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JPG

 

69)
曰 先生之道 本於天 鎔於人 神不知之矣
왈 선생지도 본어천 용어인 신부지지의

말씀하시되 자하진인의 道는 바탕이 하늘이며 사람의 얼굴을 녹이는 것과 같으니
神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70)
曰 甲子一紀後 難農難商 可謂風風雨雨 萬民苦苦
왈 갑자일기후 난농난상 가위풍풍우우 만민고고


其何堪去 至此時 有知覺者生 無知覺者死 奈何
기하감거 지차시 유지각자생 무지각자사 내하


不忘本 第一生路
불망본 제일생로

말씀하시기를
갑자(甲子:60년) 하고 일기 후(12년 뒤)에는

농업도 상업도 어려우니 가히 어려운 세상의 갖가지 시련이라 만민이  어떻게 견디어 나갈 수 있으리오.


여기에 이르렀을 때에는 지각 있는 사람은 살고
지각이 없으면 죽으니 어찌 하겠는가!
근본을 잊지 않는 것이  살아날 수 있는 제 1의 길이니라.

71)
曰 後來家家人人皆弗人 人弗人 人人之生道失矣
왈 후래가가인인개불인 인불인 인인지생도실의


難免神誅 從我遊者 深硏究此 避之此
난면신주 종아유자 심연구차 피지차


乃先生之入紫霞島時 所敎也
내선생지입자하도시 소교야

말씀하옵기를 장래에는 집집마다 사람마다

모두가 다 사람이 아니며 사람이라고 하여 사람이 아니니 사람들은 살아가는 길을 잃을 것이다.


신(神判)이 베어 죽이는 것을 면하기 어렵고

나의 말을 찾는 사람은 이를 깊이 공부하라 이게 피함이다.
이게 자하진인께서 자하도에 들어가실 때 가르친 내용이다.

72)
曰 獨立于靑邱中 五千餘年 獨我檀域而於李氏朝鮮
왈 독립우청구중 오천여년 독아단역이어이씨조선


失之終也 必更獨立精神 皆委人矣 勢也奈何
실지종야 필경독립정신 개위인의 세야내하

말씀하시기를
우리겨레의 독립(자주성)은

우리나라 안에서 5000여년 만에  우리겨레의 단역을 이씨조선 홀로 잃고 끝마치었다.
반드시 독립정신이 다시 있을 것이니 모두 왜(倭,일본)의 세력이니 어찌하랴!


주)
단군 이전 까지는 타 민족 까지 아우르는 다물(연방)국가였다.

단군 조선 때부터 동이족의 단일체 국가였다. 그리하여 5000여 년이라 한 것이다.
단군 조선 이후로 우리의 단역(영토,사상,정신.역사)이 상실 된 것이 처음이다.

73)
曰 君輩欲知運回之泰 人人日行千里 屋上加屋 家家藥局
왈 군배욕지운회지태 인인일행천리 옥상가옥 가가약국


處處鍾鳴 善居生路 在鳥棲 此枝彼枝之間
처처종명 선거생로 재조서 차지피지지간

말씀하시기를
대중들이 운이 돌아와 태평할 때는
사람마다 하루에 천리를 다닐 것이며 집 위에 집이 올라서고(빌딩)


집집마다 약국(藥局)이며 곳곳마다 종소리(교회, 절)가 울리고 좋은데서 살며
살아가는 길은 새가 이 가지에서 저 가지 사이로 깃드는 것과 같다.

74)
曰 李氏國朝 中人將來受帝命 救南方人命之衆 朴三台也
왈 이씨국조 중인장래수제명 구남방인명지중 박삼태야


此人本天箕星中在職 謫下人間時 職帶察人物而其時
차인본천기성중재직 적하인간시 직대찰인물이기시


危厄甚矣 普德仙娘救之
위액심의 보덕선낭구지

말씀하시기를
이씨 조선의 국조는 중인(中人)의 후예에서 나와 임금의 명을 받을 것이니
남방의 여러 사람의 목숨을 구하니 박삼태(朴三台:사람 이름이 아니다. 주역의 괘를 말한다)이다.

이 사람은 본디 하늘의 남 쪽 별인 기성(箕星) 직책에 있다가 아래(지상)로 귀양 온 인간이니
그가 인물을 살피는 직책을 띠었을 때 그 때가 액이 위험함이 심하리라.
그 때 보덕선낭(普德仙娘)이 구하리라.


주)
태조 이성계의 신원과 인생행로와 천명을 말해 준 것 같다.


75)
自古戰爭之法 隋時而變 最初以拳相鬪 繼而木 繼而金
자고전쟁지법 수시이변 최초이권상투 계이목 계이금


繼而水火 繼而戰于空中之境 人畜俱滅之境 終則 神以神
계이수화 계이전우공중지경 인축구멸지경 종즉 신이신


道爾 然後 乾坤復明 在五四 後一期前 大火歲紀也
도이도 연후 건곤복명 재오사 후일기전 대화세기야

자고로 전쟁의 법(法)은 때에 따라 수시로 변하니
가장 처음에는
주먹으로 싸우고
다음은 나무로
다음은 쇠로
다음은 물과 불로
다음은 공중에서 전쟁하는 지경에 이르러
사람과 가축이 다 함께 멸망하는 지경에 이르리라.


이런 뒤에 마침내
神이 神으로써 道가 道로써 천지를 밝히는 20년이 지난 뒤에  
하늘과 땅이 다시 밝아짐이 20년이 있고 대화의 세기(세상)가 된다.


주)
혼란을 수습하는 기간이 20년이라는 것 같다. 대화의 세기는 7군화를 말하는 것 같다.

7 군화는 역 철학에서 만물을 성숙케 하는 상이다.

76)
曰 太大紀 前一後一 庚呼之聲 震動天地 富亡貧碎
왈 태대기 전일후일 경호지성 진동천지 부망빈쇄


其情慽矣 抵此機 人人用上古之法 第一生路也
기정척의 저차기 인인용상고지법 제일생로야

말씀하시기를
1000년을 앞에 두고(서기 2000년) 앞 뒤 100년은 혼망한 소리가 온 누리를 매우 진동하니
부자는 망하고 가난한 사람은 부서지니 그 사정이 슬프다.

대저 이 상황을 벗어나는 길은 사람마다 상고의 법(法)을 쓰는 것이 살아갈 제일 좋은 길이다.

주)100년을 일원수라 한다.

1900년부터 2100년 사이에 진동천지 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러나 200년 동안이라 명확히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서기 2000년 전 후를 말하는 것 같다.

77)
曰 太女雖强 其於震男 不可不順從 乃其德夫
왈 태녀수강 기어진남 불가불순종 내기덕부

말씀하시기를
태녀(兌,少女,서방 미국)가 비록 막강하다 하더라도

진장남(震長男,지나)에게는 순종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으니
이는 그의 덕부(德夫: 미국이 지나의 도움을 받는다는 뜻) 이기 때문이다.

=========================

여기서는 잘못해석하였군요.

진장남의 뜻은 조선을 뜻함니다. 

즉 진장남은  우리민족이 지나(중국)를 호령 할 때 있었던  중원땅 입니다.
=========================


78)
曰 後天啓泰 只在三一 天地之道 一而三 三而一而已
왈 후천계태 지재삼일 천지지도 일이삼 삼이일이이


三一掛於七上 處處然後 眞是 明明 神神 化化 正正 乙乙
삼일괘어칠상 처처연후 진시 명명 신신 화화 정정 을을


弓弓 衛我神 嗚呼小子 敬守一止 詳着西天月 佩天符
궁궁 위아신 오호소자 경수일지 상착서천월 패천부


服地精哉 天符三印圖 地精十二支誥
복지정재 천부삼인도 지정십이지고

말씀하시기를
후천의 태평한 세상을 여는 길은

천.지.인(天.地.人)이 하나가 되어 천지 대도로 가는 것이니  

나누면 셋(하늘,사람,땅)이 되고 합하면 하나(一)가 될 뿐이다.

성명정3.jpg
삼일(三一)이 일곱(七 7군화)되고

곳곳이 그런 뒤에 곳곳이 참으로 밝고 밝으며 신령하고 신령스러우며

화(化)하고 화(化)하며 바르고 바르며 을을궁궁[乙乙弓弓]이 나의 정신을 지키어 주리라.


아아 사람들아(소자:小子) 오직 공경하여  하나(一)에 그칠지니
천부를 찬 상서로운 서쪽 하늘에 달을 자세히 보아라.
땅은(세상)  천부인으로 정기를 얻고 지정(地精)을 입었도다.

주)지정 십이지고: 우주 순행원리가 바르게 된다는 뜻이다.


79)
曰 自古至今 國家之權利 異箇人範圍 有其力則
왈 자고지금 국가지권리 이개인범위 유기력즉


四海能一 有德之世 以德一之 無德之世 以力用
사해능일 유덕지세 이덕일지 무덕지세 이역용


而有衆生之多 以後 有德小有力多 道德文學 卽江湖山林
이유중생지다 이후 유덕소유력다 도덕문학 즉강호산림


潔意尙志者 自樂自行 件事 非治國衛民之要也 世降以後
결의상지자 자락자행 건사 비치국위민지요야 세강이후


尙此而已 汚儒乘世 衰之機 虛買虛名 或當出世
상차이이 오유승세 쇠지기 허매허명 혹당출세

말씀하시기를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국가의 권리는 개인의 범위를(테두리이니) 지킴이니

그 힘(개인과 국가)이 있으면 온 누리가 능히 하나이며


주)국가가 개인의 권리를 지켜줄 힘이 있으면 모든 사람이 그 혜택을 본다는 뜻이다.

덕(德)이 있는 세상에는 덕(德)으로써 하나가 되고. 덕(德)이 없는 세상에는 힘으로 쓴다.  
중생(衆生)이 많은 이후에 德은 작고 힘은 많아 道德과 文學이
강과 호수 산과 숲에 있게 되고(파벌,학맥등의 계보 같은 것)

뜻과 생각하는 것이 맑고 고상(高尙)히 하는 사람은 매사에 스스로 즐겁게 행하지만

이런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지키는 요직(要點)에 나아가지 않는다.

 

이러한 때에는 오염된 선비(儒)가 세상을 다스리니 쇠하는 기틀 뿐이며

헛되이 이름을 세상에 알일(출세)뿐이다. 

80)
曰 不以時務 勸君坐談 三代文弱之始 武衰之萌
왈 불이시무 권군좌담 삼대문약지시 무쇠지맹


莫不由此 嗚呼 秦漢以來 唐宋元之所亡國 皆是此流之弊
막불유차 오호 진한이래 당송원지소망국 개시차류지폐


尤有甚焉者 尙佛虛無也 夫此是隣國曾鑑
우유심언자 상불허무야 부차시인국증감


我東亦自新羅以降 亦如是 而至李朝中 其情何可盡道哉
아동역자신라이강 역여시 이지이조중 기정하가진도재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앉아서 이야기만 하는 것은 시대의 임무가 아니다.  
중국 상대의 하 은 주의 세 왕조는 문약해져 군사는 새싹이 없어 쇠하여 졌다.


슬픈 일이다!

진한(秦漢) 이후로 당,송,원의 망하는 바가 모두 이것이 흘러온 폐단이며

더욱 심함 것은 불교의 허무(虛無)를 숭상함이었다.

 

무릇 이러한 이웃 나라를 거울 삼아야하고 우리 동방(東方)도  이와 같고
이것이 인근에 이르니 그 사정이 어찌 도라 하겠는가.

81)
曰 人君爲衆之表本 人君之先正 萬衆同一其理
왈 인군위중지표본 인군지선정 만중동일기리


何人心 猶印板 然 板本不差 雖摹千萬 紙皆不差
하인심 유인판 연 판본불차 수모천만 지개불차


本旣差矣 摹之於紙 無不差者之說 古人格當道矣
본기차의 모지어지 무불차자지설 고인격당도의

말씀하시기를
임금은 대중의 표본이니 임금이 먼저 옳아야 대중이 동일하게 된다. 무엇이 사람의 맘인가?

사람의 마음은 글을 인쇄하는 것과 같다.그러니 목판이 차등이 없으면 천만을 인쇄해도 모두 층나지 않으나
근본(판목)이 어긋나면 종이에 인쇄해도 모두 어긋나는 것이니 옛사람들의 道가 이러하다.


주)근본이 바르면 억만을 가르쳐도

동일하나(바름) 근본이 어긋나면 억만을 가르쳐도 헛된 일이라는 것이다.


82)
曰 元之封古麗王之例 始於胡 必烈也
왈 원지봉고려왕지예 시어호 필열야


此是兄弟之誼源故也 俗不知其本 惜哉
차시형제지의원고야 속부지기본 석재

말씀하시기를
원나라는 옛 고구려 임금에서

벌려 나간 것이니  몽고의 쿠빌라이(忽必烈)에서 비롯되었다.
이들은 형제의 의에서 근원한 연고이다. 속세에서는 이 근본을 알지 못하니 안타깝다.

주)몽고의 원 제국은 고구려의 후예인데 세상에서는 이를 알지 못하니 안타깝다는 말이다.

83)
曰 紫霞先生曰 惟我神族之統一 自舜爲始
왈 자하선생왈 유아신족지통일 자순위시


後天則
후천즉


又有其人於東方矣
우유기인어동방의

팔공진인께서 말씀하시기를 
스승이신 자하진인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신족(神族,天孫族)의 통일은 순임금부터 비롯되었으며
후천에도 또 그러한 사람이 동방(東方)에서 다시 있을 것이다. 하셨다.

주)지나 땅에 가서 신교로서 지나족 및 우리 겨레의 제 민족을 통일하였다는 뜻이다.


후천에도 이와 같이 다물 정신으로 우리 사상으로 세상을 통일한다는 뜻이다.
순수하게 우리민족만을 지칭하였다면 단역, 또는 신조라 하였을 것이다.

曰 余少年時 曾受敎於先生時 先生曰 自李氏纂國以來
왈 여소년시 증수교어선생시 선생왈 자이씨찬국이래


三百年間則 徒尙文學之弊 久蠹滋 邇來尤甚 非無佳士
삼백년간즉 도상문학지폐 구두자 이래우심 비무가사


潁出窮經學古者 或病詞華 愼德礪行者 難究其蘊奧
영출궁경학고자 혹병사화 신덕여행자 난구기온오


高才大器者 往往局於纖悉繩墨之末 爲官者 甚冗而才愈
고재대기자 왕왕국어섬실승묵지말 위관자 심용이재유


乏家 殊俗而風益漓 至於冒國 法以苟營 假路冠而挾策
핍가 수속이풍익리 지어모국 법이구영 가로관이협책


俚言辭雅 剿說趨時 使習之者 反賊其良 從此又二百年則
리언사아 초설추시 사습지자 반적기량 종차우이백년즉


人皆弗人 人道必亡 人必委人 然後 神祖古域 必復而後
인개불인 인도필망 인필위인 연후 신조고역 필복이후


神人之道 大明於世 五德冠天下矣
신인지도 대명어세 오덕관천하의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렸을 때 일찍이 스승께 가르침을 받을 때에 스승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씨가 나라를 빼앗은 이후 300년간은  모든 무리가 문학만을 숭상하는 폐단이 헛되이 생겨

좀이 번성하여 요즈음에는 더욱 심하다. 품행(品行)이 올바른 사람이 없지 않느냐.


뛰어나게 나타나서 유교를 연구하는 학문과 유물과 유적에 의하여
옛 일을 연구 고찰하는 사람들은 혹 사화(詞華)에 병들었고


덕을 신중히 하고 행동을 깨끗이 하는 사람들은

그 학문과 기예의 심오한 뜻을 연구하기 어렵고 우수한 재능이 있는 사람과 위대한 인물은  

그 시대의 작은데 까지 두루 미치지 못하고 벼슬하는 사람은 마음이 깊지 않아 재주가 결핍되니


집집마다 풍속이 다르고 풍속이 더욱 더 물 스밀듯하여 나라를 범하는데 까지 이르며
法으로써 겨우(근근이) 다스리며 임시로 빌린 관(冠)을 쓰고 책략(策略)을 감췄다.
오히려 이언(俚言: 시속의 말)이 우아(優雅)한 지경이니 반대로 도적이 더 어질도다.


이에 따라 또 200년은 사람이 모두 사람이 아니고
사람이 가는  길이 반드시 망하는 길을 가는데 반드시 왜(倭 일본)에게 망한다.

그런 뒤에 배달국의 옛날 땅을 반드시 회복한 뒤에

신인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크게 밝히게 되며,  五德冠(완성된 진리)이 그 중심이 된다.


주)오덕관: 만물의 근원인 음양오행이 완성된 상태로 절대 진리를 말한다.

84)
曰 後世人心 多邪曲 故 逕入邪道 不知眞僞 奈何
왈 후세인심 다사곡 고 경입사도 부지진위 내하


三鮮九壬後 人多鬼魔 所使而如狂也
삼선구임후 인다귀마 소사이여광야

말씀하시기를
뒷 세상에 사람의 마음이 사곡(邪曲)한 것이 많아

그런 까닭으로 사도(邪道)에 들어가고 참과 거짓을 알지 못하니 어찌하겠는가!


세 번 째 조선(朝鮮:조선.대한제국.대한민국)에서 임(壬)이 아홉이 지난 뒤에는
사람이 많이 귀마에게 잡히어 가는 것이 미친 세상 같으리라.

주)근세 조선의 국호가 3번 빠뀌고 임해로부터 90년이 지나면 귀신에게 많이 죽는다는 뜻이다.

(괴질병?)


85)
曰 人能修道 與天地 俱存 是爲知道也.
왈 인능수도 여천지 구존 시위지도야.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능히 道를 닦으면 하늘과 땅 더불어 함께 존재하니 이것이 道를 아는 것이다.

86)
曰 倭國之一名 日本 以取日初出之地故也
왈 왜국지일명 일본 이취일초출지지고야


以壬爲姓 效我大震人之稱 神祖以壬儉之意 以壬行之也
이임위성 효아대진인지칭 신조이임검지의 이임행지야

말씀하시기를
왜국(倭國)이란 일명 일본(日本)이며 태양(해)이 처음 나오는 땅이란 까닭으로 취했다.

이것이 성(姓)씨가 되니 대진(大震,동방) 사람을 본받음이며
우리 조상인 고조선(古朝鮮)의 단군임검(王儉)의 뜻이라 하니 그렇게 행하는 것이다.

주)일본 천황가 자체가 성씨가 되며 이는 우리 조상을 본떠 행세한다는 것이다.


87)
曰 將來蒙古文字復出則 天下一統
왈 장래몽고문자복출즉 천하일통


歸于大震理之昭昭明明也
귀우대진리지소소명명야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몽고의 문자(文字)가 다시 출현하면 온 누리가 하나로 통일되니
대진(大震,우리나라)의 이치가 밝고 모양이 뚜렷하고 분명하리라.

주)
고대 가림토 문자가 회복되는 것을 말하여

우리역사가 시원 역사고 인류의 종주국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실지를 회복한다는 뜻이다.
지금 한반도는 간방이며 실지(지나:진방)를 회복한 후에 우리가 진방으로 다시 나간다는 뜻이다.
현재의 몽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에 푸른 반점이 있는 몽골리안(동이족)을 통칭하는 말이다.

88)
曰 神祖時 神誌氏之所造 不過三十六而能天下行矣
왈 신조시 신지씨지소조 불과삼십육이능천하행의


今姑神藏 凡人之不可圖得也
금고신장 범인지불가도득야

말씀하시기를
배달국 때 신지(神誌氏)는 불과 36을 만들어 능히 천하를 경영하였으나
아직 神이 감추어 보통 사람들은 그 그림을 얻지를 못한다.

87)
曰 地球上 人命 十二萬九千六百億數
왈 지구상 인명 십이만구천육백억수


然後 天地更混沌焉
연후 천지갱혼돈언

말씀하시기를
지구상의 인명은 12만 9천 6백억수이다.
그런 뒤에 천지(天地)는 다시 혼돈(混沌)이 있으리라.


주)지구상에 역사이래로 사람으로 와서 살았거나

앞으로 살 수 있는 총수가 12만 9천 6백억 명이라는 것이다. 즉 12조 9천 6백억 명이라는 것이다.
그 다음에 천지가 혼돈으로 간다는 것이다.


89)
曰 人生之道 皆出於 爲子當孝 爲臣當忠
왈 인생지도 개출어 위자당효 위신당충

말씀하시기를
인생(人生)의 길은 모두다 자식이 되어서는 마땅히 효도하고
신하가 되어서는 마땅히 충성하는데서 나오는 것이다.

90)
曰 正心正氣 莫如乾坤 乾坤陰陽 夫婦之道
왈 정심정기 막여건곤 건곤음양 부부지도

말씀하시기를
바른 맘과 바른 기(氣)는 하늘과 땅만 한  것이 없으니
하늘과 땅 음(陰) 양(陽)이며 이는 부부(夫婦)가 행할 길이니라.
주)부부일체를 말한다.

91)
曰 今人 言必稱宋駁元 宋之末在君在臣 皆皆暗徒
왈 금인 언필칭송박원 송지말재군재신 개개암도


尙佛法虛文而 陸秀夫 張世桀 文天祥 幾個人 世傑之歎歌
상불법허문이 육수부 장세걸 문천상 기개인 세걸지탄가


大水茫茫 隔煙霧 我期借劒斬 侫臣 黃金橫帶 爲何人
대수망망 격연무 아기차검참 녕신 황금횡대 위하인


又歌曰 颶風起兮 海水飛 噫 文武盡兮 火德微 噫
우가왈 구풍기혜 해수비 희 문무진혜 화덕미 희


鷹鸇相擊兮 靡所施 噫 鴻鵠欲擧兮 將安歸 噫
응전상격혜 미소시 희 홍곡욕거혜 장안귀 희


獨抱春秋兮 莫我知 噫 其所歎歌 皆評其朝廷之意顯矣.
독포춘추혜 막아지 희 기소탄가 개평기조정지의현의.

말씀하시기를
지금의 사람들은 말을 할 때마다 반드시 송나라의 기준으로 원 나라를 논박하나

송나라의 끝 무렵은 임금과 신하가 있었어도

모두 어두운 무리여서 오히려 불법(佛法)과 겉치레를 숭상하였다.


육수부(陸秀夫) 장세걸(張世傑) 문천상(文天祥) 몇 사람만이 있었다.

장세걸이 탄식하기를 큰물은 한없이 넓고 넓어 연기와 안개로 막힌 것 같고 나는 칼을 빌려서

간사하고 아첨하는 신하를 죽이려고 기약했는데


황금으로 띠를 찬 사람이 어떠하였는가?

또 노래하여 이르기를 회오리바람이 일어나니 바닷물이 날고

아아! 문무(文武)가 소진하고 다하니 덕(德)이 희미하다.

아아! 매와 새매가 서로 싸우며 흐트러지는 바를 미치도다.

아아! 기러기와 고니가 나르려 하니 앞으로 어느 곳으로 날아갈까?

아아! 홀로 봄과 가을을 품었으나 내가 갈곳이 없다.

아아! 그 것을 탄식하여 노래하노라.  

모든 것이 다 조정(朝廷)의 뜻이라고 나타 내여 평(評)하노라.

92)
曰 文天祥之一日存國 一日忠 二日存國 二日忠
왈 문천상지일일존국 일일충 이일존국 이일충


其說近是 其在元國 獄中之歌(正氣歌) 天地有正氣
기설근시 기재원국 옥중지가(정기가) 천지유정기


雜然賦流形 下則有河獄 上則有日星 於人曰浩然
잡연부유형 하즉유하옥 상즉유일성 어인왈호연


沛乎塞蒼溟 皇路當淸夷 含和吐明庭
패호색창명 황로당청이 함화토명정

時窮節乃見 一一垂丹靑云 其亦有義者也
시궁절내견 일일수단청운 기역유의자야

말씀하시기를
문천상이 하루를 나라에 있으면 하루가 충성이며 2일을 나라에 있으면 이틀의 충성이다.

그의 말이 참이나 그는 원나라에 있었으며 감옥 속에서 부른 노래(정기가)에
하늘과 땅 사이에 일종의 정기(正氣)가 있어 천변(千變) 만화(萬化)의 형체를 만든다.

 

아래(땅)에서는 물과 산악의 정령(精靈)이요 위(하늘)에서는 해와 별의 광명(光明)이라.

사람에 있어서는 호연지기(浩然之氣)라고 불리는 것으로서 피어 일어나면 천지에 가득 찰 수 있다.

 

국가가 태평할 때에는 상서로운 화(和)의 기운을 머금고 광명(光明)을 조정에 나타내고
시국(時局)이 곤궁할 때에는 충절(忠節)을 이루어 하나하나가 단청(丹靑)에 드리운다.고 노래하니  

그의 의(義)로움이다.


93)
曰 陸秀夫負君投江 亦一節可取也
왈 육수부부군투강 역일절가취야


말씀하시기를
육수부(陸秀夫)가 임금을 업고 강에 몸을 던진 것은 또한 하나의 절개이니 가히 취할 것이다.


94)
曰 總論治國得國之道 宋元顯殊 宋朝則 全行奸權
왈 총론치국득국지도 송원현수 송조즉 전행간권


不經之道 元朝則 親賢遠奸 任用忠良 而君不君 臣不臣者
불경지도 원조즉 친현원간 임용충량 이군불군 신불신자


謂之中華 上下相孚 君臣無猜疑者 謂之夷狄 仕元者
위지중화 상하상부 군신무시의자 위지이적 사원자


爲後世嘲弄 此等書史與口法 皆出於支那 人手也
위후세조롱 차등서사여구법 개출어지나 인수야


難免其井蛙 所謂李朝稱儒者 不理數 如何排斥金人遼人
난면기정와 소위이조칭유자 불리수 여하배척금인요인


元朝自負夷狄 辱祖甚矣

원조자부이적 욕조심의


何能講究我檀君之道 後世必有王者 興辯其可否
하능강구아단군지도 후세필유왕자 흥변기가부

말씀하시기를
모두 나라를 다스리고 나라를 얻는 길을 논(論)하였으니
송나라는 원나라를 무시하였으나 송 왕조는 완전 간사한 권력이라 도가 가르치는 법에 벗어났고


원나라 왕조(王朝)는 어진 사람을

가까이 하고 간사한 사람을 멀리하여 충성스럽고 선량한 사람을 직무를 맏겼다.

임금이 임금이 아니고 신하가 신하가 아닌 것이 중화(中華,중국)라 일컸는다.


위와 아래가 서로 믿고

임금과 신하가 시기하지 않고 의심내지 않는 것은 동이(東夷)와 북적(北狄)이다.


원나라에 벼슬한 사람은 뒷 세상에서 깔보고 비웃으면서 놀림조로 대하니
이것은 역사와 구법이 모두 다 지나(支那,중국)사람의 손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우물 안의 개구리를 면하기 어렵다.


이른바 이씨 왕조에 선비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수를 알지 못하고

사정이 어떠하던 금나라 사람과 요나라 사람을 반대하여 물리쳐 내렸으며

원 왕조는 동이와 북쪽 오랑캐(狄)를 스스로 휘하였(自負)으며 조상(祖上)을 욕보임이 심했다.


어찌 우리 단군(檀君)의 道를 어찌 능히 가르치고 연구하지(講究)하지 않으리오.

뒷 세상에 반드시 임금이 나와 그 옳고 그름을 크게 밝혀 말하리라.


95)
曰 未百年 壬人依神敎 先導矣 其時蒼生運厄 有知覺者
왈 미백년 임인의신교 선도의 기시창생운액 유지각자


靜而修道 以待其時也
정이수도 이대기시야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백년이 못되어 임인(壬人)에 의해 神敎로서 앞장서서 도에 안내하리라.
그 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액이 오니 알아서 깨달은 자는 조용히 道를 닦음으로써 그 때를 기다리리라.

96)
曰 世運之變 換在黑白 相磨之時 天火地火 天姤地師
왈 세운지변 환재흑백 상마지시 천화지화 천구지사


人何能堪生 乾坤之定 只在也
인하능감생 건곤지정 지재야

말씀하시기를
세상의 운수(運數)의 흑백이 서로 충돌하여 변화할 때 하늘과 땅이 불이니

천풍구괘(天風姤卦)와 지수사괘라 사람이 어찌 능히 견디어 살아날 수 있겠는가.

다만 하늘과 땅이 정하여진  곳에서 살 수 있다.

97)
曰 後世人多邪唱邪說多矣 必有元世祖之焚雜道書 然後
왈 후세인다사창사설다의 필유원세조지분잡도서 연후


道歸統一矣
도귀통일의

말씀하시기를 뒤의 사람들은 삿된 것을 부르는 것이 많으며 삿된 설(說)이 많으리라.
반드시 원나라 세조(世祖)의 잡된 도서(道書)를 불사른 다음에야 道가 통일(統一)의 길로 돌아오리라.


98)
曰 李朝世宗 有元祖之風 未能盡善而其後 不必論王道也.
왈 이조세종 유원조지풍 미능진선이기후 불필론왕도야.


말씀하시기를 이씨 왕조 세종대왕은 원나라 세조의 기풍(氣風)이 있으며
능히 착함을 다했으니 그 후에 임금의 길(王道)을 논할 필요가 없도다.

99)
曰 神誌氏九變之道 將有其理 大道之人 不屑屑言
왈 신지씨구변지도 장유기리 대도지인 불설설언


不微微談 然 三朝鮮九壬之五 天下動 十壬平
불미미담 연 삼조선구임지오 천하동 십임평

말씀하시기를

신지(神誌)의 구변(九變)의 道는 앞으로 그 이치가
大道의 인물에게 있게 되며 이는 하찮게 여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셋 조선(朝鮮)에 임(壬)이 아홉 번째에 5년을 더한 해에 천하(天下)가 움직이고
열 번째 임(壬)에 평온이 있으리라.

 

참고 도움 해석

우리나라가

지금의  9번째의 대한민국에서 망하고 

다시 새로운 열(十)번째의 나라가 열린다는 뜻이다.

9수는 분열의 마지막 수이며, 10수는 무극이며 완성수이다.
 

100)
曰 天下合而分 分而合 亦理之常 知者先察其機而隨行焉.
왈 천하합이분 분이합 역리지상 지자선찰기기이수행언.

말씀하시기를
천하가 합쳐졌다가 나누어지고 나누어졌다가 합쳐지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기 때문에

이를 아는 사람은 먼저 기회와 징조를 잘 살피고  행하여야 하리라.

<분열과 통합, 분열과 통합.통일하는것이 우주의 이치이다.>



101)
曰 江南之人 宋亡諸路 築天慶觀 奉宋太祖之神位
왈 강남지인 송망제로 축천경관 봉송태조지신위


至元成宗 變爲玄妙觀毁主也 惟我大震之人 好從他道
지원성종 변위현묘관훼주야 유아대진지인 호종타도


他邦風俗 自新羅以後 奉我檀君者鮮 只於民間
타방풍속 자신라이후 봉아단군자선 지어민간


口稱三神 奉安之風 千歲無知道者 不言可知也
구칭삼신 봉안지풍 천세무지도자 불언가지야

말씀하시기를
강남(양자강) 이남의 지역 사람들은 송이 망하니 모든 일을 천경관(天慶觀)을 건축하여

송 태조(太祖;조광윤)의 신위를 받들어 모셨다.
원나라 성종(成宗)에 이르러서 현묘관(玄妙觀)으로 변하여 주(신주:조광윤 신위)를 헐게 되었다.

 

오직 우리 대진(大震)의 사람들은 다른 道를 좋아하여 따랐다.(송나라를 따름)
이것은 다른 나라 풍속이며 신라(新羅)로부터 이후로는


단군(檀君)을 받들어 모시는 사람은 드물었고
다만 민간에서 삼신(三神)이라고 말로 일컬으며 받들어 모시는 풍속이니
천년 동안 도를 아는 사람이 없었고 말씀이 없었음을 가히 알라.

 

자료출처 :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4&page=1&sn1=&divpage=3&sn=off&ss=on&sc=on&keyword=신교총화&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207

용봉.jpg 


 
t.gif
t.gif
t.gif
청운 (2008-01-11 15:58:01)  

참으로 대단한 내용입니다.
제가 실력이 짧아 미숙하게 해석을 하고 있지만 큰 대강의 뜻은 엮어 내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글을 남기신 조상님들의 심오한 정신 세계가
한 없이 존경 스럽고 위대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