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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6章 軍勢(군세6)-기회를 놓치면 화를 당한다>

 

   善戰者(선전자)

   잘 싸우는 자는,

 

   見利不失(견리불실)

   아군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遇時不疑(우시불의)

   적절한 시기라고 보았을 때는 결단을 내리어 단행하되

   의심을 품고 주저하지 않습니다.

 

   失利後時(실리후시) 反受其殃(반수기앙)

   유리한 기회를 놓쳐 버리면, 도리어 아군이 화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故智者(고지자) 從之而不釋(종지이불석)
   그러므로 지략이 있는 장수는, 그 때를 좇아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으며,

 

   巧者(교자) 一決而不猶豫(일결이불유예)

   교묘히 싸우는 장수는, 결단을 내리어 단행함에 있어서 주저하지 않습니다.


   是以疾雷不及掩耳(시이질뢰불급엄이)

   이러한 장수를 가진 군대는 천둥소리에 귀를 막을 겨를이 없을 만큼,

 

   迅電不及瞑目(신전불급명목)

   번갯불에 눈을 감을 겨를이 없을 만큼,

 

   赴之若驚(부지약경)

   질풍처럼 달려들어 갈 때는 놀란 토끼같이 하며,

 

   用之若狂(용지약광)

   군대를 운용하는 모양이 마치 미친 것 같이 합니다.

 

   當之者破(당지자파)

   이러한 군세에 맞서는 자는 패하며,

 

   近之者亡(근지자망)
   이에 다가오는 자는 영락없이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孰能禦之(숙능어지)

   아무도 이를 막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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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가 문명의 큰 기틀

 

인륜(人倫)보다 천륜(天倫)이 크니 천륜으로 우주일가(宇宙一家)니라.
인사는 기회(機會)가 있고 천리는 도수(度數)가 있느니라.

 

아무리 큰 일이라도 도수에 맞지 않으면 허사가 될 것이요
경미하게 보이는 일이라도 도수에만 맞으면 마침내 크게 이루어지느니라.
 
모든 일을 있는 말로 지으면

모든 일을 있는 말로 지으면 천지가 부수려 하여도 못 부술 것이요,


없는 말로 꾸미면 부서질 때에 여지가 없느니라.

나는 선천에 이름이라도 있는 것을 쓰느니라.

(증산도 道典 4:29)

 

 

기회는 잠시뿐인 천지대사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

 

수운가사에 ‘제 소위 추리(推理)한다고 생각나니 그뿐이라.’ 하였나니
너희들이 이곳을 떠나지 않음은 의혹이 더하는 연고라. 이곳이 곧 선방(仙房)이니라.

 

수운가사에 ‘운수는 길어지고 조같은 잠시로다.’ 하였나니
이는 도(道)에 뜻하는 자의 거울이니라.

(증산도 道典 8:20)

 

옛말에 

天與不取면 反受其殃이라
천여불취 반수기앙

 

하늘이 주는 것을 받지 않으면
도리어 재앙을 받는다.’ 하였습니다.” 하니라.
(증산도 道典 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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