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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의 대병겁 심판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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