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몽골의 국기 몽골의 국장

국기 국장

 

 

몽골국(몽골어: , Монгол Улс 몽골 울스, 듣기 )은 동아시아 또는 중앙아시아에 있는 국가이다.

카자흐스탄 다음으로 큰 내륙국이기도 하다. 북쪽은 러시아, 남쪽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맞닿아 있다.

이 나라의 국토 대부분은 황무지 및 농사를 짓기 힘든 스텝으로 덮여 있으며, 농지의 비율은 적다.

북쪽과 서쪽은 산악지대이며 남쪽에는 고비 사막이 있다.

 

몽골의 면적은 156만 4116 km2로, 아시아에서 6번째로 넓지만 인구는 약 290만 명에 불과하다.

수도는 울란바타르로, 몽골 인구의 약 38%(760,077명, 2000년 기준)가 거주하고 있다.

 

이 나라 인구의 30퍼센트 정도가 유목민 또는 준유목민으로 알려져 있다. 몽골의 인구 구성은 대부분 몽골인이지만,

소수의 투바인카자흐족도 포함되어 있다. 기타 소수 민족들은 몽골의 서쪽 지대에 거주하고 있다.

몽골인들이 가장 널리 믿는 종교는 티베트 불교이다.

 

          [편집] 명칭

          몽골의 정식 명칭은 몽골국(Монгол Улс, 몽골 울스)이다.

          "몽골 울스"에서 "몽골"(Монгол)은 민족 이름을 뜻하고 "울스"(Улс)는 몽골어로 "나라" 또는 "국가"를 뜻한다.

          이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몽골 민족의 나라(국가)"라는 뜻이 된다.

           

          몽골은 "용감한"이라는 뜻을 가진 부족 이름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종종 한자몽고(蒙古)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중국 청나라중화사상을 가진 중국인들이 몽골족을 "무지하고 몽매한 야만인"으로

          경멸하거나 비하하기 위해 쓰였던 표현이기 때문에 몽골에서는 "몽고"라는 명칭을 싫어한다.

          [편집] 역사

          16px-Crystal_Clear_app_xmag.png 이 부분의 본문은 몽골의 역사입니다.

          고대로부터 몽골 초원에는 흉노, 돌궐 등 여러 유력한 유목 민족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1206년 칭기즈 칸의 몽골부족이 초원을 통일하고 역사상 최대의 대제국을 건설했다.

          14세기 말에 몽골 제국이 몰락하자 몽골 초원에는 다시 여러 부족이 나타났다.

           

          명나라에 이어 중국을 지배한 청나라강희제(재위 1661년 ~ 1722년)는 몽골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몽골을 내몽골외몽골로 분리시켰다.

           

          1911년에 중국에서 신해혁명이 일어나자, 외몽골은 중국의 지배에서 벗어날 기회를 잡고

          그 해 12월에 혁명(제1차 혁명)을 일으켜 자치를 인정받았다.

           

          러시아에서 10월 혁명이 일어나자 1920년에 중국이 외몽골의 자치를 철폐시켰으나,

          그 해에 反중국·민족해방을 목표로 몽골 인민혁명당이 결성되었다. 1921년담딘 수흐바타르

          혁명군을 조직하여 제2차 혁명을 일으켜 독립하였다.

           

          1924년에는 정부형태를 군주제에서 인민공화제로 고쳐 국호를 몽골 인민 공화국으로 정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 이후 소련의 영향력이 강화되었으며, 몽골은 중소 국경 분쟁 발생시 소련을 지원하였다.

          1992년에 복수정당제를 원칙으로 하는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공산주의(통제) 경제체제를 버림과 동시에 시장 경제정책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