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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우주 통일의 조화정부를 여심

 

내가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主宰)하여
천지를 개벽하여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고


조화정부를 열어 재겁(災劫)에 싸인 신명과 민중을 건지려 하나니
너는 마음을 순결히 하여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수종하라.


내가 세상에 내려오면서
하늘과 땅의 정사(政事)를 천상의 조정(天朝)에 명하여 다스리도록 하였으나
신축년 이후로는 내가 친히 다스리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3)

 

 

인간으로 내려오신 천주님


이 날 밤 공우가 밤새 향을 피워

모기를 쫓다가 상제님께 아뢰기를 제가 지금 49일 기도 중에 있는데
이렇게 선생님을 뵙게 된 것이 기적이 아닌가 합니다.” 하거늘

 

상제님께서 경석과 공우에게 이르시기를
이제 만날 사람 만났으니 통정신(通情神)이 나오니라.

 

나의 일은 비록 부모 형제 처자라도
모르는 일이니 나는 서양 대법국 천개탑 천하대순이라.

 

동학 주문에
시천주조화정(侍天主造化定)’이라 하였으니 나의 일을 이름이라.
내가 천지를 개벽하고 조화정부를 열어 인간과 하늘의 혼란을 바로잡으려고

 

삼계를 둘러 살피다가
너의 동토에 그친 것은 잔피(孱疲)에 빠진 민중을 먼저 건져
만고에 쌓인 원한을 풀어 주려 함이라.

 


나를 믿는 자는 무궁한 행복을 얻어
선경의 낙을 누리리니 이것이 참동학이니라.

 

궁을가(弓乙歌)에 ‘조선강산 명산이라
도통군자 다시 난다.’ 하였으니 그 또한 나의 일을 이름이라.

 

동학 신도간에 ‘대선생(大先生)이
갱생하리라.’고 전하나 죽은 자가 다시 살아오지는 못할 것이요
이는 ‘대선생이 다시 나리라.’는 말이니 내가 곧 대선생이로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예로부터 계룡산(鷄龍山) 정씨(鄭氏) 왕국과
가야산(伽耶山)의 조씨(趙氏) 왕국과 칠산(七山)의 범씨(范氏) 왕국을 일러 오나

이 뒤로는 모든 말이 그림자를 나타내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정씨를 찾아 운수를 구하려 하지 말지어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84)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


증산 상제님은 후천개벽 시대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인존(人尊)시대를 열어 주신 통치자 하느님이시니라.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음력 7월 7일에 성도(成道)하시고
조화주 하느님으로서 대우주일가(一家)의
지상선경(仙境)을 여시기 위해 신명조화정부(神明造化政府)를 세우시니

 

선천 상극 세상의 일체 그릇됨을 개혁하시어 후천 오만년 선경세계를 건설하시고
억조창생의 지각문(知覺門)을 열어 주시어 불로장생의 지상낙원에서 영생케 하시니라.


이에 기유(己酉 : 道紀 39, 1909)년까지
9년 동안 천도(天道)와 지도(地道)와 인도(人道)와 신명계(神明界)의 대개벽 공사를 행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

 

 

모든 일을 신도로 다스리심

크고 작은 일을 물론하고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玄妙不測)한 공을 거두나니 이것이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내가 이제 신도를 조화(調和)하여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열고 모든 일을 도의(道義)에 맞추어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이제는 성사재인의 시대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성과 웅을 합해 천하를 다스리는 때


이전에는 판이 좁아서 성(聖)으로만
천하를 다스리기도 하고 웅(雄)으로만 다스리기도 하였으나
이제는 판이 넓어서 성과 웅을 합하여 쓰지 않으면 능히 천하를 다스리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5)

 


영원한 화평의 바탕, 해원


이제 예로부터 쌓여 온 원(寃)을 풀어

로부터 생긴 모든 불상사를 소멸하여야 영원한 화평을 이루리로다.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나니


그러므로 이제 천지도수(天地度數)를 뜯어고치고
신도(神道)를 바로잡아 만고의 원을 풀며 상생의 도(道)로써 선경의 운수를 열고
조화정부를 세워 함이 없는 다스림과 말 없는 가르침으로 백성을 교화하여 세상을 고치리라.
(증산도 道典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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