중지대(物重地大)하기 천하에 짝이 없고


    예악문물(禮樂文物)이 크게 발달하였던 명나라의 국토와 백성이
    오랑캐의 칭호를 받던 청국에게 정복되었으니 어찌 원한이 맺히지 않겠습니까.

    이제 그 국토와 주권을 회복하게 함이 옳을까 하옵니다.” 하니라.


    상제님께서 무릎을 치시며 칭찬하여 말씀하시기를 “네가 재판을 잘 하였다!
    이 재판으로 인하여 중국이 회복하게 되리라.” 하시니라.

     

    한국과 중국의 상생 공사
    또 원일에게 말씀하시기를 “벼슬은 넘나들지라도
    왕은 제 나라 사람이 하여야 호원(呼寃)이 없느니라.” 하시니

     

    원일이 불평하여 아뢰기를 “이제 명나라 백성의 해원 공사로 돌리면
    우리 나라 일은 어떻게 하려 하십니까?” 하거늘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순망즉치한(唇亡則齒寒)이라,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나니 중국 인민이 부흥하여야 우리도 이어서 부흥하게 되리라.

     

    중국이 오랫동안 조선의 조공을 받아 왔으니
    이 뒤로 25년 만이면 중국으로부터 보은신(報恩神)이 넘어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22)

     

    구원 받는 사람 수를 놓아 보심

    상제님께서 전주(全州)에서 성도 수십 명을 모아 놓고 공사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공사는 병겁이 닥치는 말세에

    각 나라와 민족마다 살고 죽는 숫자를 헤아려 보는 공사니라.” 하시고

    마당에 나와 하늘을 바라보시니 검은 구름이 하늘을 가렸더라.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천상의 별의 수(數)가 사람의 수와 서로 응하나니,
    내가 이제 하늘을 열어 개벽기에

    살아남는 사람 수를 천상 성수(星宿)에 붙여 그 수를 보리라.” 하시고

     

    남쪽 하늘을 향하여 “일본과 중국의 수를 보자.” 하시고
    발을 구르시니 남쪽 하늘에서부터 검은 구름이 걷히며 별들이 나타나거늘

     

    말씀하시기를 “일본과 중국은 그 수가 ○○이로구나.” 하시니
    검은 구름이 다시 하늘을 가리더라.

     

    또 “이번에는 서양을 보자.” 하시고 발을 구르시니
    검은 구름이 걷히며 별들이 보이다가 도로 가려지거늘
    말씀하시기를 “서양의 수는 ○○이로구나.”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이번에는 조선의 숫자를 보자.” 하시고
    발을 구르시니 다시 검은 구름이 걷히며 별들이 나타나는지라

    말씀하시기를 “그 수를 알았노라. 조선의 수가 그중 낫구나!”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45)

     

     

    우리가 살 땅이 새로 나오리라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세상이 땅은 좁고 사람은 많아서 살 수가 없사오니
    속히 개벽을 하시어 수효를 덜게 하옵소서.”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로부터 남통만리(南通萬里)라 하였나니,
    장차 우리가 살 땅이 새로 나오리니 안심하라.

     

    부명(符命) 하나로 산을 옮길 것이니,
    이 뒤에는 산을 옮겨서 서해(西海)를 개척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중국과 우리나라가 하나로 붙어 버린다.” 하시고
    “장차 동양삼국이 육지가 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