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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삼략(六蹈三略) <19>

 제1편 文蹈篇(문도편)(19)

<第8章 守國(수국1)-국가를 보호하고 지키는 일>

 

   王問太公曰(문왕문태공왈)

   문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守國奈何(수국내하)

   나라는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太公曰(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齋(재) 將語君天地之經 (장어군천지지경)

   재계하십시오. 임금님께 천지의 이치와,

 

   四時所生(사시소생) 仁聖之道(인성지도)

   사시의 생하는 바와, 인성의 도와,

 

   民機之情(민기지정)

   백성의 마음이 움직이는 정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王齋七日(왕제칠일) 北面再拜而問之(북면재배이문지)
   문왕이 칠 일 동안 재계를 하고 나서, 스승에게 절하며 이를 물었다.
 

 

   太公曰(태공왈)

   태공이 말하였다. 

 

   天生四時(천생사시) 地生萬物(지생만물)

   하늘은 사시를 낳고, 땅은 만물을 낳습니다.

 

   天下有民(천하유민) 仁聖牧之(인성목지)

   천하엔 백성이 있으며, 어진 성인이 이를 다스립니다.

 

   故春道生(고춘도생) 萬物榮(만물영)

   그러므로 봄의 도는 생하여, 만물이 성하며,

 

   夏道長(하도장) 萬物成(만물성)

   여름의 도는 자라서, 만물이 이루며,

 

   秋道斂(추도렴) 萬物盈(만물영)

   가을의 도는 거두어, 만물이 가득 차며,

 

   冬道藏(동도장) 萬物靜(만물정)

   겨울의 도는 감추어, 만물이 고요하게 됩니다.

 

   盈則藏(영즉장) 藏則復起(장즉복기)

   차면 곧 감추고, 감추면 곧 일어납니다.

 

   莫知所終(막지소종) 莫知所始(막지소시)

   그 그치는 바를 알지 못하며, 그 비롯되는 바를 알지 못합니다.

 

   聖人配之(성인배지) 以爲天地經紀(이위천지경기)

   성인이 이를 짝 지워, 천지의 경과 기로 삼았습니다.

 

   故天下治(고천하치) 仁聖藏(인성장)

   그러므로 천하가 잘 다스려지려면, 어진 성인은 감추어지고,

 

   天下亂(천하란) 仁聖昌(인성창)

   천하가 어지러우면, 어진 성인이 나타납니다.

 

   至道其然也(지도기연야)

   지극한 도는 그러한 것입니다.

 

   仁聖之在天地間也(인성지재천지간야) 其寶固大矣(기보고대의)

   성인이 천지 사이에 있으면, 그 보배로움은 진실로 큽니다.

 

   因其常而視之(인기상이시지) 則民安(즉민안)

   그 상도(常道)를 따라서 이(정치)를 본다면, 백성은 편안합니다. 

 

   夫民動而爲機(부민동이위기) 機動而得失爭矣(기동이득실쟁의)

   대저 백성이 움직여 기틀을 이루고, 기틀이 움직여 득과 실을 다투게 됩니다.

 

   故發之以其陰(고발지이기음)

   그러므로 이를 행함에 그 힘으로써 하고,

 

   會之以其陽(회지이기양)

   이를 모아 거둠에 그 덕으로써 해야 됩니다.

 

   爲之先倡(위지선창) 天下和之(천하여지)

   이를 위하여 부르면, 천하가 이에 화하게 됩니다.

 

   極反其常(극반기상)

   지극하면 그 상도로 되돌아 갑니다.

 

   莫進而爭(막진이쟁) 莫退而謀(막퇴이모)

   나아가며 다투지 말아야 하며, 물러나며 사양치 말아야 합니다.

 

   守國如此(수국여차) 與天地同光(여천지동광) 

   나라 지킴이 이와 같으면 천지와 더불어 빛을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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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과 후천에 각기 개벽이 있느니라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알고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일왈(一曰) 통(通)이요, 이왈(二曰) 개안(開眼)이요, 삼왈(三曰) 포교(布敎)니라.

 


천지대도에 머물러야 산다

 

때가 다하여 대세가 처넘어갈 때는
뇌성벽력이 대작하여 정신차리기 어려울 것이요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뀔 때는 며칠 동안 세상이 캄캄하리니
그 때는 불기운을 거둬 버려 성냥을 켜려 해도 켜지지 않을 것이요,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
 
천지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나니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날 때 누구를 믿고 살 것이냐!

 

울부짖는 소리가 천지에 사무치리라.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고서는 살 운수를 받기 어려우니라.

(증산도 道典 2:73)

 

우주의 순환이치 참고게시판 :

http://www.magic.ne.kr/zbxe/aa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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