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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도삼략(六蹈三略) <177><17> 동고동락하라       

 

   夫將帥者(부장수자) 必與士卒(필여사졸)

   장수된 자는, 반드시 맛있는 음식을 사졸과 함께 하며,  

 

   同滋味(동자미) 而共安危(이공안위)

   즐겁고 편안함과, 위태함을 함께 해야 된다.

 

   敵乃可加(적내가가)

   그렇게 하면 사졸들은 모두 감격하고 분발하여

   아군의 위력을 적에게 가할 수가 있다.

 

   故兵有全勝(고병유전승) 敵有全因(적유전인)

   그러므로 우리 병사는 전승을 얻고, 적군은 전패하게 된다. 

 

   昔者良將之用兵(석자양장지용병)

   옛날에 어느 훌륭한 장수가 적국과 전쟁하고 있는데,

 

   有饋簞醪者(유궤단료자)

   어떤 사람이 소쿠리에 넣은 탁주를 보내왔다.

 

   使投諸河(사투제하)

   그것을 장수는 강물에 던지게 하여,

 

   與士卒同流而飮(여사졸동류이음)

   자신도 사졸들과 함께 그 흐르는 강물을 마신 일이 있었다.

 

   夫一簞之醪(부일단지료)

   물론 한 소쿠리의 탁주로,

 

   不能味一河之水(불능미일하지수)

   한 냇물을 맛들일 수는 없다.

  

   而三軍之士(이삼군지사)

   그러나 삼군의 사졸들 모두가,

 

   思爲致死者(사위치사자)

   장수를 위해 죽을 힘을 다하겠다 생각한 것은,

 

   以滋味之及己也(이자미지급기야)

   그 자미가 자기들에게까지 미친 것에 감격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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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동락하여 보세

 

하루는 태모님께서 노래하시니 이러하니라.

은혜가 높기는 하늘과 같고 덕이 두텁기는 땅과 같네.
천신 지신 인신합발(天神地神人神合發)이니

 

소원성취(所願成就) 이 아닌가
유리법당(琉璃法堂) 이 아닌가
천지도술(天地道術) 이 아닌가
조화정치(造化政治) 이 아닌가.

 

동방 일월 대명시(大明時)에 만세동락(萬歲同樂)하여 보세.

 

안다 안다 네가 안다, 천지가 안다.
네가 알고 내가 알았으니 별말이 있겠느냐.

재생신 재생신 조화 조화 만사지.

(증산도 道典 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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