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문서, 한반도 핵전쟁 시나리오

 

 

 

화둔(火遁) 공사를 준비하심

 

그 후 대흥리로부터 태인 신경원(辛京元)의 집에 이르시어

한 달 동안 머무르실 때 신경원, 최창조, 김경학, 최내경이 상제님을 모시니라.

 

상제님께서 백암리 김경학의 집과 최창조의 집 양가를 왕래하시며

광찬의 양모(養母) 성복제(成服祭)를 창조의 집에서 거행케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신경원의 집에 계실 때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며

 

誰識南方埋火家

수식남방매화가 라 글을 쓰신 뒤에 창조에게 명하시기를

 “돼지 한 마리를 잡아 계란으로 저냐를 부쳐서 대그릇에 담아 깨끗한 곳에 두라.” 하시고

이어 “내 옷 한 벌을 지어 두라. 장차 쓸 곳이 있노라.” 하시니

창조가 대답하고 돌아가서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그 뒤에 상제님께서 구릿골로 가시니라.

(증산도 道典 5:227)

 

국가와 사가의 큰 불덩어리를 묻어 주심

 

하루는 밤중에 약방에서 ‘삼십육만신(三十六萬神)’ 이라 쓰시고

또 운장주를 쓰시어 성도들로 하여금 “7백 번씩 외우라.”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 국가(國家)에나 사가(私家)에나 화둔을 하였는데

날마다 바람이 불다가 그치고 학담으로 넘어가니 사람이 많이 상할까 하여 그리하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91)

 

 

화신 세력을 꺾으심

 

하루는 금산사 돌무지개문에서

개벽 공사를 보신 후에 글 한 수를 읽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長安長唱吾笑歌

장안장창오소가

誰識南方埋火家

수식남방매화가 이어 ‘매화(埋火)’라 쓰시어 형렬의 집 대밭에 묻으시고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화둔(火遁)을 하였나니 너의 집에 불을 조심하라.

 

만일 너의 집에 불이 나면 화신(火神)이 세력을 얻어 온 세계에 큰 재앙을 끼치리라.” 하시거늘

형렬이 놀라 집안사람들을 단속하여 종일토록 불을 조심하니라.

 

(증산도 道典 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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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상씨름의 비밀 - 화둔火遁 도수(핵무기 제거공사)

 

오선위기는 오늘날 지구촌의 세계 역사입니다.

앞으로 벌어질 남북 상씨름의 한판 승부는 이 오선위기 도수를 끝매듭짓고,

선천 오만 년 상극의 전 역사 과정을 끝마무리 짓는 대사건입니다.

따라서 남북 상씨름은 그 변혁의 강도가 인간 역사상 과거의 어떤 사건과도 비교할 수 없이 강력한,

최상의 힘겨루기 대결전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북한의 핵문제를 상씨름 막판의 주제로 걸어 놓으시고
북의 비핵화를 통해 핵무기, 생화학 무기를 포함한 지구촌의 모든 살상 무기와 
전쟁 장비를 폐기하는 것을 궁극 목적으로 공사를 보셨다.

 
그리하여 남북한 상씨름을 둘러싸고 있는 4대강국(미,일,중,러) 의 대결구조 속에서  
핵위기가 상씨름판의 극적인 상황속에서 극복 되도록 공사를 보셨다. 


그러나 핵감축과 폐기는 강대국들의 외교적인 노력과 국제기구의 협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이 오고야 만다.

결국 인류는 천지의 불을 묻는 인류사의 최후의 대전쟁인 상씨름을 맞이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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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선위기 상씨름은 남한과 북한,

그리고 주변 4대강국이 펼친 6자회담의 마당 위에서 막바지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북한 2009년 4월부터 수 차례에 걸쳐 연이은 북한의 핵미사일 발사 실험과

 

지하 핵실험은 막판 줄타기하는 이 오선위기의 상씨름판을 뒤흔들고, 

동북아 질서에 큰 충격파를 던져 주고 있다. 

 

지난 100년의 역사가 그러했듯이,

한반도 주변 강대국의 패권경쟁은 한반도의 운명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

 

지금 한반도 운명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100여년전 우주의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은 인류사의 새 장을 열기 위한

끝내기 상씨름 승부의 결말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겠느냐. 

그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道典 5:227,229-

 

머지않아 상씨름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이 상씨름은 선천 여름 천지의 상극의 불기운, 전쟁의 불기운,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영적인 불기운, 천지 안의 뭇 생명이 품고 있는 원한의 불기운 등

형형색색의 모든 상극의 불기운을 해소시켜 가을하늘의 평화의 기운,

생명의 기운으로 전환시키는 화둔火遁 도수와 직접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화둔 도수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도전』 5편을 보면 상제님께서

무신(戊申 : 도기 38, 1908)년 3월에 새울 최창조 성도의 집에서

천지의 화액인 불기운을 묻는 화둔 공사 공사를 보시면서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5:229:1∼13)고 말씀하십니다.
 
인류의 문명사로 압축해 보면 화둔은 핵폭탄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 상징적인 사건이 지금의 북핵 사건이지요.
 
그런데 화둔은 단순히 동북아 한반도의 북핵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북핵 제거를 계기로 지구촌의 모든 핵과 파괴적인 생화학, 재래식 무기 등을 완전 무장 해제시키는 도수입니다.

북핵 사건은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서, 이처럼 천지의 운명이 걸려 있는

중대한 가을개벽의 구원의 핵심 문제인 것입니다.
 
천지 질서를 개벽하여 인류를 구원하시는 조화주 하나님의 경계에서 볼 때,

화둔이란 하나님의 조화권으로 여름철 상극 질서에서 비롯된 하늘과 땅과 인간, 신도, 역사 속의

모든 고통의 불덩어리를 묻는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 화둔입니다.
 
상제님은 대자연과 문명계, 하늘과 땅,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고난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천지의 상극 질서를 상생으로 바꿔 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인간의 생명 속에 잠재된

번뇌, 욕정, 온갖 욕망 등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무수한 불기운을 꺾어 잠재우고 인류의 마음을 활짝 열어 한 마음으로 조화시키는

하나님의 생명, 조화성령의 10무극(十未土)의 문을 여는 것

화둔 도수의 핵심이자 최종 결론입니다.
 

화둔(火遁)이란

불을 묻는다는 의미인데, 여기서 불(火)이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넓은의미(무형적 의미)로는

선천 5만년 역사 속에 축적되어온 인간 내면의 철천(徹天)의 원(寃)과 한(恨)을 포함하여

증오·저주·복수·보복의 독기 등 일체의 죽음과 파괴의 기운을 뜻한다.

 

그러나 좁은 의미(유형적 의미)로는

지구를 수십 번이나 파괴할 수 있는 극단적인 살상무기인‘핵무기’를 말한다.

 

지금의 북핵 사태는 100년전 강증산 상제님께서

남북 상씨름의 끝마무리를 짓는 도수로서 짜신 화둔도수가 역사의 사건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 화둔도수는 어떻게 마무리되는가? 즉 북핵 사태가 어떻게 해결되는가?

그것은 상씨름 대결이 파국을 맞는‘파탄(破綻)도수’와 지구촌에 대전쟁과 대질병이 동시에

찾아오는‘병란(兵亂) 병란(病亂) 도수’에 의해 매듭지어진다.

 

이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개벽 실제상황』

(안경전, 대원출판) 4부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다.

 

2006년 10월 9일 북한이 강행한 핵실험은

남북 상씨름 대결이 파탄(破綻)도수를 향해 나아가는 하나의 레드라인을 넘어서는 사건이다.

 

파탄(破綻)이란 일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그릇되는 것,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 말 속에서 지금의 6자회담이 장차 어떻게 귀결될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장차 병란(兵亂) 병란(病亂) 도수가 열린다
장차 북의 핵무기 보유가 기정사실화 되면 일본은 핵무장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다.

그 과정이야 어떻든 대만과 남한도 핵무장을 고려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와 주변 동북아 여러 나라(미·일·중·러, 남북한, 대만)가

모두 핵을 갖게 되는 상황을 그려볼 수 있다.

이러한 동북아의 핵무장은 궁극으로 전세계의 핵무장 도미노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지구촌 미래의 패권을 꿈꾸는 중국이 원하는 상황이 아니다.

침략 열이 강한 일본의 핵무장, 바로 코앞에 있는 대만의 핵무장을 중국은 결코 바라지 않는다.

또 전세계에서 핵무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도 한반도의 비핵화를 강력히 원한다.


그런데, 북한은 한반도에 이해관계를 가지고있는

4대 강국(미·일·중·러) 그 어느 쪽도 원치 않는 핵실험을 감행했다.

그 결과 북한의 입지는 상대적으로 좁아졌다.

 

미국과 일본에 대항하여 북한의 후견인 역할을 해오던

중국과 러시아도 더 이상 감싸고 돌 상황이 아니다.

 

바둑으로 말하면 북한은 친구(중국·러시아)와도 서먹해지고

적(미국·일본)과는 더욱 멀어지는 자충수(自充手)를 둔 것으로 보인다.


이제 한반도 북핵 사태는 핵실험 시점을 기점으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는 형국으로 고착화되고 있다.

 

그 동안 살얼음판을 디디듯 했던 동북아 질서는 더 이상 모호한 안개 속의 항해를 하지 않게 되었다.

비록 그 길이 부정적이긴 하지만 이제 뚜렷한 길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 길은 무엇인가?

시기와 규모만을 모를 뿐 장차 동북아에서 일어날 병란(兵亂)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지금부터 100년전강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질정하신

지구촌 대 병란(兵亂, 큰 전쟁)의 도화선이 아니고 무엇이랴!

 

이 병란(兵亂)은 병란(病亂, 큰 전염병)을 불러오고,

결국“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오느니라”는 상제님 말씀이 현실화되는 것이다.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다른 세상, 다른 상황을 대비해야

북한의 핵실험 계획소식이 전세계에 퍼져 나가던

10월 3일, 럼스펠드 미국 국방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일 북한이 핵실험을 하거나 핵기술을 확산하면

분명히 우리는 다소 다른 세상(somewhat different world)에 살게 될 것이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콘돌리 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도 비슷한 말을 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이는 한반도에서 질적으로

다른 상황(qualitatively different situation)을 형성하는 것이다.

”여기서‘다른 세상’, ‘질적으로 다른 상황’이란 표현은

더 이상 비군사적인 해결만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완곡한 의지의 표명으로 보인다.

 

그런데 한반도 북핵 사태는 지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10여 년 전 1993년에 제1차 북핵위기가 있었다.

 

당시에는 카터 전 미국대통령이 북한에 들어가 김일성과 담판을 하고 해결의 실마리가 잡혔다.

그리하여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가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정밀폭격을 준비했던

전쟁 위기상황이 아슬아슬하게 비껴갔다.

 

이후 북미대화가 있었고, 1994년 가을에 제네바 협약을 통해 후속대책 논의를 마무리했다.

당시 협약내용은‘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는 대신

미국은 중유를 공급하고 경수로를 지어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그로부터 다시 10년이 지나서 2차 북핵 위기가 발생했다.

이번에 미국의 입장은 아주 강경하다.

 

더 이상 북한을 신뢰할 수 없으니‘선(先)핵폐기 후(後)대화’하자는 것이다.

또한 북미간의 양자대화를 하지말고 한반도 주변 4대강국이 모두 참여하는 6자의 다자(多者)간

틀 속에서 이를 확인하고 관철하겠다는 것이다. 핵폐기의 원칙도 확고하다.

 

 이른바 CVID이다. 완벽하고(complete), 검증가능하며 (verifiable),

되돌이킬 수 없는(irreversible),핵폐기(dismantlement)다. 그러나 북한은 입장이 전혀 다르다.

 

‘ 선(先) 체제보장 후(後)우려사항해소’다.

지금 미국이 북한을 압살(壓殺)하려는 정책을 펴고 있으니,

우선 불가침조약을 맺어주고(혹은 그에 준하는 안전을 보장해주고) 적대시 정책을 버리면

그 다음에 미국의 우려사항인 핵을 해소해 주겠다는 것이다.

 

 

남북 상씨름 - 동북아 전쟁 - 세계전쟁


지금 군사행동을 제외하고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유엔결의가 나오고,

미국과 일본이 중심이 되어 북한을 고립시키는 강력한 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도 반대하지 못하고 있으며, 남한도 남북공조의 수위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만일 향후 북핵 사태가 원만히 풀리지 않고 무력충돌로 비화된다면

그 피해 당사자는 남북한 7천만 한민족이다. 남북 간의 전쟁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북아 전쟁, 나아가 세계전쟁으로 비화될 소지도 크다.

한반도는 지정학적인 위치로 인해 주변 4대강국의 이해가 강하게 얽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진리군사들이 나설 때


한반도를 38선을 경계로 남과 북으로 나누어 놓으신 분이 바로 강증산 상제님이시다.

지금 지구촌 역사의 주제가 동북아의 한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북핵 사태인데,

이를 100년전 강증산 상제님께서는‘화둔(火遁)도수’라고 말씀하였다.

 

바둑판이자 동시에 씨름판인 한반도에서 지금 선천 역사를 마감하는 최후의 일전,

남북상씨름(동서상씨름이자 세계상씨름)의 마지막 한판승부가 준비되고 있다.

 

철저히 고립되어 가는 북한은 손에 가지면

자신이 타죽고 마는 천지불덩이를 쥐고서 벼랑 끝에 서서 몸부림치고 있다.

 

4대강국은 장차 있을 동북아 대전쟁에 대비하여 마지막 바둑의 수읽기에 몰입하고 있다.

북한은 미국을 향해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전쟁이 나면 북한의 장거리포, 미사일, 생화학무기,

핵무기 등이 1차적으로 날아오는 곳은 남한 땅이다.

 

나라 밖 전문가들은 동북아를

큰 싸움판으로 몰고 갈 불씨가 이곳 한반도에서 지펴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북은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세계에서 미국과 러시아 다음으로 많은‘생화학 무기’를 가지고 있다.

 

북한이 현재 비축하고 있는 생화학무기만으로도

남한 인구를 네 번이나 죽일 수 있는 양(量)이라고 한다.

 

따라서 전쟁이 난다면 과거 60년 전의 6.25전쟁과는 그 양상이 판이하게 다른 것은 명약관화하다.

어떤 계기로든지 일단 전쟁이 터지면 이는 7천만 한민족의 멸망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짙다.

 

칠흑 같은 밤이 깊어가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우왕좌왕하지 말고 미래를 대비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북핵위기 속에서 한민족 공멸의 위기의식을 심각하게 느껴야 한다.

 

과연 남쪽의 4천5백만 사람들은 어떤 바둑의 수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 두아야 할 수를 정확이 내다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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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는 이 세상이 둥글어 가는 세운의 판을 어떻게 짜 놓으셨을까? 

 

바로 원신의 머리인 단주丹朱의 해원을 위해,

다섯 신선이 바둑두는 형국으로 돌아가도록 짜 놓으셨다.

그것이 오선위기五仙圍碁도수이다.

 

"이 세계를 외선위기의 기령으로 잡아 돌리나니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바둑은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이네게 돌아간다"

(증산도 도전 5:6), 이것이 오선위기 도수 말씀이다.

 

2.난장판 씨름 공사

 

-대전쟁 공사

상제님은 세운에 대해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증산도 도전 5:7)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상제님은 원한으로 점철된 선천의 역사가 세판의 씨름, 곧 세 번의 큰 전쟁을 거쳐서

후천선경으로 넘어가도록 천지 도수를 짜셨다.

이것이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의 대전쟁 공사이다.

 

-애기판 씨름

 

상제님께서 공사를 집행할 당시인 20세기 초,

서양 제국주의 세력이 물밀듯이 동양으로 몰려들고 있었다.

상제님은 이 서양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일본 제국주의와 러시아 사이에 일러전쟁을 붙이셨다.

 

일본과 러시아 즉, 두 신선으로 하여금 판을 대하게 하고,

영국과 불란서가 각각 일본과 러시아를 돕는 훈수꾼 노릇을 하게 하셨다.

후일 이 일러전쟁의 여파가 유럽으로 번져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전개된 것이다.

바로 이것이 애기판 씨름이다.

 

-총각판 씨름

 

그 다음 총각판 씨름의 시작은 일본과중국이 싸우는 중일전쟁이다.

이때 독일은 일본에게 붙어 훈수를 두고, 소련은 중국을 훈수하게 되어

두 번째 오선위기판의 형국이 조성되고 이러한 대결 구도가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졌다.

 

-세계 상씨름판

 

총각판 씨름인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참혹하게 망한 후,

세운은 드디어 상씨름판 구도로 들어섰다. 한반도가 삼팔선을 중심으로 남북한으로 나누어 진 것이다.

상씨름은 오선위기판의 주인 곧 남한과 북한과의 대결구도를 말한다.

 

상제님은 "씨름판대를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증산도 도전 5:7)고 하셨다.

 

이 공사 말씀에 따르면 남북 상씨름은 세계 상씨름이다.

전 인류가 죽고 사는 것이 남북 상씨름에 달려 있다는 말씀이다.

 

3.끝나지 않은 상씨름

 

1950년에 한국저쟁이 일어났다. 전쟁은 3년 동안 한반도를 휩쓸면서 모든 것을 다 부숴 버렸다.

그런데 마무리를 짓지 못한 채 남북한은 샅바를 놓고 휴전休戰을 하였다.

 

남북 상씨름이 터진 지 만 60년이 지난 오늘날, 남쪽은 세계 경제 10대 강국의 하나가 되었고,

북한은 핵무기라는 마지막 비장의 카드를 뽑아들었다.

아직도 남북은 서로 대결을 하고 있는 것이다.

 

4.앞으로 천지전쟁이 있다

 

과연 마지막 승부는 어떻게 결판이 날 것인가?

상제님은 앞으로 벌어질  한 판 승부에 대해 '천지전쟁'이라고 천명하셨다.

증산도 도전을 보면 "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앞으로 천지전쟁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5:202) 하신 상제님의 말씀이 있다.

 

오행의 동방 목木 기운을 향한 상수철학으로 3.8이라 한다.

삼팔선이 무너지면서

우주가 대통일 문화권을 열기 위해 대개벽을 하는 것이다.

남북의 분단 역사가 끝나면서 이 세계가 하나가 된다.

즉 남북 상씨름의 한판 승부가

가을 신천지 시간대로 들어서는 큰 변혁의 시점이 되는 것이다.

 

5.천지의 불 기운을 묻는 화둔 공사

 

그런데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의 불을 묻는 화둔火遁도수 공사를 보셨다.

 '선천 여름철의 천지 불'을 묻어야 가을 천지를 열 수 있기 때문이다.

 

상제님은 화둔 도수 공사를 보시면서

 "변산과 같은 큰 불덩이가 앞으로 이세상에 나타나 구르면 전 세계가 재가 될지라.

그러므로 내가 불덩이를 묻었다." 고 하셨다.

그 공사 내용이 증산도 도전 5편 227장에 자세히 나와 있다.

 

이것이 지구촌의 핵무기를 없애는 공사이자 천지의 불기운을 묻는 공사이다.

지금 북한에서는 핵을 더 만들려고 하지만 궁극으로 지구촌의 핵무기를 비롯하여 생화학 무기,

재래식 무기까지 전부 없애는 과정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그 역사가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6.파탄이 나면서 금 도수가 열린다

 

증산도 도전 5편 303장을 보면 상제님이 장항에서 보신 금金도수 말씀이 나온다 .

금은 가을, 가을철의 열매를 뜻한다.

금 도수는 지구촌 여름철 상극의 천지 운을 문 닫는 도수이다.

 

그런데 그 공사 내요을 보면, 상제님이 담뱃대에 불을 붙여 그것으로 허공을 후려치시니

담뱃대에서 불똥이 흩어진다. 선천 상극의 불씨, 불덩이가 튀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것이 파탄이 나가는 도수다." 하시고

"파탄이 나간다. 파탄이 나간다."고 노래를 하신다.

 

7.왜 파탄이 나는가?

파탄이란 모든 것이 무너지고 파괴되는 것을 뜻한다. 왜 파탄이 나는가?

상제님이 가을철 상생의 금 시대를 열어 놓으셨지만,

선천 문화의 역량으로는 이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 인간의 욕망과 묵은 정신, 묵은 의식으로는 우주의 새 질서를 수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세상이 파탄이 나게 되는 것이다.

 

천지의 불을 묻는 상제님의 화둔火遁도수로 북한의 핵무기가 사용되지는 않겠지만,

그것만으로 문제가 수습되는 것이 아니다.

파탄 도수 와 함께 지구촌의 상상을 초월하는 종말적 대변국이 들이닥친다.

 

월간개벽 2010년 10월호 도훈 말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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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에서 금(金) 도수를 보심

 

상제님께서 군산 바닷가에 이르시어
내성을 옆구리에 끼시고 바다 위를 걸어 서천 장암(長岩)으로 건너 가시거늘
수부님과 성도들은 일렬로 상제님의 발자국을 밟으며 뒤를 따르니라.
상제님께서 장암에 이르시어 금 도수(金度數)를 보시니라.

 

금(金) 도수를 보신 다음 상제님께서
담뱃대에 불을 붙여 몇 모금을 빨아 ‘푸우, 푸우’ 하고 연기를 내 뿜으신 뒤에

공우에게 물으시기를 “이 연기가 무엇과 같으냐?” 하시거늘 “산불이 난 것 같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상제님께서 이번에는 불씨가 담긴 담뱃대로 허공을 후려치시니 담배 불똥이 흩어지거늘
성도들에게 대통을 가리키시며 “이것은 무엇 같으냐?” 하고 물으시니라.

 

이에 누구는 ‘수박덩이 같다.’ 하고 또 누구는 ‘포탄(砲彈) 같다.’ 하거늘
상제님께서 담뱃대를 재떨이에 탕탕 털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파탄(破綻)이 나가는 연기다.” 하시고

노래하듯 말씀하시기를 “파탄이 나간다. 파탄이 나간다.” 하시니라.

 

장암에서 공사를 마치신 뒤에
임피로 향하시는데 성도들 모두 기분이 들떠 서로 웃고 떠들며 가니라.

(증산도 道典 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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