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기경부터 중국에 들어간 아라비아인이 오랫동안 한족()과 혼혈되어,

한어()를 전적으로 쓰게 되어 한화도()가 높은 이슬람교를 믿는 집단을 형성하였다.

 

생활 전체를 규제하는 엄격한 계율을 가진 이슬람교 신앙 때문에

한족과 구별되어 회회() ·회자() ·회민() 등으로 불렸다.

위구르족은 이 후이족을 둥간[]이라 불렀다.

 

중국 북서의 닝샤 후이족자치구[]를 중심으로

간쑤[] ·칭하이[] ·신장[] ·구이저우[] ·윈난[] 등에 집거()하고,

기타 중국 대부분의 주요도시에 산재해 있다.

 

성격이 상무강직()하고 농업 외에 군인 ·여관업 ·교역업() ·상공업 등

대담성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다.

무함마드에서 유래하는 마성()을 가진 사람이 많고,

이슬람교 사원을 청진사()라고 부르는 등 일반의 언어풍습은 전적으로 한화()되어 있다.

 

 

 

후이족(회족, 중국어: 回族, 병음: Huízú, 샤오얼징: حُوِ ذَو )은 중화인민공화국소수 민족의 하나로,

중화인민공화국 최대의 무슬림 민족 집단이다.

 

후이족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은 언어와 형질 등은 한족과 동일하지만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전 국토에 넓게 퍼져 살고 있어 인구는 약 1000만 명으로(2000년 기준),

중국에 사는 이슬람교 인구의 대략 절반을 차지한다.

 

후이족의 기원은 대외 무역이 성했던 당나라 시대에서 원나라 시대까지

중앙 아시아인도양을 경유해 건너 온 아랍계·페르시아계의 외래 무슬림과,

그들과 통혼하여 개종한 재래의 중국인(주로 한족)에게 있다고 일컬어진다.

 

후이족의 커뮤니티에는 보통 모스크("중국어 정체: 淸眞寺"라고 표기)가 있어 성자묘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언어는 중국어를 사용하지만, 이슬람에 관련된 용어에 아랍어, 페르시아어, 투르크어에 유래하는 어휘를 지닌다.

 

성명은 한족과 차이가 나지 않지만,

예언자 무함마드의 이름으로부터 취한 "마(馬)"씨 성을 대부분 흔히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이족은 한족 등과 함께 살면서도 이슬람식에 따른 생활을 하여 한족과는 식습관이나

관혼상제 등의 습속을 크게 달리하고 있어 이 차이가 후이족의 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의 의지가 되고 있다.

 

청나라 시대에는 그 민족들의 한족화한 무슬림은 막연히 '회민(回民)' 혹은 '한회(漢回)' 등으로 불리고 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그들의 무슬림들을 소수민족 '후이족(回族)'으로서 인정하는 정책을 취했다.

 

후이족은 당초에는 독립 민족으로서의 인정을 목표로 하는 회민 측의 요구에 의해 설정된

특이한 민족범위였지만 민족 정책의 형편상 혈통에 의한 민족 집단으로 바뀌어 후이족의 피는 이어지고 있어도

이슬람교의 신앙을 상실한 사람이 회족을 자칭하는 예도 드물지 않게 되었다.

 

이것은 후이족으로 되어 있으면 소수민족으로서 우대 조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도 있어

이슬람교를 신앙하는 한족도 회족이라고 부르는지,

신앙을 버린 후이족을 후이족이라고 불러도 좋은 것인지라고 하는 문제도 일어나고 있다.

 

청 말기에는 간쑤성 등 중국 서부에서 반란을 일으킨 후이족의 집단이 있어 청에 진압된 후

그 일부는 러시아 제국령으로 건너가 중앙 아시아에 정주하였다.

그들의 자손은 둥간인(東干人)으로 불리는 민족 집단의 되어

현재에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대부분 타타르 공화국)등 구소련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