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6章 六守(육수2)-인물 감별법>

<第6章 六守(육수1)-지켜야 할 여섯 가지 덕>

 

   文王問太公曰(문왕문태공왈)

   문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君國主民者(군국주민자) 其所以失者(기소이실자) 何也(하야)

   나라의 임금이며 백성의 주인인 자가, 이를 잃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太公曰(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不謹所與也(불근소여야) 
   더불어 하는 바를 삼가지 않는 까닭입니다.

 

   人君有六守(인군유육수) 三寶(삼보)

   인군에게는 여섯 가지 지킴과, 세 가지 보배가 있습니다” 

 

   文王曰(문왕왈)

   문왕이 물었다.

 

   六守何也(육수하야)

   여섯 가지 지킴이란 무엇입니까”

 

   太公曰(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一曰仁(일왈인) 二曰義(이왈의) 三曰忠(삼왈충) 四曰信(사왈신)

   “첫째는 어짊이며, 둘째 의로움이며, 셋째 충성됨이며, 넷째 믿음이며, 

 

   五曰勇(오왈용) 六曰謀(육왈모) 是謂六守(시위육수)
   다섯째 용맹스러움이며, 여섯째 지모입니다. 이를 육수라 합니다”
 

 

   文王曰(태공왈)

   문왕이 물었다.

 

   육수를 가려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太公曰(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富之而觀其無犯(부지이관기무범)

   이를 넉넉하게 하여 예절을 범하지 않는가를 보고,

 

   貴之而觀其無驕(귀지이관기무교)

   이를 귀하게 하여 그 교만치 않는가를 보고,

 

   付之而觀其無專(부지이관기무전)

   이를 관직에 두어 그 옮김이 없는가를 보고,

 

   使之而觀其無隱(사지이관기무은)

   이를 부리어 그 숨김이 없는가를 보고,

 

   危之而觀其無恐(위지이관기무공)

   이를 위태케 하여 그 두려움이 없는가를 보고,

 

   事之而觀其無窮(사지이관기무궁)

   이에 일을 시켜 그 궁함이 없는가를 봅니다.

 

   富之而不犯者(부지이불범자) 仁也(인야)

   이를 넉넉하게 하여 범치 않는 자는 인입니다.

 

   貴之而不驕者(귀지이불교자) 義也(의야)

   이를 귀하게 하여 교만치 않는 자는 의입니다.

 

   付之而不轉者(부지이부전자) 忠也(충야)

   이를 관직에 두어 옮기지 않는 자는 충입니다.

 

   使之而不隱者(사지이불은자) 信也(신야)

   이를 부리어 숨김이 없는 자는 신입니다.

 

   危之而不恐者(위지이불공자) 勇也(용야)

   이를 위태케 하여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용입니다.

 

   事之而不窮者(사지이불궁자) 謀也(모야)

   이에 일을 시켜 궁하지 않는 자는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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