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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도삼략(六蹈三略) <215><10> 삼략을 지은 뜻      

 

   하늘의 도는 무위로써 만물을 생육한다.

   聖人體天(성인체천)

 

   성인은 하늘의 도를 터득하여 무위로써 천하를 다스린다.

   땅의 도는 안정하며 만물을 자라게 한다.

 

   賢人則地(현인즉지)

   현인은 땅의 도를 본받아 백성을 편안하게 다스린다.  

 

   智者師古(지자사고)

   지자는 옛적 성인 군자를 거울삼아 행동한다. 

  

   是故三略爲衰世作(시고삼략위쇠세작)

   이렇기 때문에 삼략은 성인, 현인, 지자가 없어

   세상이 쇠잔한 때를 위해 지은 것이다.

 

   上略設禮賞(상략설례상)

   상략에는 예도나 상을 설립하는 데 대하여 설명하고,

 

   別奸雄(별간웅) 著成敗(착성패)

   간웅을 판별하고,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것을 분명히 하였다.

 

   中略差德行(중략차덕행)

   중략은 황, 제, 왕, 패로 점차 떨어지는 덕행에 대한 등급을 매기고,

 

   審機變(심기변)

   권모술수에 대하여 자상히 설명하였다.

 

   下略陳道德(하략진도덕)

   하략은 도덕에 대하여 진술하고,

 

   察安危(찰안위)

   국가의 안위에 대하여 자세히 살피고,

 

   明賊賢之咎(명적현지구)

   현인을 헤치는 허물에 대하여 분명히 설명한 것이다.

 
   故人主深曉上略(고인주심요상략)

   그러므로 인군된 자가 깊이 상략을 깨닫게 되면,

  

   則能任賢擒敵(즉능인현금적)

   현인을 임용하고 적장을 포로로 할 수가 있다.

  

   深曉中略(심요중략)

   중략을 깊이 깨달으면,  

 

   則能御將統衆(즉능어장통중)

   장수를 제어하고 대중을 통치할 수가 있다.

 

   深曉下略(심요하략)

   하략을 깊이 깨닫게 되면,

  

   則能明盛衰之源(즉능명성쇠지원)

   성쇠의 근원을 분명히 하고, 

 

   審治國之紀(심치국지기)

   국가를 통치하는 기강을 자상히 할 수가 있다.

 
   人臣深曉中略(인신심효중략)

   신하된 자가 깊이 중략을 깨닫게 되면, 

 

   則能全功保身(즉능전공보신)

   공을 온전히 세울 수 있으며 일신을 보전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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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통치의 근본원리

대저 천하사를 함에 때가 이르지 않아서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면 그 음해가 적지 않나니 그러므로 나는 판밖에서 일을 꾸미노라.

나의 일은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신도(神道)는 지공무사(至公無私)하니라.
신도로써 만사와 만물을 다스리면 신묘(神妙)한 공을 이루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니라.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
.
(증산도 道典 4:58)

 

 

우주 변화의 근본정신, 생장염장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천지개벽의 이치, 역(易)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2:20)


천지 변화의 도수는 일월이 그린다

하루는 성도들에게 가르쳐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元亨利貞道日月이니 照人臟腑通明明이라
원형이정도일월        조인장부통명명

 

원형이정은 일월의 운행으로 이루어지니
일월이 사람의 장부까지 비추어 밝은 덕을 밝게 통하게 하는구나.

(증산도 道典 2:146)

 

성 부
聖 子 元亨利貞奉天地道術藥局 在全州銅谷生死判斷
성 자 원형이정봉천지도술약국 재전주동곡생사판단

 

聖 神
성 신

 

천지의 정신인
원형이정의 도를 바탕으로 천지를 받드는 도술약국이라
전주 동곡에서 천하 사람의 생사 판단을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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