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Hungary) 부다페스트(Budapest)

 

 

헝가리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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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하양·초록이 수평으로 배치된 3색기이다.

빨강은 힘, 하양은 성실함, 초록은 희망을 상징한다.

1848~1849년 오스트리아와의 독립전쟁 때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기본 패턴은 프랑스 혁명 때 사용된 프랑스의 3색기에서 기원했다고도 하나,

빨강·하양·초록의 기본색은 9세기 말경부터 나타났고

1608년 마티아스 2세의 통치기간 때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1945년까지는 국기 중앙에 왕관이 그려져 있었고,

1949년 공산화될 당시에는 중앙에 망치와 밀이 그려진 국장이 있었으나

1959년 헌법 개정으로 국장이 빠졌다.  

 

 

 
 
헝가리(Hungary) 부다페스트(Budapest)
 
전국토의 75%가 저평원 지대,
20%는 400m 이하의 구릉지대이며,5% 정도가 400~1,000m 정도의 산악지대이다.
최고봉은 마트라산지의 케케슈 봉(1015m)이다.

국토의 중앙부를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도나우강서쪽 지역에는
헝가리 중앙산지가
북동에서 남서로 뻗고 그 남쪽 기슭에는 중앙유럽에서 가장 큰 벌러톤호(Balaton)가 있다.
 
알프스의 지맥을 관류하여 온 도나우강과 카르파티아산맥의 산록에서 흘러나온
도나우강의 지류 티사강(Tisza)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며 그 유역에 넓은 분지를 이루어 놓았다.

국토의 대부분이 평야이고, 군데군데 낮은 구릉과 초원이 보이는 부다페스트동쪽의
평야는 노디얼푈드 또는 키슈얼푈드라고 불리는 저지대로서 관개사업에 의해 경지화되어 있다.
특히 티사강 동부 평원에는 경지가 많아
서부의 죄르 부근 평야와 함께 헝가리의 중요한 농업지대를 이룬다.
 
헝가리 국기
빨강·하양·초록이 수평으로 배치된 3색기이다.
빨강은 힘, 하양은 성실함, 초록은 희망을 상징한다.
1848~1849년 오스트리아와의 독립전쟁 때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기본 패턴은 프랑스 혁명 때 사용된 프랑스의 3색기에서 기원했다고도 하나,
빨강·하양·초록의 기본색은 9세기 말경부터 나타났고
1608년 마티아스 2세의 통치기간 때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1945년까지는 국기 중앙에 왕관이 그려져 있었고,
1949년 공산화될 당시에는 중앙에 망치와 밀이 그려진 국장이 있었으나
1959년 헌법 개정으로 국장이 빠졌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공식 명칭 : 헝가리 공화국(Republic of Hungary)
- 정부 형태 : 내각 책임제
- 수도 : 부다페스트(Budapest)
- 면적 : 9만 3,030㎢(한반도의 약 2/5)
- 인구 : 993만 915명(2008년 7월)
- 공식 언어 : 마자르어(헝가리어)
- 종교 : 로마 가톨릭 교(51.9%), 칼뱅파 개신교(15.9%), 루터파 개신교(3%),
그리스 정교(2.6%), 기타 크리스트 교(1%), 기타(25.6%)
- 화폐 : 포린트(Forint)
- 독립 : 1945년 4월 4일
- UN 가입 : 1955년 12월 14일 
 
 
 
헝가리의 국가

중부 유럽의 중심지 헝가리는 천년의 역사를 통해 찬란한 문화적 전통을 유지해 온 나라이다.
일찍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이주해 온 유목 민족 항족의 이름에서 국가의 명칭이 유래하였다.
 
유럽 중앙에 위치한 헝가리는 국토의 면적이 9만 3,030㎢로 한반도의 약 2/5에 해당하며,
남북 268km, 동서 538km로 동서로 길게 누운 평행사변형 모양이다.

헝가리는 국경선 길이만 2,242km에 달하며, 북쪽으로 슬로바키아, 북동쪽으로 우크라이나,
동쪽으로 루마니아, 남쪽으로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 서쪽으로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 접한 내륙국이다.
 
 
<부다페스트 전경>
'도나우 강의 진주'라고도 불리우는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행정,
문화, 과학, 공업, 상업,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예술적인 건축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추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의 하나이다.
1990년 자유 총선거에 의해 민주 정부가 출범한 헝가리는
서부 유럽의 의회 민주주의 체제인 내각 책임제를 채택하고 있는 공화국이다.

헝가리를 통치하는 주체는 의회, 대통령, 총리이며,
이들 관계는 견제와 균형의 민주적 원칙에 따르고 있다.
국민을 대표하는 헝가리 최고 기관인 의회는 4년 임기의 단원제 의회를 채택하고 있으며,
헌법과 법률의 제정, 국가 예산과 사회 경제 계획의 결정,

대통령과 각료 회의 임원의 선출, 선전 포고 및 휴전 협정 체결 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
국가의 원수인 대통령은 의회에서 선출되는데, 주로 외교ㆍ국방에 관한 권한만 가지고 있으며
지도자로서의 상징적 의미가 강한 편이다.
 
총리는 대개 의회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한 당의 당수가 맡으며,
내각을 구성하고 국가의 행정을 책임진다.
1989년 이전까지 소련에 우호적인 외교 정책을 펼쳐 왔었던
헝가리는 러시아와 동부 유럽의 공산 국가가 붕괴되면서
 '유럽의 일원'으로의 복귀를 외교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또한 헝가리는 중부 유럽의 중심지라는 지정학적 위치와 역사적 요인에 의해
인접국과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헝가리계 소수 민족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외교 정책의 일환으로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및 유럽 연합(EU)에 가입하고 있다.
헝가리는 이미 100여 년 전 조선과 오스트리아ㆍ헝가리 제국 간 우호 통상 항해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우리 나라와 공식 외교 관계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제국주의와 동서 냉전 등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외교 관계가 단절되었다.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지면서 헝가리는 1989년 중ㆍ동부 유럽의 공산권 국가에서 가장 먼저 우리 나라와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헝가리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서, 북한과는 1948년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헝가리의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부다페스트(Budapest)를 비롯하여
미슈콜츠(Miskolc), 데브레첸(Debrecen), 세게드(Szeged) 등이 있다.
 
 
<헝가리의 국기>

1848~1849년 오스트리아와의 독립 전쟁 때 처음으로 사용한, 빨강ㆍ하양ㆍ초록의 3색기이다.
1945년까지는 국기 중앙에 왕관이 있었으며,
1949년 헝가리 인민 공화국이 되었을 때에는 망치와 밀의 문장을 덧붙였다.
1959년 헌법 개정으로 국장을 없애 현재와 같은 모양이 되었다.
빨강은 피ㆍ희생ㆍ힘을, 하양은 순수ㆍ평화ㆍ성실함을, 초록은 희망을 뜻한다.
 
 
헝가리의 지형
 
'푸스타 초원'으로 잘 알려진 헝가리는 카르파티아 분지에 위치하고 있는 내륙국으로,
크게 동북쪽의 카르파티아 산맥, 서쪽의 알프스 산맥, 동쪽의 디나르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국토의 대부분이 분지로 이루어져 있는 헝가리는 해발 고도 400~1,000m 정도의 산악 지대가
국토 면적의 약 5%에 불과할 정도로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 고도가 낮은 평탄한 평야 지대이다.
헝가리의 대표적 하천인 도나우 강과 티서 강이 국토의 중앙부를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며,
이 강들의 유역에 헝가리 대평원이 펼쳐져 있다.
 
국토의 중앙부와 동부를 차지하는 헝가리 대평원은 카르파티아 분지의 중심으로
국토 면적의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넓은 지역이다.

남서쪽의 두난뚤 고원은 도나우 강과 드라바 강 및 오스트리아 국경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해발 고도가 높은 편이지만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와 분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지형의 기복이 비교적 완만하다.

헝가리의 북서쪽에는 도나우 강의 충적토에 의해 형성된 소평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대평원의 북쪽은 경사가 완만한 구릉, 고지, 분지로 이루어져 있어
헝가리에서 가장 지형의 변화가 심한 지역이다.
 
북쪽 국경에는 헝가리에서 가장 높은 케케슈 산(1,015m)이 있다.
도나우 강, 티서 강을 비롯하여 헝가리를 흐르는
모든 강은 주변의 구릉 지대로부터 가장 낮은 평원을 향해 흐르고,
직ㆍ간접적으로 도나우 강으로 흘러든다. 특히 볼가 강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길이가
긴 도나우 강은 헝가리 분지를 남북으로 종단하고 있다.
 
중부 유럽의 중앙에 위치한 헝가리에는 약 1,200개의 호수가 있는데,
중부 유럽에서 가장 큰 발라톤 호를 비롯하여 두난뚤의 베렌체 호,
남부 국경에 있는 훼르토 호 등의 천연 호수가 있다.

특히 '헝가리의 바다'라고 불리우는 발라톤 호는 면적이 598㎢로
우리 나라의 서울 면적에 해당하는 천연 호수이다.
또한 헝가리에서 가장 긴 티서 강의 대규모 치수 공사 과정에서 인공 호수가 많이 형성되어 있다.
 

헝가리의 국민
 
스스로 '마자르(Magyer)'라고 부르는 헝가리 사람들은
마치 인종의 섬과 같이 백인종으로 둘러싸인 황인종이다.
 
헝가리는 역사적으로 슬라브족과의 교섭, 16~18세기 오스만 제국에 의한 점령,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오스트리아 통치 등으로 인구의 구성이 다양하고 복잡한 편이다.

헝가리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시아계의 유목 민족인 마자르족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나머지는 독일인, 슬로바키아인, 남슬라브인, 루마니아인, 집시들로 이루어져 있다.
 
핀 우그르를 기원으로 하는 마자르족은 우랄 산맥과 볼가 강 사이의 초원 지대에서
수세기에 걸쳐 서쪽으로 이동을 거듭하여 9세기 말에 이르러 헝가리 분지에 정착하였다.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국토의 3/4을 상실하게 되었다.
 
오늘날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 지방과 세르비아의 보이보디나 지방, 슬로바키아,
카르파티아-우크라이나 지방,
오스트리아 등 헝가리 주변 여러 국가에 약 450만 명의 헝가리인이 흩어져 살고 있다.
 
헝가리 사람들은 대부분 헝가리어(마자르어)를 사용하며,
소수 민족만 자신들의 고유 언어를 사용한다. 헝가리어는 우랄어족의 핀 우그르어계의 언어이며,
주변의 인도-유럽어족에 속한 나라들 사이에서 마치 '언어의 섬'을 이루고 있다.
헝가리어는 지리적으로 독일과 가깝고 역사적으로 접촉이 많았던 관계로 비교적 독일어와 비슷하다.
 
전체 인구의 약 1/5이 부다페스트 대도시권에 집중되어 있는 헝가리는 출생률의 감소와
인구의 노령화 현상으로 심각한 인구 부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헝가리 정부는 출생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가 많은 가족에게 주택 보급의 우선권을 주거나
아동 수당을 많이 지급하는 등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까지 한다.
헝가리는 비록 국토 면적이 작은 나라이지만 기초 과학이 발달하여 화학, 물리학, 의학, 경제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미국의 신문왕 퓰리처,
육면체 색깔 맞추기 퍼즐(루빅 큐브)을 만든 루빅 박사,
국제 금융 자본가 소로스, 헝가리 광시곡의 작곡자 리스트 등도 헝가리 출신이다.

헝가리의 문화
 
5세기 중반 로마의 지배에서 벗어난 헝가리는 9세기 후반에
아시아계 유목 민족인 마자르족이 이 곳을 점령할 때까지 특별히 이 지역을 지배한 민족이 없었다.
 
13세기에 몽골의 침입을 시작으로 16세기에 오스만 제국에 의해 150년 동안 지배를 받았으며,
17세기 말까지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조의 지배 하에 있었다.

19세기 마자르족의 민족 의식이 성장함에 따라 1867년 오스트리아ㆍ헝가리 제국이 성립되었다.
1918년 부다페스트 혁명을 계기로 오스트리아로부터 독립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에 의해 공산 정권이 수립되면서 사회주의가 진행되었으나,

1956년 반공산주의 의거를 계기로 정치ㆍ경제의 자유화가 시작되었으며,
1960년대 후반 자유 시장 원리 도입 등 경제 개혁을 단행하였다.
러시아와 동부 유럽의 공산 국가가 붕괴되면서 1990년 헝가리는 헌법을 개정하고
인민 공화국에서 공화국으로 국명을 바꾸었다.
 
헝가리 사람들이 가장 많이 믿고 있는 종교는 11세기에 국교로 받아들인
로마 가톨릭 교이며,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종교적 박해가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헝가리 사람의 51.9%가 로마 가톨릭 교를 믿고 있다.

헝가리 사람들은 종교에 대해서는 비교적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부 헝가리 사람들은 로마 가톨릭 교 이외에 개신교, 그리스 정교, 유대 교 등을 믿고 있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헝가리는 '마자르 문화'의 전통을 유지해 온 나라로,
주변 문화와 융합하면서 문화적으로 동양이 아닌 서부 유럽의 색채가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헝가리는 중부 유럽의 중심 국가로서,
마자르족의 전통 민속과 로마 가톨릭 교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었으며,
특히 헝가리의 문화ㆍ예술 활동은 세계적인 음악가 리스트, 바르토크, 코다이,
에르켈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미술가 문카치,
촌토발리 등을 배출하는 등 서방 세계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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