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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합일의 운도를 새롭게 하는 공사

 

동짓달 11일에 태모님께서 동지치성을 봉행하시고
신도 120여 명을 소집하여 공사를 행하시니 이러하니라.

 

24방위에 각기 다섯 사람씩 세우시고
중앙에는 단(壇)을 높이 설치하게 하신 다음

 

태모님께서 단 위에 올라앉아 말씀하시기를

이 공사는 후천 오만년 선불유(仙佛儒) 삼도합일의 운도(運度)를
다시 살펴 새롭게 하는 공사니라.” 하시고

 

고민환에게 명하여

현무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하신 뒤에
담뱃대를 좌우로 두르시니 서기(瑞氣) 어린 노을이 일어나 도장 건물을 계속하여 둘러싸더라.
 
이어 태모님께서
창(唱)하시기를 “선지조화(仙之造化)요,
불지양생(佛之養生)이요,
유지범절(儒之凡節)이라.” 하시고
단에서 내려오시니 상서로운 노을이 흩어지니라.

 

제 몸 하나 새롭게 할 줄 알아야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 오장육부 통제 공부로 제 몸 하나 새롭게 할 줄 알아야 하느니라.” 하시고

후천 천지사업이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이니라.

각자 제게 있으니 알았거든 잘 하라.” 하시니라.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11편1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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