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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도삼략(六蹈三略) <195><35> 빈궁이 최고의 적이다    

 

   故國無軍旅之難(고국무군려지난)

   그러므로 나라에 전쟁의 국난이 없는데도,

 

   而運糧者(이운량자)

   먼 지방에서 양식을 운반한다는 것은,

 

   虛也(허야)

   국내가 공허하며 양식이 부족되어 있기 때문이다.

 

   民菜色者(민채색자)

   백성이 채소와 같이 파란 얼굴빛을 하고 있다는 것은,

 

   窮也(궁야)

   국내에 양식이 결핍되어 곤궁한 탓이다.  

 

   千里饋糧(천리궤량)

   천리나 먼 곳에 양식을 수송하게 되면 양식은 충분치가 못한 법으로,

 

   士有饑色(사유기색)

   사졸들에게 굶주린 기색이 있다.  

 

   樵蘇後爨(초소후찬)

   땔나무를 베고 풀을 깎아서 그런 연후에 밥을 짓는다면,

 

   師不宿飽(사불숙포)

   군사는 충분한 식사를 취할 수가 없고

   이튿날까지 배부른 자가 없게 된다.

 

   夫運糧千里(부운량천리) 無一年之食(무일년지식)

   군량을 천리나 먼 곳으로 수송하게 되면, 1년분의 식량이 없어진다.

 

   二千里(이천리) 無二年之食(무이년지식)

   2천리나 먼 곳에 수송하게 되면, 2년분의 식량이 없어진다.

 

   三千里(삼천리) 無三年之食(무삼년지식)

   3천리나 먼 곳에 수송하게 되면, 3년분의 식량이 없어진다.

 

   是謂國虛(시위국허)

   이것을 나라가 공허하게 되었다고 이른다.

 

   國虛則民貧(국허즉민빈)

   나라가 공허하게 되면 백성은 무거운 세금에 허덕이게 되고 빈궁해진다.

 

   民貧則上下不親(민빈즉상하불친)

   백성이 빈궁해지게 되면

   위에 있는 자와 아래에 있는 자가 서로 친밀해질 수가 없다.

 

   敵攻其外(적공기외)

   적이 그 틈새를 타서 국외로부터 쳐들어 오고,

 

   民盜其內(민도기내)

   백성은 곤궁한 나머지 국내에서 도둑질을 하게 된다.

 

   是謂必潰(시위필궤)

   이것을 반드시 궤멸될 나라라고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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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상은 복록이 먼저

선천에는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수명을 앞세우고 복록을 뒤로하였으나 복록이 없이 수명만 있으면
산송장이나 마찬가지니라.

 

나는 복록을 먼저 하고
수명은 다음이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걸인이 없느니라.
이제는 복록을 먼저 하라. 녹(祿) 떨어지면 죽느니라.

(증산도 道典 2:25)


천지의 대운수를 만났다
상제님 성탄치성을 마치고 태모님께서 가곡조(歌曲調)로 온화하게 창하시기를

복희(伏羲), 신농(神農), 황제(黃帝),
요순(堯舜), 우탕(禹湯), 문무(文武), 주공(周公) 같은
만고성현(萬古聖賢)도 때 아니면 될 수 있나.

 

전무후무 천지운도(天地運度) 우리 시절 당한 운수 성경신이 결실이니
삼도합일(三道合一) 태화세(太和世)를 그 누가 알쏘냐.

 

달은 가고 해는 오네. 지천(地天)의 운수로다.
운이 오고 때가 되어 만물이 해원이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공자의 안빈낙도(安貧樂道)란
인간이 못할 일이니, 나는 만물을 해원시키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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