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창조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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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나타내는 기호 딩기르

-신에 의한 도시국가 건설에서 인간의 탄생까지-

수메르는 최초의 신화였다.

수메르의 본래이름은 키엔기(르) KI,EN,GIR15 로 수메르를 이어
번성한 악카드라는 나라에서 자신의 언어인 악카드어 발음에 따라서
수메르라고 한것을 수메르가 어렴풋하게 알려졌던시절 앗시리아학에 정통했던 학자들이
악카드인들이 불렀던데로 수메르라고 부르면서 오늘날까지 수메르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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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창조신화가 적힌 토판 모습

키엔기의 본뜻은  키: 땅 , 엔:통치자 주님 , 기(르):고귀한 문명화된 이란뜻으로
이셋을 종합하며 고도로 문명화된 "통치자의 땅" 또는 "고귀한 주님의 땅"이란 뜻으로
원시와 미개에서 벗어난 존귀한 문명인이 지배한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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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1위의 최고의신 안(느)의 모습

 점토판에 나타난 수메르의 창조 신화는  서열3위의 신 , 지혜로은신,
엔키가 또다른 신들인  아눈나키 50명을 이끌고 땅에 최초로 내려 도시를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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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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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옥한 초승달 지역(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활동지역)

대기의신이자 서열2위의신 실질적 신들의 통치자 엔린이 이끄는 하늘위에있던 
이기기300명이 도시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고
종종 아눈나키들과 노동을 하며 도시를 짓는일을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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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지구에 최초의 도시가 탄생하는데 그이름이 에리두이다.
이도시의 통치자는 이도시를 건설한 엔키가 다스렸다.
(기원전 5600-3900년전 벽돌로 지어진 에리두의 유적이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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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 엔린의 자식들이 모여들어 두번째도시 바드티비라를 세웠고
이곳의 주인은 밤하늘의 주인이며 금성의 여신인 인난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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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난나의 모습

 바드티비라는 금속세공과 용해에 관련된 도시로  티비라라는 뜻이 바로 금속세공인을 뜻했다.
세번쩨 도시가 세워졌다 라라크였다.
이도시는 엔린의 용감한 아들이자 달의 신 난나의 형제 니우르타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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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이 있던 지구라트

 라라크의 위치는 엔린의 도시 니푸르와 가까운곳에 위치한것으로 추정되며
대홍수로 파괴가 되어 구체적인 유적이 없다.

네번째도시는 씨파르로 태양의 신이자 엔린의 손자인 우투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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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도시는 슈르파크였고 엔린의 부인 닌릴에게 주어졌다.
신들의 실질적 지도자 엔린의 하강을 위해 새워진 엔린이 잠시 머문도시 리사르가 세워졌고
후에 신들을 통제할도시 니푸르를 건설하고 그곳에 거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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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그는 신을 감시하고 신명을 내리며 다른 신들을 감독했고 우투의 도시이며
독수리(우주선)의 착륙지인 싸파르를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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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르에 있는 그의 신전은 에쿠르였고 그의 집무실은 키우르 였다.

에쿠르의 맨꼭대기에는 디르가 라는 그만의 어둡고
비밀스런 방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모두를 통제했다.

또한 엔린은 수메르에서 가장 신령스런 종교센터인 니푸르의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곳 두르안키에 거했다.

두르안키에서 그는 너무 지나치게 말하는 사람의 생명을 단축시키고
재판에서 사악한 말은 허용치 않았으며
속임수,반목하는언사 ,적개심 ,폭행 ,오만 방자한언사,이기주의는
그의 도시 안에서 허용되지 않았다.

그때까지 도시에는 신들만 살고 있었고 그리하여
하위신들이 도시를 세우고 운하를 파고 농사를 짓고 큰신들의 시중을 드는등 모든일을 했다.

그때까지 인간(원시인간.구석기시대-간석기를 사용)과는
교류하지 않고 신들끼리 도시를 세우며 살았다.

그때 큰신들이 권력을 나누었는데 최고의 신 안(느)는
하늘로 올라가 하늘을 지배하고.
둘째아들이지만 적통인 엔린이 지상을 지배하며 안의 장자이지만
서자였던 엔키는 지상의 권한을 엔린에게 넘겨주고 바다를 통치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앞주(엔키의 성소이며 또는 인간이 창조된곳이며 지하세계이며
또는 광물이 생산되는곳)깊은곳에 거하게 된다.

세월이 흘러 작은신들의 불만이 높아졌다.
그들에게 가해지는 노동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날 웨일라가 주동이 되서 폭동을 일으키고
엔린의 처소인 에쿠르를 포위한다.

당황한 엔린이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하늘의 신 안과 바다의신 엔키
그리고 몆몆 중요신들이 모여 회의를 한결과 엔키가 제안한대로 작은신들의 노동을 
대신할 인간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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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만드는 엔키 (뒤에 생명의 나무가 있다)

그리고 그일은 엔키에게 맡겨졌고 그래서 폭동을 주도한 웨일즈를 죽여 그 와 땅의 흙을 썩어 룰루(인간)을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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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만드는 과정에 조역자로 닌투가 참여하는데 그때 작은
신들은 닌투를 마미라 불렸고 현재 어머니란 뜻의 마미는 여기에서 나왔다.
그리고 인간만이 만들어 진것은 아니었다.
수메르 홍수이야기로 명명된 점토판의 첫번째 단편10-14행에서 수메르 필경사는 이렇게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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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엘린신과 엔키신과 닌투신이 검은머리(사람)을 만든후에
땅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작은 생명들이 더생겨났다
들짐승과 네발달린 동물들이 그 들판에서 서로들 흥겹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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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마 엘리쉬 

==수메르의 천지창조 신화를 메소포타미아가 받아 들이면서 그들이모시던 마두룩을
에아(수메르에서엔키)의 아들로 둔갑시키고 마두룩을 최고의 신으로 둔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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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마 에릴쉬 여섯째 마당에는 최고의 신이된 마두룩은 신들의 폭동소식에 놀라 아버지 에아(엔키)에게 가서
사람을 만들어 그사람의 이름을 사람이라 하고 신들의 노역을 대신케 하자고 한다.

이에 에아가 큰신들을 불러 회의를 하고 신들의 형제 가운데
전쟁을 일으킨 킨구를 데리고 와서 잡아 죽여 그 혈로 사람을 만들자 제안하고
다른 신들이 찬성함으로써 에아가 킨구를 죽여 그의 피로 사람을 만들었다.

 베레쉬트(성경의 창세기)
수메르에서 기인된 인간창제 이야기는 메소포타미아에서 그 이야기가 바뀌었고
또다시 히브리족의 성서 작가들에의해서 한번더 바뀌게 (배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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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신들에게 사람을 만들어내자 우리와 닮을 모습으로 만들어내자 했고
이에 야훼 엘로힘(하나님) 은 흙에서 흙덩이를 떼내어서
사람을 빚었으며 사람의 코속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살아 숨을 쉬는 영혼이 되게했고
그런뒤 신은자신 대신 사람을 노동 현장인 동산에 투입하였다.

엔키를 비롯한 수메르의 신들은 엉뚱하게도 모두 야웨신으로 바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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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 사이에 성경의 아담과 이브로 추정하는  수메르의 실린더형 도장 유물
성경의 아담과 이브도 수메르의 창세신화를 참조(모방)
했다는것이 학계에서도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중앙에 생명의 나무가 있고 뒤에 뱀이 있으며 두명이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이런형식의 수메르 도장은 여럿나오고 있다.




 출처 : 김산해-길가메쉬 서사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