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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랏과 초기 피라미드는 상제 문화의 자취

 

서양 문화의 뿌리는 그리스. 로마 문명이 아니라.


그 보다 더 오래된 5천 5백 년 전,
지금의 이라크 땅에서 꽃피었던  수메르 문명입니다.
수메르 사람들은 동방의'검은 머리 족속'에서 왔다고 합니다.


이 수메르 문명권에 살던 아브라함이

지금의 이스라엘 지역으로 이주함으로써 유대 문화가 형성된 것입니다.

 

원래 높은 산에 올라 제를 올렸던 수메르인은

중동의 평야 지역에 정착한 후에도 그 풍습을 이어  산을 모방한 제단을 짓고 천제를 지냈습니다.

 

다신신앙을 한 수메르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리하여 우주를 실제로 다스리는 일곱 主神에게 제를 올렸는데,

그 제단이 바로 지구랏입니다.


[구약성성]에 나오는 바벨탑도 바빌론 지역에 세워진 지구랏입니다.

수메르 문명이 이집트 지역으로 전파되면서 그곳에도 지구랏이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이 이집트의 초기 피라미드입니다.
초기 피라미드는 하늘에 제를 올리던 제단으로 윗면이 평평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피라미드가 왕족의 무덤이 되면서 윗면이 뾰족한 형태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서양 문화를 탐방하다 보면

웅장한 신전이나 교회, 성벽등을 만든 건축술에 감탄을 하곤 합니다.
그리스.로마의 지중해 유역에서부터 북유럽에 이르기까지 그런 유적이 헤아릴 수 없이많습니다.
그런데 그 건축술이 바로 동방의 피라미드에서 온 것이라 합니다.

 

이집트의 초기 피라미드와 형태가 유사한 제천단이 동서양 여러 곳에서 반견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여러 나라, 유럽의 독일, 이탈리아와 유럽 지역과 라틴 아메리카에도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몽크스 마운드라고, 흙으로 쌍항 올린 거대한 산과 같은 제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주, 서안, 티벳 등지에도 이집트보다 훨씬 많은 피라미드가 널려 있습니다.

 

요컨테 수메르으 지구랏, 이집트의 초기 미라미드,
그 밖에 지구촌 도처에서 발견되는 피라미드는 본래 천상의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던 제천단인 것입니다.

 


상제 문화를 잃어버린 한민족

거듭 말하지만, 오늘의 동서양 세계 문화를 열어 준 뿌리 문화가 바로 동방 한민족의 상제 문화입니다.


그런데 정작 뿌리 문화의 본적지인 동방 땅에서 상제 문화는
환국, 배달. 조선의 삼성조 시대가 지나고 열국시대 이래 외래 사상과 종교가
한반도에 유입되면서 점차 문화의 중심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물론 갖은 역사의 부침 속에서도 상제 문화를 지키려는 일부 깨어 있는 학자들의 노력은 계속이어져 왔습니다.

 

(류성룡 - 서애집, 독침불괴금명 : 이순신장군에게 보낸 편지)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임진왜란 때 이순신을 천거했던 서애 류성룡(1542 ~ 1607)입니다.

 

서애가 이순신 장군에게 써준 다음 글을 보면,
천지 만물을 다스리는 상제님을 마음 속 깊이 공경하고 있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깊은 밤 어둠 속에 상제님께 내게 임하시네.

방안 깊숙이 홀로 있는 곳에도 신명이 살피고 계신다네........
삼가고 두려워하여 상제님의 법칙대로 따를지어다.
[서애집] (독침불괴금)

 

그렇다면 '한산섬 달 밝은 밤에 큰 칼 옆에 차고 높은 망루에 홀로 앉아'
나라의 운명을 깊이 걱정하던 이순신장군은 누구에게 간절히 기도했겠습니까?
바로 상제님입니다.

 

류성룡의 11세 후손인

류신영(1853 ~ 1919)은 고종의 장례일에 자결한 열사입니다.

류신영이 남긴 글을 보면


"나는 죽어서 위로 옥황상제님께 아뢰고

아래로는 저승의 관리에게 하소연하여국맥을 회복하고 우리 동포의 한을 씻길 원한다.

상제님께 원통함을 호소하여 신병(神兵)과 귀졸(鬼卒)을 빌려 원수를 갚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또한 천상 옥경에 계신 상제님을 굳게 믿었던 것입니다.

 

조선 후기에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1762 ~1836)도
'상제 신앙'을 외쳤습니다.

 

다산은 한때 서양에서 들어온 천주교를 믿었으나 천주교에서 조상을 우상이라 하여
제사를 거부하고 신주(神主)를 불 태우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 다산은 유교의 원형인

원시 유교로 돌아가 '하늘의 주신(天主)'을 모시는 상제 신앙에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주요 경전 속에 드러난 상제 사상을 정리하여
방대한 주석을 내놓았습니다.

 

 

이렇듯 몇몇 학자들에 의해

맥이 이어져 오던 상제 신앙은 다시 한 번 살아 숨 쉬게 됩니다.

 

조선 말, 을사조약 폐기를 상소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자결한 민명환이 생전에 고종 황제의 명에 따라 작사한 애국가를 보면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라 하여,상제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제 침략기를 거치고

근대에 이르면서 한민족은 상제님을 완전히 망각해 버렸습니다.
현재 한국 사람중에 상제님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상제님이 누구신지 아세요?
'상제님"라는 말을 들어봤어요?" 했을 때 과연 몇 명이나 제대로 답을 할 수 있을까요?

 

상제님을 그저 무당들이 믿는 신. 중국 사람들이 섬기는 신 정도로 알고 있을 따름입니다.

본래 동방 문화의 주역이요


인류 태고 문화의 창시자였던 한민족이

광활한 대륙에서 좁은 한반도로 밀려 들어와,시원 문화의 주인이신 상제님도 잃어버리고

자기 역사도 송두리째 잃어버린 채 맹인처럼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원시로 반본하는

우주의 가을철 맞아 상제님께 동방 땅에 강세하셨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속히 잃어버린 상제 신앙을 회복하고 뿌리 역사를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천지성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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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