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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도삼략(六蹈三略) <231><14> 성인의 권도는 하늘의 도이다      

 

   聖王之用兵(성왕지용병) 非樂之也(비락지야)

   성덕이 있는 왕이 전쟁을 하는 것은, 전쟁을 즐기는 것이 아니다.  

 

   將以誅暴討亂也(장이주폭토란야)

   이로써 폭군을 주륙하고 난신을 토벌코자 하는 것이다.

 

   夫以義誅不義(부이의주불의)

   정의의 군사로 불의의 나라를 치는 것은,

 

   若決江河而漑爝火(약결강하이개작화)

   양자강이나 황하를 터서 조그마한 횃불에 대는 것처럼,

 

   臨不測而擠欲墜(임불측이제욕추)

   측량할 수 없이 깊은 골짜기를 향하여 떨어지게 떠미는 것처럼,

 

   其克必矣(기극필의)

   그 승리는 필연적이다.

 

   所以優游恬淡而不進者(소이요유념담이부진자)

   그런데도 성왕이 서두르거나 욕심내지 않으면 진격을 하지 않는 까닭은,

 

   重傷人物也(중상인물야)

   사람이나 물자가 상하는 것을 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夫兵者不祥之器(부병자불상지기)

   원래 병기라는 것은 상서롭지 못한 기물로서,  

 

   天道惡之(천도오지)

   천도는 이것을 싫어한다.

 

   不得已而用之(부득이이용지)

   성인은 때로는 만부득이하여 이것을 쓰는 수가 있는데,

 

   是天道也(시천도야)

   이것은 하늘의 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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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은 상극(相克)의 운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증산도 道典 2:17)

 

세계전쟁이 붙으리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면 세계전쟁이 붙으리라. 전쟁은 내가 일으키고 내가 말리느니라.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병이 돌면 미국은 불벌자퇴(不伐自退)하리라.” 하시니라. 

 

전쟁은 병으로 판을 막는다 

 

이에 성도들이 “전쟁은 어떻게 말리려 하십니까?” 하고 여쭈거늘
말씀하시기를 “병으로써 말리느니라. 장차 전쟁은 병으로써 판을 막으리라. 

 

앞으로 싸움 날 만하면 병란이 날 것이니
병란(兵亂)이 곧 병란(病亂)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괴병이 온 천하에 퍼질 때에는
뒤꼭지가 발뒤꿈치에 닿을 듯이 활처럼 휘어 죽어 넘어가리라. 

 

그 다음에는 하늘에서 천둥 나고 땅에서
지진 나서 물이 몰랑몰랑해져 송장을 다 치워 버리게 되리니
그쯤 되면 높은 데 가야 살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35)  

 

모든 일을 신도로 다스리심

 

크고 작은 일을 물론하고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玄妙不測)한 공을 거두나니 이것이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내가 이제 신도를 조화(調和)하여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열고 모든 일을 도의(道義)에 맞추어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이제는 성사재인의 시대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성과 웅을 합해 천하를 다스리는 때

이전에는 판이 좁아서 성(聖)으로만 천하를 다스리기도 하고

 

웅(雄)으로만 다스리기도 하였으나 이제는 판이 넓어서 성과 웅을 합하여

쓰지 않으면 능히 천하를 다스리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5)

 

성과 웅이 하나가 되어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영웅의 도략을 취하라.

 

개벽의 운수는 크게 개혁하고 크게 건설하는
것이니 성과 웅이 하나가 되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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