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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 세상에서 가장 큰 원한을 품은 단주
 
개벽 상황 문제와 상제님 조화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냐면,
선천 세상에서 가장 큰 원한을 품고 죽은 인간이 누구냐 하는 겁니다. 여기에 문제의 핵심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중국 고대 요임금의 아들 단주丹朱입니다.
 
전통적으로 유가에서는 요임금, 순임금을 가장 이상적인 성인 제왕이라고 합니다.
인간 역사에서 모든 나라의 지도자가 본받아야 할 최고의 성인 제왕, 그 상징이 요순이라는 거죠.
 
그런데 상제님은 요순 역사의 실상이 완전히 조작되었다고 하십니다.
 
 
요(堯)의 아들 ‘단주가 불초(不肖)하였다’는 말이 반만년이나 전해 내려오니
만고의 원한 가운데 단주(丹朱)의 원한이 가장 크니라.
 
정말로 단주가 불초하였다면 조정의 신하들이 단주를 ‘계명(啓明)하다’고 천거하였겠느냐.
만족(蠻族)과 이족(夷族)의 오랑캐 칭호를 폐하자는 주장이 어찌 말이 많고 남과 다투기를 좋아하는 것이겠느냐?
온 천하를 대동(大同)세계로 만들자는 주장이 곧 ‘시끄럽고 싸우기 좋아한다’는 말이니라.
 
상제님 말씀은 ‘요임금의 아들 단주가 가장 큰 원을 맺고 죽었다.
단주가 요순보다도 더 큰 덕을 가지고 있었다. 만일 단주가 천지 대권을 잡았다면
중국 한족과 동방 조선족이 그토록 싸우지 않았을 것이며,
당시에 이미 대동세계가 건설됐을 것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너무 복잡하니까 추후에 다시 얘기하기로 하죠.
 
 
단주의 해원 도수, 오선위기
 
그러니까 오늘날 한반도의 전쟁 위기는

결국 4천3백 년 전의 갈등의 뿌리 역사가 또 다른 양상으로 재현되고 있는 겁니다.
이걸 자세히 얘기하려면 팔관법 세운공사를 얘기해야 합니다만,
왜 하필 한반도에서 지구촌 최후의 대결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지금 미국의 정치 입안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사실 이라크 문제보다 더 심각하고 무서운 게 북한 문제다.”라고 말하고 있죠.

여기에 엄청난 문제가 있단 말입니다.
 
상제님은 구릿골 약방을 여실 때,

약장을 들여놓으시고 그 중앙에 ‘단주수명丹朱受命’이라는 글을 써 붙이십니다.


단주수명丹朱受命! 단주가 4천3백년 만에,
그 깊은 원한을 풀 수 있는 하나님의 명령, 천명天命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당시 요임금은 순에게 천하를 물려주고 아들인 단주에게는 바둑판을 줍니다.
그래서 바둑을 제일 먼저 둔 사람이 단주예요.
 
상제님은 단주의 해원과 그 후로 덧붙여져서 뻗어 흐르는 동서 인류의 원한과 갈등을 끌러 내시기 위해,
지구촌 세계 질서를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五仙圍碁] 형국으로 둥글어 가도록 공사를 보셨죠.
 
 
현하 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한반도를 가운데 두고 4대 강국이 바둑을 두는데,
이 게임이 씨름판처럼 세 번에 걸쳐서 전개됩니다. 그러면서 개벽으로 들어갑니다.
 
그 첫 번째 게임이 애기판, 즉 어린애들 규모의 전쟁인 제1차 세계 대전입니다.
두 번째는 총각판 씨름으로 20, 30대 혈기 방장한 젊은이들의 전쟁, 즉 제2차 세계 대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상씨름입니다. 그걸 상투쟁이끼리의 싸움이라고도 하는데,
실질적으로 가장 궁극의 싸움입니다. 상上이란 ‘최상의, 더 이상이 없는’이란 뜻입니다.
상씨름은 지구상에 일찍이 그 유례가 없는 최상의 싸움, 인류 역사를 마무리짓는 가장 강력한 전쟁을 말합니다.
 
지난 1945년 을유 해방과 더불어 북쪽에 소련군이 들어오고 남쪽에 미군이 들어왔죠.
그러면서 남북이 세계 초강대국인 미소를 등에 업고 싸우는 상씨름판이 열렸습니다.
이것이 지금 55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일본의 패망과 상씨름
 
그런데 상제님은 이 과정에서 일본을 천지의 일꾼으로 세우십니다.
 
상제님이 백 년 전에 보신 공사가 있죠. 동양이 서양 제국주의에 의해
다 무너지는 것을, 일본에게 기운을 붙여 물리치게 하신 공사입니다.
 
이제 만일 서양사람의 세력을 물리치지 않으면 동양은 영원히 서양에 짓밟히게 되리라.
그러므로 서양 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이 옳으니 이제 일본사람을 천지의 큰 일꾼으로 내세우리라.
 
내가 이제 일본에게 잠시 천하통일의 기운과

일월대명(日月大明)의 기운을 붙여 주어 천하의 역사(役事)를 시키려 하노라.
상제님은 일본에게 기운을 붙여 서양 제국주의를 물리치게 하십니다.
 
섬나라 일본인들은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늘 하나의 꿈을 꾸어왔죠.
조선을 발판으로 삼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것입니다. 이게 그들이 수백 년 동안 안고 내려 온 한입니다.
 
상제님은 바로 이 기운을 공사에 쓰셨어요. 사실 여기에는 아주 복합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상제님은 일본에게 일시적으로

천하통일지기天下統一之氣와 일월대명지기日月大明之氣를 붙여 역사를 시키십니다.
일본이 그 침략의 열정으로 진주만까지 폭격을 하지 않습니까?
 
일본이 망한 마지막 과정을 보려면, 진주만과 히로시마에 가면 됩니다.
히로시마의 평화공원엘 가보면 원자폭탄이 터져서 풀 한 포기 남김없이 다 융해돼 버린 당시
도시의 참혹한 모습을 그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면 왜 일본이 망했을까요?
 
사실 일본 문화는 일찍이 조선으로부터 건너 간 것입니다.
문자만 해도 백제의 왕인王仁 박사가 일본으로 가서 천자문과 논어를 가르쳐 준 거예요.
 
또한 근대문명은 미국으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처음에 페리 제독에 의해 받아들였죠.
그러니 미국 또한 일본의 스승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스승인 미국을 쳤습니다.
 
일본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背師律)에 범하는 것이므로 참혹히 망하리라.
 
천지신명들이 배사율背師律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은 배사율에 걸려 참혹히 망합니다.
상제님께서 천지신명과 더불어 도수를 그렇게 짜놓으셨습니다.
『도전』을 보면, 일본이 조선에서 물러가는 날짜까지 나와 있죠.
 
그러고 나서 마지막 상씨름이 붙은 겁니다.
그럼 왜 한반도에서 상씨름이 일어나는 걸까요?
아까 서두에서도 얘기했잖습니까? 개벽의 땅이 간방이라고.
 
동북방을 간방이라고 하고, 넓게는 동방을 진방震方이라고 합니다.
그 동방 땅에 상제님이 강세하시는데, 개벽이 되는 곳은 정확하게 동북방 간방입니다.
 
『주역』 「설괘전」에 “간艮은 지야止也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즉 ‘간방은 모든 것이 마무리되는 곳’이란 뜻입니다.
인간 역사의 최종 매듭이 지어지는 곳, 다른 말로 하면 실제 개벽이 이루어지는 땅이란 말입니다.
개벽을 제일 먼저 얻어맞는 곳, 어떻게 보면 비극의 땅이죠.
그러면서도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곳, 새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역 시대로 들어간다
 
증산도 개벽문화자연개벽과 문명개벽, 그리고 인간개벽을 말합니다.
지금 자연의 질서가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갑니다.
 
아까 종도사님이 “선천은 주역 시대로 지구가 타원궤도로 돈다.
헌데 정역 시대로 들어가면서 가을에는 정원궤도로 돌아선다.”고 말씀하셨죠.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한 달이 30일, 일 년이 360일이 됩니다. 양력과 음력이 같아집니다.
한마디로, 음력 양력이라는 개념이 없어집니다. 달력을 잘 만들어서 어린애가 태어날 때 선물로 주면,
그것 가지고 백 년도 쓰게 됩니다. 캘린더 시스템이 바뀐단 말입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개벽이란 천지의 시간 법칙이 바뀌는 겁니다.
 
진리의 노른자, 깨달음의 눈, 깨달음의 핵이 「우주론」입니다.
이 「우주론」 내용의 결론이 「시간론」이고, 「시간론」의 핵심은

우주의 일 년 사계의 캘린더 법칙을 알아내는 거예요.
 
즉 우주의 봄철에는 일 년이 366일이고, 여름철에는 365와 4분의 1일이 됩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거죠.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4천3백년 전 요임금과 순임금이 알아 낸 것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오는 가을철에는 일 년이 360일이 됩니다. 이것은 『주역』에 있는 내용입니다.
2천5백 년 전에 공자가 “당기지일當朞之日은 360이다.”라고 했죠.
 
그런데 한평생 『주역』을 공부한 19세기 말 조선의 김일부 대성사가

“그게 바로 정역正易이다.”라고 정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때는 팔괘가 이렇게 바뀐다.” 하고 정역 팔괘正易八卦를 그립니다.
그 날 밤에 공자가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참으로 장하도다. 내가 그것을 하고 싶었는데 그대가 이뤘으니
이 얼마나 장할시고.” 하고 치하를 합니다.
 
앞으로 오는 정역 세상은 하늘과 땅이 정음정양正陰正陽이 됩니다.
또 남자와 여자가 정음정양 동권同權으로,
여자가 앞서가지도 않고 남자가 앞서가지도 않으면서 모든 게 조화되는 세상입니다.
 
남녀 평등이란 건 철학적으로 볼 때 말이 안 됩니다. 이 우주에 질적 평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음양 자체가 구분되는 것이므로, 서로 조화될 수 있을 뿐입니다.
동서의 모든 명상 문화, 철학에서 하모니(harmony)를 말합니다. 하모니는 곧 조화입니다.
그걸 인권 세계에서 구체적으로 말하면 ‘음양 동권’이죠.
 
이것을 상제님 공사 내용으로 보면 ‘정음정양 도수’입니다.
정음정양을 영어로 번역하면 ‘Right Yin Right Yang’이라 하죠.
그런데 번역을 해놓고 보면 한자에서 느껴지는 맛과는 좀 다릅니다.
 
 
황극신이 들어온다
 
이제 가을개벽으로 들어가는데, 그러면 실제 개벽 상황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요?
 
상제님께서 “현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道典 5:7:1)고 하십니다.
‘앞으로 상씨름으로 선천 세상을 문 닫는다, 선천 세상은 전쟁으로 끝막는다.’는 말씀이죠.
 
이 지구가 하나의 문명권으로 대 통일되는 대공사가 있습니다.
바로 “상씨름이 넘어간다.”는 공사입니다.
 
 
이 달에 고부 와룡리에 이르시어 대공사를 행하시니라.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천하의 난국을 당하여 장차 만세(萬世)의 대도정사(大道政事)를 세우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 와야 하리니
 
황극신은 청국 광서제(光緖帝)에게 응기되어 있느니라.” 하시고 …
문득 “상씨름이 넘어간다.”고 외치시더니 이 때에 청국 광서제가 죽으니라.
 
이 공사는 우주의 황극신을 불러들이는 공사입니다.
이 세계가 하나의 가족(one family) 문화가 되려면 황극신이 들어와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서양인들은 무극無極 태극太極은 알아도 황극皇極은 모릅니다.
황극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요. 이건 어떤 대 철인이라도 마찬가집니다.

오직 상제님 진리에서 처음 얘기하는 거죠.
 
무극과 태극과 황극이 있는데, 이번에 황극신이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면서 개벽이 일어납니다. 남북 상씨름이 불붙습니다. 그리고 남북 상씨름이 넘어갑니다.
 
이게 무슨 말씀인지 감 잡으시겠죠?
요사이 전문가들도 이라크 다음 차례는 북한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평화를 원하죠. 그런데 저 백마고지를 가 보세요.
철책 담벼락에 빨간 글씨로 글을 써 놓았죠. “진정한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고.
나는 이게 다 한 얘기라고 봅니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멋진 얘기 아닙니까.
 
 
상씨름이 넘어간다
 
지금 실제 상씨름을 마무리하는 개벽 전쟁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그게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요?
작년에 발생한 9.11 테러 사건부터입니다. 뉴욕 쌍둥이 빌딩 폭파 사건 말입니다.
 
지금 전세계는 이라크 사태 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전략 전문가, 정치가, 평론가들이 엄청나게 많은 글을 써대고 있습니다.
 
나는 요새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사흘 전에 미국에 와서도 생각해 봤는데,
그 9.11 테러 사건의 참혹성은 무시될 수 없는 문제라고. 그건 엄청난 충격을 준 대사건이라고.
 
오늘 아침 뉴스에서 스페인 수상과 부시 대통령이 기자 회견하는 걸 잠깐 보았는데,
“세계의 안전과 미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데에는 응답을 해준다.”고 하는
부시 대통령의 연두교서 처음 문장을 다시 기억해 봅니다. ‘윌 앤써(will answer)’ 라는 내용이 있어요.
응답을 해 준다는 거죠. 아주 단호합니다.
 
또 그 말미에서 간접적인 선전 포고를 했어요. “무장을 해제하라. 그렇지 않으면 응답해 준다!”고 돼 있죠.
테러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뿌리를 뽑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단호한 의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상제님 천지공사의 대세로 보면, 사실 이라크 사태는 하나의 과정에 불과합니다.
 
이 세계 역사를 바꾸는 최후의 불덩이는 한반도 북한 문제로 갑니다.
상제님께서 “상씨름이 넘어간다!”고 하십니다.
 
1950년에 시작된 남북 전쟁이 지금까지 휴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난 게 아니에요.
“좀 쉬자.” 해서 샅바를 쥐고 있다가, 이제 마지막 한 판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이것이 넘어갈 때가 문제입니다. 상제님 말씀을 보면 노골적인 말씀이 많이 나오죠.
결국 남북 상씨름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개벽이 오는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가을철 숙살 기운이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이름을 알 수 없는 괴병이 들어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이것이 개벽이다』책 상권을 보면, 동서고금의 모든 철인, 성자들,
노스트라다무스 같은 사람이 괴병에 대해 한결같이 무서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서양에서 무서운 전쟁이 준비되면,
즉 대 전쟁이 일어나면 그 다음해에 어린이나 어른이나 동물들도 피할 수 없는 괴병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보면 참으로 놀라운 내용이 있습니다.
 
내가 전세계에서 학위를 받은 언어학자,

철학박사들을 수십 명 뽑아서 ‘증산도 사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에 불문학 박사가 셋이 있습니다. 그 박사들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책을 전부 조사해 봤더니

‘장차 하나님이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신다.’는 얘기가 나옵니다.”라고.
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록에서 가장 놀라운 것이 바로 그 내용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흔히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 7월달에 개벽이 온다고 예언했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스트라다무스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불어 원본이 “1999 일곱 번째 달(L’an mil neuf cent nonante neuf sept mois)”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걸 해석하면 ‘1900, 90, 9, 7의 달’이 됩니다. ‘세뜨 므와(sept mois)’는 영어로 말하면 ‘일곱 달(seven months)’이죠.
그러니까 이것은 하나의 과정을 얘기한 것이지 어떤 날짜를 지적한 게 아닙니다.
9와 7이라는 수를 나열함으로써 ‘어떤 과정을 통해 개벽이 온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 겁니다.
 
이걸 일본의 고도 벤(五島勉)이라는 사람이 원문을 제대로 모르고
‘천구백, 구십, 구, 일곱 달’을, ‘1999년 7월’이라고 했죠. 『이것이 개벽이다』상권을 보면

그에 대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개벽은 언제, 어떻게 오는가?
 
그럼 개벽은 언제, 어떻게 오는 걸까요?
 
상제님은 이것을 백 년의 시간대로 말씀하십니다.
즉, 천지공사를 보신 해로부터 백 년의 시간이 지나면 남북 상씨름이 불붙는,
선천 세상을 문닫는 마무리 개벽의 시간으로 들어간다고!
 
상제님은 그것을 또 ‘사오미 개명巳午未 開明 도수’로도 말씀하십니다.
재작년, 작년, 올해, 이 사오미년이 되면 세상 사람들이 개벽에 대해 다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루를 놓고 봐도, 사시巳時는 아침 아홉 시 반부터 열 한시 반,
오시午時는 낮 한 시 반, 미시未時는 오후 세 시 반까지로 양陽의 시간대입니다.
우리나라는 동경 표준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30분씩 늦춰서 계산하면 됩니다.
그러니 미시는 오후 세 시 반까지죠. 미시가 지나면 슬슬 해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상제님이 서울 창경궁에 가셔서 오선위기 마무리 공사를 보시면서 말씀하신 게 있죠.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다가 해가 떨어지면 바둑판 바둑알을 다 놓고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고 말입니다.
 
이걸 풀어서 말하면, 사오미년이 지나면서 바둑 게임이 끝난다는 겁니다.
즉 한반도를 분단해 놓고 힘겨루기하던 이념 대결,

그리고 동북아시아의 패권을 다투던 전쟁의 역사가 종지부를 찍습니다.
 
그러면 오선위기의 주역이 물러간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미군이 철수한다는 말입니다.
 
상제님 공사 내용 답사를 십 년 이상 이십 년 가까이 하다보니 이 미군 철수에 대해서도 별의별 말씀이 다 나옵니다.
그 상세한 내용은 여기서 생략하고, 이런 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상씨름 전쟁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당시 성도들이 상제님께 여쭙니다. “전쟁이 나면 다 죽지 않습니까?”
그러자 상제님이 “아, 병으로 막지. 시속에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전쟁 상황 속에서 병겁이 터진다는 말씀입니다.
상씨름이 넘어가면서 가을철 숙살 기운, 즉 괴병이 들어옵니다. 그게 정확하게 군산 바닷가에서 들어옵니다.
 
 
이 뒤에 괴병(怪病)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 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내되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하리라.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殄滅之境)에 이르거늘
이 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귀중한 약품을 구하지 말고 오직 성경신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이 말씀을 보세요. 괴병이 하루에 수십만 수백만을 휩쓴다고 합니다. “신 돌려 신을 정신도 못 차린다.
시렁 위에 있는 약 꺼내먹을 시간도 없다. 자식이 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시간도 없다.”고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다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괴병의 실체, 서신西神
 
그러면 이 괴병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사실 이 괴병에 대해서는 모든 성자들, 예언가들, 영능력자들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그것은 바로 서신西神입니다.
 
앞에서 전한 「우주론」에 대한 말씀과 지금 이 ‘서신사명西神司命’의 문제를 모르면,
이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겁니다. 인생을 헛산 거죠.
 
서신사명이 무엇일까요?
 
가을이 되면 가을의 천지기운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 우주에 그 기氣를 타고 들어오는,
가을철에 생명을 성숙케 하는, 생명을 완숙시키는, 통일시키는 신이 있습니다,
서신이! 바로 그 서신이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영이 열려서 우주의 지평선을 보면, 서신이 은빛 구름 덩어리로 보입니다.
서신은 이 거대한 우주에 꽉 차 있습니다.
그걸 보면 ‘아, 저 기운으로 다 죽는구나. 저게 가을철 숙살 기운이로구나.’ 하는 걸 압니다.
 
지구 일 년에서 가을에 초목이 열매 맺을 때 어떻게 됩니까?
숙살 기운이 들어와 서릿발이 치면서 낙엽이 다 떨어지죠?

모든 이파리가 조락凋落되고 그 과정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만약에 지구의 일 년 사계절이 봄여름만 지속된다면, 초목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파리가 계속 우거지고, 꽃이 필 겁니다.
 
하지만 봄여름은 반드시 꺾어집니다. 그래서 가을로 들어서는 하추교역기에 초목 개벽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주의 여름철에 인간 종자가 수십 억이 우거져 있다가,
가을개벽 때는 초목의 이파리처럼 다 떨어집니다. 가을 숙살 기운이 들어올 때는 단 한 명도 예외 없이 죽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서신을 본다
 
서신西神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해 볼까요?
 
가을은 방위로 말해서 서쪽이고, 서西는 오행으로 금金입니다.
그러니까 서신은 가을의 신, 곧 금신金神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을철에 들어오는 천지신명, 이를 서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수행을 안 하면 이 서신을 모릅니다. 그것도 기존 문화의 공부법으로는 안 됩니다.
오직 상제님의 태을주太乙呪 공부만이 앞으로 오는 가을천지, 새 우주 문화 공부입니다.
 
그래서 태을주를 잘 읽으면 서신을 봅니다.
 
이 서신이 들어와 괴병이 터집니다.

전라도 군산에서 시작되어 두 번째는 해남, 세 번째는 인천으로 터집니다.
 
인천에 아시아에서 제일 큰 국제공항이 생겼습니다.
괴병이 인천으로부터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되는데, 무려 3년 동안 전 지구촌을 휩쓸게 됩니다.
 
물론 미국에 괴병이 들어오는 것은 한국보다 훨씬 뒤의 일일 겁니다.
그 때 이런 얘기를 하겠죠?

 “야! 한국에서는 난리가 터지고 대개벽을 한단다. 역시 이민 오길 잘했다.”고.
 
그러나 천만의 말씀! 여기 미국은 더 크게 당합니다.
왜, 어떻게 그럴까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미국의 뉴에이지 문화에 들어가 보면 여러 영능력자들이 한결같은 얘기를 합니다.
“미국 대륙은 반으로 갈라지고,
서부지역에는 심각한 파괴가 발생한다.”고. 그런 일이 단 몇 초 만에 일어난다는 겁니다.
 
마이클 스캘리온 같은 사람은 아예 개벽지도를 그려서 팔고 있지 않습니까?
그가 말하기를 “미국 대륙은 미시시피 강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갈라진다.
뉴욕도 없어지고, 해안 지역은 다 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밖에 루스 몽고메리, 폴 솔로몬 등도 아메리카 대륙이 물바다가 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개벽을 천지의 이법으로 받아들여야
 
한반도의 전쟁 상황 속에서 병겁이 터져 개벽이 전개된다는 상제님 공사 내용은,
상제님 진리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떻게 하면 개벽을 천지의 이법으로 받아들이고 준비를 하느냐,
얼마나 깨져야 하느냐 하는 겁니다.
 
먹고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벽의 이치를 모르면 소용이 없습니다.
왜? 인생의 목적, 역사의 목적은 방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시간은 그 화살이 있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갑니다.
봄여름의 지난 선천 세상은 오직 가을을 향해 가는 겁니다. 이걸 모르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 세상을 헛사는 것이죠. 목적 없이 사는 거니까.
 
그래서 괴병과 남북의 마지막 전쟁의 의미가 중요한 겁니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남북의 상씨름 전쟁
단순히 동방 한반도에 있는 조그만 남북한 두 나라의 싸움이 아닙니다.
크게는 봄여름 선천 오만 년 세상의 상극의 질서를 완전히 종결시키는 전쟁입니다.

자연의 상극의 역사와 인간 문명사의 상극의 전 과정을 종결짓는 의미로서 최후의 전쟁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인간 역사상 가장 성스러운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전쟁의 과정이 너무도 참혹하지만 말입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가을개벽 상황으로 들어갑니다.
 
상제님께서 이걸 정리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앞의 병란은 병사 병兵 자고, 뒤의 병은 질병 병病 자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은 전쟁과 병겁이 함께 온다는 말씀입니다.
 
그 괴질 병겁이 남북한을 49일, 전세계를 3년 동안 휩쓸게 되는 것입니다.
 
 
태을주로 살린다
 
그런데 병겁 초기 과정을 좀 지나면서 지축地軸이 서 버립니다. 물리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까도 잠시 언급한 것처럼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지축이 설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에, 일본 불교계 지도자인 기다노가 다음과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장차 큰 변혁이 오는데 일본 사람은 1억 3천만 명 가운데 20만 명이 산다.” 유명한 얘기죠.
이 내용은 『개벽』책 하권에 나와 있습니다. 이번 개벽으로 일본 사람 99%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 내용을 주제로 해서 20년 전에 일본사람들이 만든 영화가 있습니다.

일본침몰〉이라고,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 영화는 과학적인 것에 근거를 두고 만든 겁니다. 거기 보면 일본이 물 속으로 들어갈 때
그들이 부산항으로 피난을 오는데, 결국 하나도 못 살고 다 죽습니다.

또 아까 종도사님이 루스 몽고메리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 여성도 참 대단한 영능력자입니다.
자기 보호신이 셋이 있는데 그 세 명으로부터 신교神敎를 받아서 전한다고 합니다.


그는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숫자는 1만 명에 한 명을 더하여 1만을 곱한 것이다.
” 즉, 일억 만 명 정도 산다는 겁니다. 그는 이처럼 상세하게 얘기하는 참 특이한 여성입니다.
묘하게도 지축 서는 과정만을 전공으로 합니다. 자고 나서 보니까 천지가 다 바뀌어져 버립니다.

그의 저서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Strangers among Us)』을 보면,
그게 시적詩的으로 잘 그려져 있습니다. 이 미국도 여러 개로 나뉜다고 하죠. 스캘리온도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지구촌 역사의 틀이 다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이 지구촌 인간 종자를 추리는데 그 때 무엇으로 사람을 살리느냐면, 태을주로 살립니다.
구체적으로는 상제님이 전해주신 의통醫統으로 살립니다.

출처 : 증산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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