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공2.jpg

<第20章 選將(선장1)-겉보기와 속이 다른 15가지>

 

   武王問太公曰(무왕문태공왈)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王者擧兵(왕자거병) 簡練英雄(간련영웅)

   왕이 군사를 일으키기 위해, 영웅을 가려 뽑아 익히며,

 

   知士之高下(지사지고하) 爲之奈何(위지내하)
   무사의 높고 낮음을 알고자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太公曰(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夫士外貌不與中情相應者十五(부사외모불여중정상응자십오)
   무릇 무사의 외양과 속뜻이 서로 같지 않은 것이 열 다섯 가지 있습니다

 

 

<第20章 選將(선장2)-겉보기 보다 못한 자 아홉>

 

   有賢而不肖者(유현이불초자) 有溫良而爲盜者(유온량이위도자)

   어질면서 못난 자 있으며, 온화하고 선량하면서 도둑질하는 자 있으며,

 

   有貌恭敬而心慢者(유모공경이심만자)

   겉모습으로는 공경하면서도 마음은 교만한 자 있으며,

 

   有外廉謹而內無至誠者(유외염근이내무지성자)

   겉은 겸손하고 삼가면서 속마음에는 공경심이 없는 자 있으며,

 

   有精精而無情者(유정정이무정자) 有湛湛而無誠者(유심심이무성자)

   자상하면서 무정한 자 있으며, 침착하면서 성실하지는 못한 자 있으며,

 

   有好謀而無決者(유호모이무결자)

   꾀를 잘 내면서 결정은 하지 못하는 자 있으며,

 

   有果敢而不能者(유과감이불능자)

   과감한 것 같으면서 능하지 못한 자 있으며,

 

 

   有悾悾而不信者(유공공이불신자)
   성실하면서 믿음이 없는 자가 있습니다.

 

 

<第20章 選將(선장3)-겉보기 보다 다른 인물>

 

   有恍恍惚惚而反忠實者(유황황홀홀이반충실자)

   멍청해 보이면서 도리어 충실한 자 있으며,

 

   有詭激而有功效者(유위격이유공효자)

   괴이하고 과격하면서 효과를 올리는 자 있으며,

 

   有外勇而內怯者(유외용이내겁자)

   용기 있으면서 속으로 겁이 있는 자 있으며,

 

   有肅肅而反易人者(유숙숙이반역인자)

   공손하면서 사람을 멸시하는 자 있으며,

 

   有嗃嗃而反靜慤者(유효효이반정각자)

   엄격하면서 도리어 차분하고 성실한 자 있으며,

 

   有勢虛形劣而出外無所不至(유세허형노이출외무소부지)

   기세가 허하고 모습이 떨어지면서 밖에 나가면 가지 못하는 곳이 없으며,

 

   無所不遂者(무소불수자)
   이루지 못하는 바가 없는 자가 있습니다.
 

 

   天下所賤(천하소천) 聖人所貴(성인소귀)

   천하가 다 천하게 여기는 바를, 성인이 귀히 여기는 바도 있으니,

 

   凡人莫知(범인막지)

   보통 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非有大明(비유대명) 不見其際(불견기제)

   크게 밝지 않고서는, 그 진가를 볼 수 없습니다.

 

   此士之外貌不與中情相應者也(차사지외모불여중정상응자야
   이것이 무사의 외양이 속뜻과 서로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

 

사람이 천층만층 구만층 

하루는 상제님께서 저잣거리를 지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사람이란 지혜가 있고 눈치가 빨라야 하느니라. 

 

꾀 많은 놈은 재치가 있고
미련한 놈은 천천히 자기 죽을 꾀만 내느니라. 


사람이라는 것은 사람 속에서 살아야
귀를 얻는 것인데 몹쓸 놈들은 사람을 피해서 사니 말을 들어도
무슨 소리인 줄을 모르느니라.

 

사람이 귀를 얻어야 좋은 소리,
낮은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나니 사람이란 사람이
많은 곳으로 뻗쳐야 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
크고 작고 깊고 얕음이 천층만층 구만층이니라.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그 가운데
사람 맘 하나 추려 내기가 어려우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3)  

용봉.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