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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 통치자 하느님

 

증산 상제님은 후천개벽 시대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인존(人尊)시대를 열어 주신 통치자 하느님이시니라.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음력 7월 7일에

성도(成道)하시고 조화주 하느님으로서 대우주일가(一家)의 지상선경(仙境)을 여시기 위해
신명조화정부(神明造化政府)를 세우시니 선천 상극 세상의 일체 그릇됨을 개혁하시어


후천 오만년 선경세계를 건설하시고

억조창생의 지각문(知覺門)을 열어 주시어 불로장생의 지상낙원에서 영생케 하시니라.

 

이에 기유(己酉 : 道紀 39, 1909)년까지 9년 동안
천도(天道)와 지도(地道)와 인도(人道)와 신명계(神明界)의 대개벽 공사를 행하시니라. 
 
<신도(神道)와 조화정부(造化政府)>4편1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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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각주>
 
5 1:5 지각문. 사물의 이치나 도리를 알아서 깨닫는 능력.

천지대신문을 열고 천지공사를 행하심

상제님께서 대원사에서 새 우주 개벽의 대도통문을 여신 후
객망리 본댁에 돌아오시어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열고 천지공사를 행하시니라.

 

이 때 집으로부터 하늘로 서기(瑞氣)가 뻗쳐 있고
하늘에서는 천군만마(千軍萬馬)의 함성과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거늘

 

낮에는 아무 말씀 없이 방에 단정히 앉아 계시고,
밤이면 천지신명들을 부르시어 ‘이놈, 저놈!’ 하며 크게 호령하시니

그 지엄한 기운에 눌려 식솔과 이웃 사람들이 두려워 밖으로 나오지 못하더라.

 

<신도(神道)와 조화정부(造化政府)>4편2장>
 


개벽장 하느님으로 오심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 4월에
상제님께서 김형렬의 집에 머무르실 때 형렬에게 이르시기를

 

“시속에 어린아이에게 ‘깨복쟁이’라고 희롱하나니
이는 개벽장(開闢長)이 날 것을 이름이라.

 

삼계 우주 통일의 조화정부를 여심

내가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主宰)하여
천지를 개벽하여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고


조화정부를 열어 재겁(災劫)에 싸인 신명과 민중을 건지려 하나니
너는 마음을 순결히 하여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수종하라.

내가 세상에 내려오면서
하늘과 땅의 정사(政事)를 천상의 조정(天朝)에 명하여 다스리도록 하였으나
신축년 이후로는 내가 친히 다스리느니라.” 하시니라.
 
 
<신도(神道)와 조화정부(造化政府)>4편3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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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각주>
 
2 3:2 깨복쟁이.
발가벗고 다니는 건강한 어린아이를 통칭하는 전북 지역의 사투리.
‘빨개둥이’라고도 함.

 

5 3:5 천지공정. 세계의 새 질서를 심리하기 위해
천지신명과 인간이 함께 참여하여 개벽세계를 여는 새 역사 창조의 공판(公判) 무대,

곧 천지공사장을 말한다. 천지신문(天地神門), 대신문(大神門), 천지대신문이라고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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