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용 아내의 부증을 치유케 하심
 
익산군 왕궁면 온수리 온수동(溫水洞)에 사는
김시용(金時用)의 아내가 부종(浮腫)으로 2년을 고통 속에 지내거늘
 
하루는 이용기가 태모님의 명을 받고 가서
밥과 쌀겨와 엿기름을 이겨 환부에 붙이고 치성을 모시니 그 병이 완치되니라.
 

치병할 수 있도록 신도를 열어 주심
또 쌍제리 오룡동에 사는 김도봉의 부친 김경칠(金京七)이
우연히 병을 얻어 백약이 무효하여 사경에 이르거늘
 
용기가 이 사실을 아뢰니
태모님께서 “네 의사 대로 처리하여 보아라.” 하시니라.
 
이에 해전리에 사는 정덕근과 함께
환자의 집에 찾아가 주문을 읽어 주니 약을 쓰지 않고도 자연히 완쾌되거늘
 
이것은 태모님께서 용기로 하여금
뜻하는 대로 치병할 수 있도록 신도(神道)를 열어 주심이더라.
(증산도 道典 1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