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데기 하나 없구나


태모님께서 치성 때가 되면 항상
사람이 없어서…, 사람이 없어서….” 하시니


태모님께서 치성석에 나오시어 한번 휘 둘러보시고
혀를 끌끌 차시며 “야아~ 우리 집에 검불 참 많이 모아다 놨구나!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흰데기 하나 없구나!” 하시고

한탄하며 말씀하시기를 “박혀 있는 놈이나 온 놈이나 똑같다.
흰데기 하나 가릴 수 없구나. 너희들 중에서는 종자 하나 건지기 힘들다.” 하시니라.


마음 보따리를 고치라

이어 신도들을 향해 꾸짖으시기를 “야, 이놈들아!
마음 보따리를 고쳐야 한다. 너희들 마음 보따리를 내놓아라.”하시고
이 길을 가는 사람은 심보재기부터 뜯어고쳐야 한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잣대 잡을 놈이 있어야 쓰지,
잣대 잡을 놈이 없구나.” 하며 탄식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91)


천하 인종을 병으로 솎는다


장차 세상을 병으로 쓸어 버리리라.
마음 불량한 놈은 다 죽으리니 천하 인종을 병으로 솎으리라.


마음을 잘 닦고 상제님을 섬겨야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잘 닦으라.” 하시고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오방신장 늘어서서
신명맞이할 때 너희들 정신차리기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장차 후천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명들이 다 알고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느니라.
 
평소에 거짓말하지 말고 본심을 잘 지켜라.
태을주를 열심히 읽고 상제님을 잘 섬겨야 좋은 세상을 보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태모님께서 종종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후천을 가려면 먼저 나를 버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39)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외식(外飾)을 버리고 실지(實地)에 힘쓰라.


안으로 불량하고 겉으로만 꾸며대면
수숫대 꼬이듯 하고 쓸개가 터지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도(道) 밖의 사람은 써도
법(法) 밖의 사람은 못 쓰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가사에
인물 보고 가사(家舍) 보고 모몰염치(冒沒廉恥) 추존(推尊) 말라.’ 하였으며


또 그 시에
善不處卞名不秀라
선불처변명불수


잘 처사하지 못하면 이름을 드날리지 못하리라.
하였나니 잘 알아 두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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