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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과 후천에 각기 개벽이 있느니라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알고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일왈(一曰) 통(通)이요, 이왈(二曰) 개안(開眼)이요, 삼왈(三曰) 포교(布敎)니라.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11편122장>


천지대업을 이루는 거백옥 도수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신 뒤에
布敎五十年工夫終筆 포교오십년공부종필 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여러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옛 사람 거백옥(伯玉)이
50세에 49년 동안의 그름을 깨달았다 하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삼가 타락치 말고 오직 일심으로 믿어 나가라.
일심이면 천하를 도모하느니라.

 

이제 9년 동안 보아 온 개벽 공사(開闢公事)의 확증을
천지에 질정(質定)하리니 너희들도 참관하여 믿음을 굳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하시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갑자기 천둥과 지진이 아울러 크게 일어나니라.
 
 
<천지공사(天地公事)>5편414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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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각주>
 
1 414:1 포교오십년공부종필. 50수는 천지일원수인 100수가
음양으로 나뉘어 운행하는 천지대정수로서,
상제님은 이중 후반 50수를 진법 신앙 문화를 창출하는 포교 공부의
역사 도수로 인사의 주인에게 붙이셨다.

 

2 414:2 거백옥(伯玉, ?~?). 이름은 원(瑗), 백옥은 자(字)이다.
전국시대 위나라의 대부. 공자는 거백옥을 ‘군자정치가이며 난세의 치자로서

시중(時中)에 맞게 행장(行藏)과 진퇴(進退)를
분명히 하는 인물’이라고 찬양하였다.

 

2 414:2 49년 동안의 그름을 깨달았다 하나니.
『회남자(淮南子)』「원도훈(原道訓)」에 나오는 구절로
원문은 ‘연오십이지사십구년비(年五十而知四十九年非)’이다.

 

상제님께서는 군자 거백옥의 부단한 자기개혁의 정신을
마무리 도운 50년 과정에 붙이셨다. 50년 공부의 첫해로부터 49년까지는
진법 도운을 여는 준비 과정으로 쓰시고,

마지막 한 해에 철저한 역사 반성과

신앙개혁을 통해 대세몰이 도수로 들어가게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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