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석가모니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에 정진하다가 인간으로 내려와 부처가 되었나니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天主)로
계신 미륵불(彌勒佛)이 인간으로 내려와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龍華樂園)의 새 세계를 연다 하니라.


예로부터 미륵이 머무시는 도솔천의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 불러 왔나니
미래의 부처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


석가 부처가 말하기를 “도솔천의 천주를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


또 불경(佛經)에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르고


말법의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또 “이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 하고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하더라.


그 때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며 여러 가지
병환이 없어지고 인심이 골라서 다 한뜻이 되는 울단월(鬱單越)의 세계가 온다 하니


이는 곧 우주 질서가
개벽되는 말법의 시대에 이루어질 미륵불의 출세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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