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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질병이 전 지구를 엄습한다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여 두라.
이제 비록 장량(張良), 제갈(諸葛)이 두름으로 날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지 모르리라.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의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고 홍수 밀리듯 하리라. 
 
<후천개벽(後天開闢)과 조화선경(造化仙境)>7편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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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각주>
 
3 33:3 선천개벽. 우주의 일년 사계절에서

천지일월이 봄의 시간대를 여는 만물 탄생 개벽을 말한다.


5 33:5 의통. 후천개벽의 대환란기 병겁 심판 때
상제님께서 사람을 살려 내시기 위해 대두목에게 전수하신 인류 구원의 법방.


의통에는 호신(護身)의통과 호부(戶符)의통,
그리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의통인패, 즉 해인(海印)이 있다.
 

 
천지대업을 이루는 거백옥 도수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신 뒤에 布敎五十年工夫終筆 포교오십년공부종필 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여러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옛 사람 거백옥(伯玉)이
50세에 49년 동안의 그름을 깨달았다 하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삼가 타락치 말고 오직 일심으로 믿어 나가라.


일심이면 천하를 도모하느니라.
이제 9년 동안 보아 온 개벽 공사(開闢公事)의 확증을 천지에 질정(質定)하리니
너희들도 참관하여 믿음을 굳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하시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갑자기 천둥과 지진이 아울러 크게 일어나니라.
 
 
<천지공사(天地公事)>5편4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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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각주>
 
1 414:1 포교오십년공부종필. 50수는 천지일원수인 100수가 음양으로 나뉘어
운행하는 천지대정수로서, 상제님은 이중 후반 50수를 진법 신앙 문화를 창출하는
포교 공부의 역사 도수로 인사의 주인에게 붙이셨다.

 

2 414:2 거백옥(伯玉, ?~?). 이름은 원(瑗), 백옥은 자(字)이다.
전국시대 위나라의 대부. 공자는 거백옥을 ‘군자정치가이며 난세의 치자로서
시중(時中)에 맞게 행장(行藏)과 진퇴(進退)를 분명히 하는 인물’이라고 찬양하였다.

 

2 414:2 49년 동안의 그름을 깨달았다 하나니. 『회남자(淮南子)』「원도훈(原道訓)」에
나오는 구절로 원문은 ‘연오십이지사십구년비(年五十而知四十九年非)’이다.


상제님께서는 군자 거백옥의 부단한 자기개혁의 정신을 마무리 도운 50년 과정에 붙이셨다.
 
50년 공부의 첫해로부터 49년까지는 진법 도운을 여는 준비 과정으로 쓰시고,
마지막 한 해에 철저한 역사 반성과 신앙개혁을 통해 대세몰이 도수로 들어가게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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