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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스님의 역철학(易哲學)적 예지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탄 허(呑虛, 1913~1983) 스님은 생전에 불교뿐 아니라
유교, 도교 등 동양사상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화염경과 주역을 깊이 연구했다.

그런데 탄허스님이 구도의 길을 걷게 된 배경에는 그의 부친 김홍규(金鴻奎)가

강증산 상제님의 돈독한 신앙인으로서 초기 교단시대의 중견간부로 활약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49년간 불자 생활을 했던 그가
개벽과 인류의 미래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이를 종종 언급해 온 사상적 배경에는

부친의 증산도 신앙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남긴 여러 저서 중 『부처님이 계신다면』
교림출판, 1980)에 일본침몰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부분이 있다.

 


세계종교의 통일
반드시 그러한 왕도정치가 세워질 것입니다.
누구의 덕으로 사는지 모를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는 과연 어떻게 변모할 것인가가 궁금스러운 일이지만,
모든 껍데기를 벗어 버리고 종교의 알몸이 세상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현재의 종교는 망해야 할 것입니다. 쓸어 없애 버려야 할 것입니다.


신앙인끼리 반목 질시하고 네 종교, 내 종교가 옳다고 하며 원수시하는,
이방인이라 해서 동물처럼 취급하는 천박한 종교의 벽이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그 장벽이 허물어지면 초종교가 될 것입니다.
김일부 선생은 유,불,선이 하나가 된다고 했는데  그 예언의 연대가 80년대에 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08쪽)

 

새로운 역사
소남(小男)은 시종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간방에 간도수가 접합됨으로써 어두운 역사는 끝맺게 되고
이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수밖에 없으며 또한 인류역사의 시종이 다같이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고 할 것입니다.

 

이 한국문제의 해결은
곧 세계문제의 해결과 직결된다고 나는 보고 있습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57~158쪽)

 


탄허스님이 본 지구의 미래와 후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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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탄허(呑虛) 스님*이 『부처님이 계신다면』이라는 책자를 통해
널리 소개한 바 있는, 역철학의 원리에 근거한 후천세계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서양의 종교와 동양의 역철학이 보여주는 미래
지금 역의 진행원리로 보면 이 간방의 위치에 간도수(艮度數)가 비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정역의 원리로 보면 간도수(艮度數)가
이미 와 있기 때문에 후천도수는 곧 시작이 됩니다.

역학을 근거로 하여 미래를 보는 눈은 그보다 훨씬 포괄적이며
나아가서 인류사회의 미래를 우주적인 차원에서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말세론은 2천 년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미래에 대한 예견은 서양종교에서 그 기원을 찾아 볼 수 있지만

 

동양의 역학원리에 따르면 이미 6천년 전에 복희팔괘(伏羲八卦)로 ‘천(天)의 이치’를 밝혔고
3천년 전에 문왕팔괘(文王八卦)로 지상 생활에서의 ‘인간절의(人間節義)의 이치’를
밝혀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80년 전에 미래역으로 밝혀진 정역의 이치는
후천의 자연계와 인간의 앞날’을 소상히 예견해 주고 있습니다.

 

서양종교의 예언은 인류종말을 말해 주고 주의 재림으로 이어지지만
정역의 원리’는 후천세계의 자연계가 어떻게 운행될 것인가, 인류는 어떻게 심판받고

부조리 없는 세계에서 얼마만한 땅에 어느 만큼의 인구가 살 것인가를 풀어 주고 있습니다.

 

이 정역팔괘(正易八卦)는 후천팔괘로서 미래역입니다.
이에 따르면 지구는 새로운 성숙기를 맞이하게 되며
이는 곧 사춘기의 처녀가 초조(初潮)를 맞이하는 것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57~170쪽


빙하가 녹고 지축이 선다
북극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이천칠지(二天七地)의 이치 때문입니다.
이에 의하면 지축 속의 불기운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가서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북빙하의 빙산이 완전히 녹는데
이 때 대양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됩니다.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7~170쪽)

 

그렇게 되면 한국의 장래는 매우 밝으며
지금까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던 지축이 빙하가 녹음으로써
바로 서게 되어 극한(極寒)과 극서(極暑)가 없어지고 세계적인 해일과 지진으로 …
(경향신문, 1980.5.31)

 

이것이 바로 불란서 예언가가 말한 세계멸망기가 아닌가 합니다.
또는 성경에서의 말세에 불로 심판한다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세와 예언가의 말은 심판이니 멸망이니 하였지만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인 것입니다.
『周易禪解』 3권, 429∼430쪽)


지구표면의 변화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 일부가
우리 영토로 속하게 될 것이고,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은 손방(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풉니다.
이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합니다.

 

지금 현재는 지구 표면에서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밖에 안 되지만
이같은 변화가 거쳐가면 바다가 4분의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으로 바뀌어집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3~170쪽)


소규모 전쟁
소규모의 전쟁들이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있게 되는데 이 때는 핵 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받을 것입니다.
남을 죽이려고 하는 자는 먼저 죽고 남을 살리려고 하면 자기도 살고 남도 사는 법입니다.

 

중소전쟁과 중국 본토의 균열로 인해서
만주와 요동일부가 우리 영토에 포함되고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작은 영토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영향권내로 들어오게 되며  한미간의 관계는 더욱더 밀접해질 것입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9쪽)

 

개벽과 세계인류의 감소
이는 비극적인 인류의 운명인데 전세계 인구의 60% 내지 70%가 ‘소멸’된다는 것이며,
이 중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죽게 되는데 『정역』의 이론에 따르면
이 때에 놀라지 말라는 교훈이 있습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 168쪽)


세계종교의 통일
반드시 그러한 왕도정치(王道政治)가 세워질 것입니다.
누구의 덕으로 사는지 모를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는 과연 어떻게 변모할 것인가가 궁금스러운 일이지만,
모든 껍데기를 벗어 버리고 종교의 알몸이 세상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현재의 종교는 망해야 할 것입니다. 쓸어 없애 버려야 할 것입니다.

 

신앙인끼리 반목 질시하고 네 종교, 내 종교가 옳다고 하며 원수시하는,
이방인(異邦人)이라 해서 동물처럼 취급하는 천박한 종교의 벽이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그 장벽이 허물어지면 초종교(超宗敎)가 될 것입니다.

김일부 선생은 유·불·선이 하나가 된다고 했는데 그 예언의 연대가 80년대에 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 108쪽)

 

그러고 보면 1인 독재의 통치시대는 선천사가 된 것이요,
앞으로 오는 후천시대는 만민의 의사가 주체가 되어 통치자는 이 의사를 반영시킴에 불과한 것입니다.


강태공의 말씀에 천하(天下)는 천하인(天下人)의 천하요,
일인(一人)의 천하가 아니라는 것도 바로 이것을 의미하는 것일 것입니다.
『周易禪解』 3권, 432쪽)

 

『정역』으로 본 한국의 미래

『주역』에서 보면 한국은 간방(艮方)입니다.


간(艮)은 갓난아기요, 결실을 의미합니다. 80년대 전반부는
바로 어머니가 아기를 낳을 때의 진통이 있는 때입니다. 이 아픔은 희망찬 아픔입니다.


이 고통이 지나면 우리의 숙원이던 남북통일의 서광도 엿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생각으로 감지할 수 없는 새 차원의 세계가 도래할 것입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07쪽)

 

역에서 간(艮)이라 함은 사람에 비하면 소남(小男)입니다.
이것을 다시 나무에 비하면 열매입니다. 열매는 시종(始終)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남을 풀이하면 소년인데 이 소년은 시종(始終)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 156쪽)

 

젊은이들이 반항하는 우주적 이유

 

정역』은 세계적인 변화가 지도(地道)의 변화를 따라서 번천복지(飜天覆地)하는

대변화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周易禪解』 3권, 428쪽)

 

이 북빙하가 완전히 풀려 무너질 때에 지구의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지구가 성숙됨에 따라 후천시대는 결실시대로 변하는데, 이 결실을 맡은 방위가 간방(艮方)이며,
이 간방은 지리적인 팔괘(八卦) 분야로 보면 바로 우리 한국입니다.

 

결실은 뿌리의 결과(結果)이니 뿌리가 시(始)라면 열매는 종(終)입니다.
일단 결실이 되고 나면 뿌리의 명령을 듣지 않는 것이 열매입니다.

 

그것은 열매가 다시 뿌리가 되기 때문에 뿌리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니,
이것으로 보아도 결실은 시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 432∼433쪽)

 

소남(小男)은 20대 청년을 말함이니, 즉 부모의 여분(餘分)인 결실인종입니다.
방위와 수목이 간(艮)의 시종을 가지고 있다면 어찌 고등동물인 20대 청년이 간의 시종을 가지고 있지 않으랴.

20대 청년들이 부모의 말도 선생의 말도 다 듣지 않고 오직 내 말만 들어보라 하는 것은

그들이 바로 결실인종이므로 부모나 선생의 말을 듣지 않고 스스로 뿌리가 되려 하는 때문입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 423∼433쪽)

 

소남은 시종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간방에

간도수가 접합됨으로써 어두운 역사는 끝맺게 되고 이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수밖에 없으며

또한 인류역사의 시종이 다 같이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고 할 것입니다.

이 한국문제의 해결은 곧 세계문제의 해결과 직결된다고 나는 보고 있습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57~158쪽)

 

우리는 간방으로서 지금 이 시점은 결실시대라고 위에서 말한 바 있는데,
결실이 되려면 꽃잎이 져야 하고 꽃잎이 지려면 금풍(金風)이 불어야 합니다.

 

그 금풍이란 서방바람을 말하는데
이 바람은 곧 30년 전부터 우리 나라에 불어오기 시작한 이른바 미국바람이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금풍인 미국바람이 불어 꽃잎이 떨어지고 열매 맺는 가을철, 다시 말해서 결실시대를 맞이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가 미국의 도움으로

인류사의 열매를 맺고 새로운 세계사를 시작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 162쪽)

 

지구의 재난과 한반도
우리 나라는 동남해안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토는 서부 해안쪽으로 약 2배 이상의 땅이 융기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파멸의 시기에 우리 나라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정역이론에 따르면 한국은 지구의 중심부분에 있고 간태(艮兌)가 축으로 되니까
일제시대의 일본의 유끼사와(行澤) 박사는 계룡산이 지구의 축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 169쪽)


인류구원은 한국에서 이루어진다
 
한국은 세계 인류의 정신적 수도

우리 선조가 적선해 온 여음(餘蔭)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우선 이 우주의 변화가 이렇게 오는 것을 학술적으로 전개한 이가 한국인 외엔 있지 않으며,

 

이 세계가 멸망이냐 심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火湯) 속에서
인류를 구출해 낼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 이도 한국인 외에 또다시 없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神都),

다시 말하면 정신 수도(首都)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만물(始萬物) 종만물(終萬物)이 간(艮)에서 일어난다면
인류를 구출할 세계적인 정신문화가 어찌 한국에서 시(始)하고 종(終)하지 않으랴.
(『周易禪解』 3권, 434∼4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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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