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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역사( 중세 )

 

역사(중세)

유목민족으로 최초의 통일을 형성한 민족은 흉노족으로

이들은 BC 209년에 모둔(Modun)이 흉노국을 건설한 뒤 북아시아의 주인이 됐는데,

몽골은 BC 3 세기 이러한 흉노족이 세운 제국이 중심이 됐다.

 

4∼10세기까지는 오른혼 돌궐족이 몽골에서 가장 중요한 민족이었다.

745∼840년 동투르키스탄의 위구르족이 몽골 북부지역에 제국을 세웠지만,

이 제국은 키르기스족의 침입으로 멸망했다.

13세기에 칭기스 칸이 몽골 부족을 통일하고 타르타르족을 무찌른 뒤,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 만 연안지역 및 카프카스 남부들 차례로 정복했다.

이 지역들은 모두 몽골 제국의 일부가 됐다.

 

칭기스 칸은 러시아를 향해 진격하여 코가서스산맥을

넘어 킵자크를 공략하고, 칼카강에서 러시아연합군을 대파했다.

그리고 크리미아반도와 불갈을 돌파하여 카스피해 연안의 알라니국과 동북쪽을 평정하고

1224년에 본국으로 귀환했다.

러시아와 페르시아 정복후 칭기스 칸은 그의 네 아들에게 영토를 분배했는데,

첫째 주우치에게는 러시아 남부에서 키르키스 평원일대를, 둘째 차카타이에게는 위구르에서

아무강에 이르는 나이만족의 옛 땅을 주었으며, 넷째 툴루이에게는 몽골본토를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몽골 동남부에 위치한 여진족의 옛 땅은 네 동생에게 분봉했으나,

중국의 영토와 아무강의 서남지역은 다루가치를 두어 직접 다스렸다. 1234년 칭기스 칸의 후계자인 오고타이는 중국의 금(金)나라를 정복했다.

이후 칭기스 칸의 손자인 쿠빌라이 칸은 수도를 카라코람에서 중국에 원제국으로 옮기고

연호를 원으로 개칭한 후 1271년 원제국을 수립했다.

 

반면에 세조 쿠빌라이에게 한위를 빼앗긴 오고타이가의 카이두가 다른 3한국과 동맹을 맞고

쿠빌라이에게 도전했다. 그 결과 몽골제국은 4한국과 원으로 분열되었고,

원의 영역은 알타이 산맥 동쪽으로 한정됐다.

세조 쿠빌라이는 속국 고려(高麗)를 통해 2차에 걸친 일본원정을 단행하고 면국(지금의 미얀마)에

조공을 바치게 했으며 점성국과 안남, 자바섬에도 원정군을 파견했다.

원 세조대에 이르러 몽골제국의 영토는 북아시아의 북부와 남아시아의 남부를 제외한 아시아대륙과 유럽대륙에 걸치게 되었다.

원은 세조와 성종 2대에 걸쳐 많은 정복전쟁을 일으켜 광대한 영토를 확장하여 대제국을 건설했으나 내부적으로는 내란이 끊이지 않았다.

 

그 결과 전횡사건등 수 많은 내란이 일어났으며 해마다 홍수와 가뭄 등의 천재가 겹치고,

유민들이 증가했다. 이러한 각 지방의 봉기들 중 백련교도가 중심이 된 홍건족의 난으로 원은 수도인 연경을 버리고 피난을 가게 됐다. 그후 원은 오늘날의 몽골지방으로 쫓겨 가게 됐다.

원은 세조 이후 계속되는 왕위계승분쟁으로 혼란이 계속되었고 라마승의 횡포로 인한 재정파탄과 몽골인 지상주의 정책으로 한족들 불만이 극에 달하였고, 지방권신들의 발호(跋扈) 등으로 망했다.

몽골지방으로 쫓겨난 몽골인들은 명(明)에 대항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1434년 토군 타이시왕자가 몽골을 재통일하고,

그의 아들 에센은 명으로부터 몽골의 영토를 일부 획득했다.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명과 마찰을 빚었던 몽골은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몽골은 명과의 화친을 통해 국경무역을 실시하고 라마교(티벳불교)를 받아 들였으나 만주족의 침입과 내부혼란 등을 겪었다.

계속되는 만주족의 침입으로 1636년 몽골은 누르하치에게 내몽골을 점령당했다.

출처
[타인글이나 자료 인용] http://www.ganatour.co.kr/info2/info_view.asp?no_re=3264&class_re=%B0%B3%BF%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