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무엇 때문에 태어나

무엇을 위해 사는지내 삶의 목적과 명분을 명확하게 찾을 수 있다면

인간을 낳아 기르는 하늘땅의 깊은 뜻을 알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구도의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진정 소중하고 값진 것 아니겠는가?

(개벽실제상황 p36)

 

1. 진리를 찾아 나선 인생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21세기 인류]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인간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저 광활한 우주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수많은 이들이 이에 대한

한소식을 듣기위해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고뇌해 왔다.

뼈를 깎는 고행을 하면서 평생을 살다 간 수행자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무엇 때문에 태어나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 삶의 목적과 명분을 뚜렷이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깨어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하늘이 인간을 낳아 기르는 깊은 뜻을 안다면

우리는 어떤 고난과 형극의 길도 감매하며

희망을 잃지않고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세상에 왔다 간 여러 성자들은

인류에게 사랑과 자비, 구원의 도덕등을 가르쳤다.

그들의 가르침도 불변의 위대한 가치가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인간과 자연과 문명 속에

복잡하게 얽힌 온갖 모순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가?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고 있는 첨단과학도

인간의 내면세계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종교,과학,철학 등 그 무엇도

지구촌 66억 인류의 '진리의 갈급증'을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

 

이 우주와 인간의 존재. 인간과 대자연의 관계.

그리고 우주 변화의 신비를 확연히 밝혀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공허한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카톨릭의 사제이자 역사가인 토마스베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모두 '이야기'의 문제다.

우리는 두 이야기 사이에 있다. '옛 이야기는 이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 졌으며

우리가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설명해 준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은 '효력'이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멋진 '새 이야기'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현대인들에게는 기존 가르침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이야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자연과 인생의목적, 우주의 신비,

인류의 참된 구원과 미래에 관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새 이야기가!

기성 종교와 철학과 과학 등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진리 이야기,

그것은 과연 무엇일가?

 

 개벽실제상황 p38~39

 


인생의 근본 원리를 모르고 있도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여러 성도들을 데리고 공사를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억조창생이 ‘인생의 근본 원리’를 모르고 있도다.” 하시며
고민환에게 명하여 “내가 설법(說法)하는 공사 내용을 적어라.” 하시고
다시 “그 이치를 상세히 기술하여 온 인류에게 알리도록 하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 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 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四時) 질서가 조정(調定)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化生)하고
창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인생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 맺지 못하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 


진실로 여자 성인이로다 
이어 민환에게 명하여 “기록한 공사의 설법 내용을 낭독하라.” 하시므로 낭독하니
태모님께서 그 글을 받아 불사르시며 하늘에 고하신 다음 동쪽을 향하여 단정히 앉아 조용히 기도하시니라.


이 때 성덕면장 강필문(姜弼文)이 참석하여 공사를 지켜보다가
놀라 말하기를 “이 분은 진실로 여자 성인이로다!” 하고 찬탄하며 돌아가니라. 


甑山道 道典 11편 11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