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사계절변화에 따른 지축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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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오. (증산도 道典1:1:5)

위 그림은 선천의 지축도 입니다.

지축이 축미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봄철에 생명을 내기 위해서 양이 발하는 동북방으로 지축이 기울어져 있는것입니다.

3양2음이라는 것은 이것을 말하는 것이며 양이 음보다 많아서 만유의 생명이 그 씨앗을 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만약 지축이 축미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지 않는다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그 생명의 씨앗을 발할 수 없습니다.

 

대신에 인간사의 모든 죄악과 고통도
바로 지축이 축미방향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정음정양의 이상적인 환경이 아닌 양이 음보다 많은 억음존양의 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인간사에서도 남자가 여자를 억압하는 일이 생겨나게 됩니다.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세상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주가 인간을 낳고 기르는데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조건으로서
억압을 받는 동시에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문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지축이 축미방향으로 기울어진 세상에서는 원한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이 원한이 우주의 가을철, 즉 지축이 정남정북한 세상으로 넘어가는데에 큰 걸림돌이 됩니다.
하여 우주의 주재자께서는 원한의 불길을 해소 하기 위해서 인간으로 강세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위 그림은 지축이 정남정북한 이상적인 세상의 지축도입니다.

사시가 고르고[봄], 일년의 날수가 360일로서 더이상 극한과 극서가 없는 세상입니다.

 

위 그림은 후천말 지축도 입니다.

129,600년의 우주일년중 전반기 5만년, 후반기 5만년을 지내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약 3만년가 이 시기가 지속되고 다시 선천개벽으로 지축이 동북방으로 기울어져
지구상에 다시 생명의 씨앗이 발하게 됩니다.
양보다 음이 높은 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음2양]

 

 

우리의 선조들이 알려준 개벽 & 지축정립에 관한 이야기

 

쥐불놀이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기 위해 논밭둑에 불을 놓는 놀이이다.
그런데 앞으로 오는 후천개벽 때 위의 그림에서처럼

 

지축의 정남 정북이 자(子)오(午)선에서 축(丑)미(未)선으로 바뀌게 된다.

즉 정북방에 있던 쥐(子)가 물러나고 소(丑)가 정북방으로 서게 되면서 지축이 바로 서게 되는데,

이것을 암시하는 것이 바로 쥐불놀이다.

 

소가 뒷걸음질 치다 쥐를 잡는다

쥐불놀이와 같은 뜻으로 지축정립하면서 소(丑)가 뒤로 물러서면서 정북방에 쥐(子)가 물러난다는 뜻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소가 날 구멍이 있다

우리나라 속담을 한문으로 기록한 『아언각비』라는 책에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을 천붕우출(天崩牛出)로 표현하고 있다.
천붕(天崩)은 말 그대로 ‘하늘이 무너 진다’는 뜻이다.

 

그러면 하늘이 무너지는데 왜 소가 나온다(牛出)고 하였을까?
도대체 ‘소가 나온다’는 말과 ‘솟아난다’는 말은 또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이 속담은 쥐불놀이에서 보듯이 현재의 자오선(子午線)이 축미선(丑未線)으로 바뀌면서
축(丑: 소)이 정북방에 자리 잡는 개벽의 소식을 암시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쥐(子)구멍이 정북방에 있을 때는 빛을 받지 못하지 못하지만
지축이 바로 설 때 다시 기울어지므로 사선으로 비치는 햇볕을 받을 수 있다.

 

미(未)치고 자(子)빠지고 환장(換腸)하겠네

우주의 가을개벽기에는 남쪽에서는 미(未)가 오(午)방향으로 치고 들어가고
북쪽에서는 축(丑)이 자(子)방향으로 뒷걸음질 치고 자(子)가 빠지면서 지축이 바로 서게 된다.

인간은 우주의 모습을 그대로 닮고 있는 소우주이기 때문에
지축이 기울어진 것과 같이 심장이 좌측으로 기울어졌는데 지축이 바로 설 때
기울어진 심장과 장기들도 바로 서게 된다. 그래서 ‘환장(換腸: 장기의 위치가 바뀐다.)
하겠네.’라는 표현을 쓰게 되는 것이다.

 

지랄(地剌)하고 자(子)빠졌네

사람이 갑자기 거품을 물고 쓰러지며 정신을 잃고 혼절하는 ‘간질병’을 세속에서는 ‘지랄병’이라고 한다.
이는 지축정립[자(子)가 빠진다]시에 갑자기 지각변동과 대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지랄(地剌: 땅이 어글어짐)이라 하며 이때 사람들이 갑자기 사람이 쓰러져

혼절하는 현상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쓰러진다.=자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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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1년과 지축의 변동
시간의 흐름은 공간의 변화를 통해 나타나듯이
129,600년을 일주기로 하여 우주의 계절 바꿈이 일어날 때는 지축과 공전궤도의 변동이 생기게 됩니다.
지축의 기울기와 공전궤도가 변하면, 방위의 기준이 달라져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위 역시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동양 천문학에서는 24방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동서남북을 중심으로 24방위를 돌려쓰면 지축은 축미(丑未)방위에 놓이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지축은 토(土)의 축이며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십이지지도는 지축이 기울어진 모습 그대로 기울여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불완전한 우주운동을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도·낙서와 지축
하도의 상생 운동과 낙서의 상극 운동은 항상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지만,
하도와 낙서의 상을 지축의 기울기와 연관시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도는 후천 가을의 상생의 세상을 나타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지축정립되어 있는 모습을 담고 있겠지요.

하도는 다음과 같이 정십자가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즉 십토(十土)가 작용하는 후천조화선경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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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낙서는 지축이 기울어져 있는 선천의 모습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왕팔괘도가 낙서의 수(數)를 그대로 담고 있음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문왕팔괘를 십이지지에 배속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즉 간(艮)은 축토(丑土)이며, 곤(坤)은 미토(未土)로 지축이 기울어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팔괘도와 지축
잘 알다시피 하도는 음양이 통일조화를 이루며 운동하는 상생의 상이며,

낙서는 분열발전하는 상극의 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연계에서 통일되어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것이 씨앗입니다.

그런데 씨앗은 가을에 통일수렴 되어가는 과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겨울을 지나 봄에 싹을 틔우기 위해 수렴의 극점을 지나 동(動)하는 과정에 접어든 씨앗도 있습니다.
 
초목의 성장과정과 팔괘도를 비유하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한 씨앗은 복희팔괘도(生)와 같습니다.

봄여름의 자라는 과정은 문왕팔괘도(長)와 같고, 가을의 통일된 열매(씨앗)는

정역팔괘도(成)의 상(象)과 같습니다.
 
또 사람에게 비유하면, 복희(伏羲)팔괘도는 아기가 자궁 속에서 거꾸로 자라는 모습과 같습니다.

문왕(文王)팔괘도는 아기가 태어나 기어 다니거나 걸음마를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정역(正易)팔괘도는 아이가 성장하여 똑바로 서서 생활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지축의 기울기와 팔괘도의 상(象)을 살펴보면,

문왕팔괘도는 우주 봄여름에 지축이 기울어진 불안정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지축이 기울어져 음양의 조화가 깨진 환경에서 태어난 인간 역시 심장과 신장이 기울어지고

간심비폐신(肝心脾肺腎) 등 오장육부의 기운이 편벽되어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팔괘.jpg 
위의 도표중에서 안에 있는 팔괘가 정역팔괘입니다.

반면에 정역팔괘도는 우주 가을에 지축이 똑바로 선 안정된 모습입니다.

우주가을에 태어난 인간은 오장육부와 심법의 측면에서 볼 때,

선천 인간보다는 훨씬 더 완성도가 높을 수밖에 없고 수명 또한 길어지는 것입니다.
 
정역을 획(劃)하신 김일부 대성사께서는

지축정립하고 방위가 바뀌는 이치를 다음과 같이 노래하셨습니다.
 
嗚呼(오호)라 丑宮(축궁)이 得旺(득왕)하니 子宮(자궁)이 退位(퇴위)로다.

(『정역』 「금화오송」)
  
지축과 28수(宿)
지축이 현재(선천 봄여름)와 같이 동북방(양의 방향)으로 기울어지게 되면

지구의 공전궤도는 다음의 천문도와 같이 됩니다.

 

즉, 지구는 지구 바깥쪽에 있는 28수(宿)가 뿌려대는 오운(五運)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하늘의 천문(天門)에 해당하는 무분(戊分)에서는 양의 기운이 동(動)하기 시작하고, 지호(地戶)에

해당하는 기분(己分)에서는 음의 기운이 정(靜)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14수는 24방위 중에서 음의 기운이 작용하는 ‘신임계갑(을)’에 위치하고 있고,

나머지 14수는 양의 기운이 작용하는 ‘을병정무기경(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은 6방위, 음은 4방위에서 작용하므로 음양은 3양2음의 작용을 하게 됩니다.


십이지지에는 선후천 지축개벽의 비밀이 들어있다.

(개벽실제상황 p134)

 

본래 子에서 선천의 하늘이 열리고, 축丑으로부터 후천의 세계가 시작된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후천은 축丑판이니라"(2:144:4)고 말씀하신 것이다. 

천지의 축을 상징하는 것은 12지지 가운데 축미이다. 

 

축미는 선후천 음양 개벽운동의 중심축인 토자리에 해당한다. 

5토인 축토丑土에 의해 선천개벽이 이루어지고 10토인 미토未土에 의해 후천개벽이 이루어진다.

 

진술축미 4토가 동서남북 사정방四正方에 자리해야 모든 것이 완전한 조화작용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선천 지축도를 보면 지축의 동북으로 기울어져서 사정방에 자오묘유子午卯酉가 자리잡고 있다. 

이 때문에 부조화와 모순과 갈등이 끊임없이 일어났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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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천 지축도를 보면 축미가 정남북으로 서 있다. 

이것은 자연과 문명이 총체적으로 다시 구성되는 후천 가을개벽이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천지와 인간, 만물의 음양을 조화하는 토인 진술축미辰戌丑未가 사정방에 오게 되어,

자연을 비롯한 인간 역사속에 모든 갈등과 모순이 해소되는 것이다. 

 

이렇듯 지축의 방향이 바뀌는 자연의 이법은

천지의 음양 기본수 1에서 10수까지의 관계로써 쉽고도 명쾌하게 알 수 있다.

 

주역과 정역에서는 3양2음 운동을 '삼천양지參天兩地'운동이라 하고,

3음 2양 운동을 '參地兩天'운동이라 한다.  

 

먼저 선천을 나나내는 1에서 5까지 다섯 개의 생수 가운데

양수(1·3·5)와 음수(2·4)의 비율은 3:2, 즉 3양2음이다. 

 

그런데 후천을 나타내는 6에서 10까지 다섯 개의 성수 가운데

양수(7·9)와 음수(6·8·10)의 비율을 보면 거꾸로 '3음2양'이다. 

3양2음 시대가 선천이요, 3음2양 시대는 후천 말기이다.

 

한편 여름철 말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뀔 때는

생수의 끝수 5(축토)와 성수의 끝수 10(미토)이 정남북에서 작용한다. 

이렇듯 지축이 정북방으로 이동하는 후천에는 '정음정양 운동'을 하게 된다. 

 

그러다 가을철이 끝나고 빙하기가 닥쳐오는 겨울개벽 때는

지축이 지금과는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져서 3음2양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요컨대 우주가 가을로 들어설 때는 지축이 바로 서는 대변혁이 따른다. 

천지질서가 선천의 3양2음 운동에서 '정음정양(3음3양)'운동으로 재조정된다. 

그렇게 해서 진정한 상생, 완전한 남녀동권을 실현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조성된다. 

 

최근 더욱 강렬해지고 있는 지구의 자연재앙은

이러한 '조화의 가을 질서를 창조하기 위한 거대한 진통'인 것이다.

 

[STB하이라이트] 

지축정립되는 후천개벽과 구궁팔풍운동九宮八風運動

宇宙變化의 原理- 15회
교재 : 『우주변화원리』(한동석 저, 대원출판) / 강사 : 윤창렬 (대전대 한의학과 교수)
 
 
정역』에서 밝힌 지축정립

진술축미(辰戌丑未)는 土의 덕성, 중화의 덕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런데 육기변화도를 보면 진술축미의 군자는 사유위(四維位)로 쫓겨 나가 있고

자오묘유(子午卯酉)의 소인배가 사정방(四正方)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지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후천개벽이 온다’,‘ 가을개벽이 온다’는 것은 바로 지축이 서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23.5도 기울어져 있는 지축이 서면 축미(丑未)가 정남북으로 자리하게 되고

진술(辰戌)이 동서에 자리하게 됩니다.

 

인묘(寅卯)11 + 사오(巳午)9는 합이 20이 되고,

신유(申酉)13 + 해자(亥子)7도 합이 20이 되어서 분열 확장율이 20수,

통일 확장율이 20수가 되어서 정음정양 운동을 합니다.
 
우주변화원리』책의 전체를 흐르고 있는 중심내용이
지금 기울어져 있는

지축이 장차 바로 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토화(土化)작용 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타원궤도로 돌고 있어요.

그런데 지축이 똑바로 서면 지구가 태양주위를 정원궤도로 돌게됩니다.

 

지금은 1년이 365와 4분의 1일이지만

지축이 선 뒤에는 태양주위를 정원으로 돌아서 360일 시대가 도래합니다.

지축이 서서 완벽한 변화를 이루어내는 것을 정역이라고 합니다.

 

김일부 선생의『정역』의 핵심이 앞으로 지축이 서게 되면서

일년이 360일로 완벽한 정도수의 변화를 이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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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금 왜 자오묘유의 소인배가 사정방에 있고

진술축미의 대인군자가 간방으로 쫓겨가 있느냐 하는 것을

일부 선생이 얘기한 지축정립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부연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역』이「상경」과「하경」으로 되어 있듯이

『정역』은「십오일언(十五一言)」과「십일일언(十一一言)」으로 되어 있어요.

「십오일언」이 상경에 해당하고「십일일언」이 하경에 해당합니다.

「십오일언」은 십무극과 오황극이 일태극으로 통일되는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십오일언」에‘화옹친시감화사(化翁親示監化事)’라는 부분이 있어요.

화옹은 하느님, 상제님을 얘기합니다. 화옹께서 친히 보여주신 일이라고 하면서

다섯 번에 걸쳐‘오호라, 오호라’고 탄식하면서 선후천이 바뀌는 이치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오호(嗚呼)라’오(嗚)는 까마귀 오(烏) 자에 입 구(口)를 붙였어요.

원래는 입 구 자를 안 붙였는데 후대에 붙였다고 합니다. 동네에 낯선 사람이 오면

까마귀가 울어요. 그래서‘오호’라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오호(嗚呼)라. 금화정역(金火正易)하니 비왕태래(否往泰來)로다’‘

금화가 바뀌어서 정역의 시대를 이루게 되니’금화가 교역된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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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교역은 우주 변화원리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 중 하나입니다.

금화교역에는 대여섯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그중가장 핵심적인 뜻은 여름에는 火가 있고 가을에는 金이 있는데,

가을철이 되어 여름철의 분열했던 火기운을 金기운이 완전히 싼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생명이 완성되고 생명이 통일된 것을 금화교역이라고 합니다.
 
우주의 가을이 되어서 金이 火를 쌌어요.

火金이라 쓰지 않고 金火라고 쓴 것은 金기운이 火기운을 쌌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의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면서 올바른 변화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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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은 변화한다는 것인데,

지금은 지축이 기울어져 있어서 제대로 된 변화를 못하고 지축이 서야만

올바른 변화를 하게 됩니다.

 

정도수의 변화를 하게 됩니다.

금화정역하니’금화교역이 되어서, 다른 말로 지축이 서서

정도수의 변화를 하니‘비왕태래(否往泰來)로다.’선천세상은 비( )괘의 시대고

후천은 태( )괘의 세상이예요. 비는 천지비(天地否)고 태는 지천태(地天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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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은 천지비의 세상이요, 후천은 지천태의 세상입니다.

이것은 상제님께서도 여러 차례 말씀하셨어요.‘ 선천은 천지비(天地否)요,

후천은 지천태(地天泰)니라.’(道典2:51:1)
 
언뜻 보면 하늘은 위에 있고 땅은 밑에 있으니 제대로 된 것 같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천지의 바른자리[正位]를 얘기할 뿐이예요.

하늘 가운데 음이 있고 땅 가운데 양이 있어요.

그 하늘 가운데 있는 음이 내려오고 땅 가운데 있는 양기운이 올라가야만

수화가교류해서 지천태를 이루게 됩니다.
 
태라는 것은‘태평하다’‘평화의 시대가 온다’는 뜻입니다.

선천세상은 전쟁의 시대예요. 인류 역사는 피의 목욕탕이었습니다.

‘비’는 기운이 막혔다는 뜻이예요. 한의학에서도 소화불량증을 비증이라고 합니다.

 

위장이 꽉 막혀서 기운이 소통이 안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과 땅이 막혀있고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막혀있고 통치자와 백성들의 기운이 서로 막혀있어요.

교류가 안 되어요. 그래서 선천세상은 막힌 세상이라고 합니다.

 

‘否’를‘부’라고 발음하면 안돼요. ‘부’는 부정하는 것이고‘비’는 막혔다는 뜻이예요.‘

태’는 평화의 세상이 오게 된다는 뜻입니다. 비괘의 세상이 지나고 태괘의 세상이 도래하는데,

지축이 서면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일부 선생님은 총 다섯 번‘오호라’를 찾습니다.

두 번째‘오호(嗚呼)라. 기위친정(己位親政)하니 무위존공(戊位尊空)이로다.’기(己)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에서 10土자리예요. 10土는 하느님 자리예요.

하느님께서 직접 이 세상에 오셔서 친히 정사(政事)를 주재하신다는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우주를 주재하는 통치자로서 136년 전에 이 땅에 오셨어요.

‘기위친정이라’는 것은 하느님의 친정시대가 열린다는 것을 말합니다.

 

후천시대에는 10무극 시대가 열리는데

상제님께서 모사재천하는 천지공사를 보시는 것을 말합니다.
 
무위존공이로다’무(戊)는 5土예요. 5土는 선천에 작용하던 土예요.

선천에 작용하던 5土는 존귀하게 받들어줄 뿐이지‘공’즉 용사를 하지 않는다,

작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후천의 10土는 하느님이 직접 용사를 하십니다.

김일부 선생은 선후천 변혁에 대해서 근본을 꿰뚫었던 분입니다.
 
세 번째, ‘오호(嗚呼)라. 축궁(丑宮)이 득왕(得旺)하니

자궁(子宮)이 퇴위(退位)로다’지금은 자궁(子宮)이 정북에서 용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축이 딱 서면 축궁(丑宮)이 정북에서 왕성하게 작용하고

자궁은 서북쪽으로 물러나게 됩니다. 이것은 지축 서는 것을 말합니다.

『정역』에서 지축정립에 대해 가장 분명하게 언급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예요.
 
네번째,‘ 오호(嗚呼)라. 묘궁(卯宮)이 용사(用事)하니 인궁(寅宮)이 사위(謝位)로다’

묘궁용사에 대해서는 이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정월을 인월(寅月)로써 세수(歲首)로 잡습니다.

그런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보실 때 정월달에 성도가 떡국을 올리니까 안드시고,

2월 초하룻날에 떡국을 지어 올리라고 하시고 맛있게 드셨어요.

 

앞으로 개벽이 된 뒤에는 묘월(卯月) 즉 지금의 2월이 정월달이 됩니다.

그래서‘묘궁이 용사하니’, 묘궁이 정월달이 되니‘인궁이 사위로다’사양할 사 자 자리 위 자.

자리를 사양하고 물러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묘월이 정월달이 되면서 인월은 12월달이 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오호(嗚呼)라. 오운(五運)이 운(運)하고,

육기(六氣)가 기(氣)하야 십일귀체(十一歸體)하니 공덕무량(功德無量)이로다.

’오운이 하늘에서 운행하고 육기가 기한다는 것은 통일하고 종합한다는 뜻입니다.

 

‘십일귀체 하니’는 5운과 6기를 더하면 11이 됩니다. 하나로 합일되는 거예요.

오운육기가 하나가 되니 공덕이 무량하게 된다, 공덕이 한이 없다는 말입니다.

 

우주의 목적은 십일성도(十一成道)를 이루는 것인데,

십일성도가 이루어지면 천지에 공덕이 한량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후천이 바뀌는 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전부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오운육기가 있고 땅에는 오대양 육대주가 있고 사람에게는 오장육부가 있어요.

그걸 각각 더하면 전부 11이 됩니다. 11은 10+1로서 10무극이 1태극으로 통일되어서

생명과 정신을 완성시키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속에서는 오장육부가 움직이고 있는데,

그것은 제각기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그것이 신명을 창조합니다. 십일성도는 10무극의 이상을 1태극으로 완성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우주의 목적과 인간의 목적이 완성되는 궁극의 자리를 11성도라고 합니다.

궁극의 자리! 철학적으로 얘기하면 10무극의 이상이 1태극으로 통일되는 것입니다.

10무극은 하느님 자리예요. 하느님 무극제의 이상을 실현시키는 주인공이 태극제입니다.

 

그것을 상제님께서는 대두목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대두목인 태극제에 의해서 상제님의 목적이 완수되는 것을 십일성도라고 얘기합니다.

쉽게 말해서 십일성도는 하늘의 이상이 땅에서 현실화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김일부 선생은 선천의 기울어진 지축정립이 되어서 새롭게 열리는

후천시대에 대해서‘오호라’를 다섯 번씩 찾으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자가 말한 360일 시대 도래
지축이 서면 지금의 365와 1/4일에서 360일 시대로 바뀝니다.

인류의 미래 역사에 360일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을 최초로 얘기한 사람이 공자예요.
 
공자는『주역』「계사전」에서 건지책이 216이라고 했어요.

건지책은 노양책수 36× 6효 해서 216이예요.

곤지책은 노음책수 24× 6효해서 144가 나옵니다.

건지책 216과 곤지책 144를 더하면 360 책수가 나옵니다.

 

이는 앞으로 인류의 미래에 360일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공자가 제일 처음 얘기했어요.
 
그리고 김일부 선생도 물론 얘기를 했어요. 그 내용을 보겠습니다.
 
 삼백육십일당기일을(三百六十當朞日)을
 대일원삼백수는(大一元三百數)는 구구중(九九中)에 배열(排列)하고
 무무위육십수(無無位六十數)는 일육궁(一六宮)에 분장(分張)하야’
 
 
후천의 일년에 해당하는 날짜인 360 당기일 즉 360일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대일원수에서 대 자를 빼고 일원수라는 것은 분열하는 과정에서 낙서의 45수,

통일하는 과정에서 하도의 55수를 더하면 100수가 되는데, 그것을 일원수라고 합니다.

 

그 일원수가 생장성 세 번을 거듭하면 300이 나오는데,

그것을 대일원수라고 합니다. 일원수는 100, 대일원수는 300입니다.
 
대일원수 300은 구구중에 배열한다는 것입니다.

구구중은 90, 80, 70, 60을 구구중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모두 더하면 300이 됩니다.

구구중에 배열한다는 것은 60, 70, 80, 90으로 나가는 이 과정 속에 배열한다는 것입니다.
 
다음은‘무무위육십수’라는 말은,

일원수에 대 자를 붙였듯이 무위수에 무 자를 더 붙인 것입니다. 무위수는 20입니다.

하도 가운데 있는 수가 5土와 10土인데 합치면 15가 됩니다.

 

낙서의 가운데 있는 숫자는 5土예요. 그 두 가지를 더하면 20이 됩니다.

그것을 무위수라고 합니다. 무위수를 세 번 거듭하면 무무위수가 되는데 60수가 됩니다.

 

그래서 무무위육십수예요.

일육궁에 분장한다’는 것에서, 一은 一의 개념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홑 六, 단 六을 말합니다.

일육궁에 분장한다는 것은 六에다 무극수인 10을 곱하면 60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360이라는 숫자가 됩니다.

이처럼 일부선생은 360일 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철학적으로 어렵게 설명했어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지축정립
상제님께서는 후천개벽은 세 가지 관문을 통과해서 온다고 말씀하셨어요.

이를 세벌 개벽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는 남북한 상씨름,

두 번째는 어떠한 약으로도 고칠 수 없는 초급성 전염병인 괴병대발,

그리고 마지막이 지축정립 운동입니다.

상제님께서는 23.5도 기울어져 있는 지축이 선다는 것을 여러 곳에서 말씀하셨어요.
 
지축이 서면 진술축미가 사정방에 가면서 그러한 덕을 가진 사람이 제자리에 자리를 잡습니다.

지금은 그런 덕을 가진 사람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어요.

지축이 서면서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잡습니다.

 

지축서는 것을『도전』말씀을 통해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4편 152장을 다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하는 자들이‘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오.(道典4: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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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태일이 와서
상제님께 그 사실을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이는 문공신(文公信)의 소위라.


숙구지는 곧 수(數) 꾸지라. 장래 일을 수놓아 보았노라.
아직 시기가 이르니 그 기운을 거두리라.” 하시고

약방 벽에
氣東北而固守 理西南而交通
기동북이고수 이서남이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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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쓰시고 문밖 반석(盤石) 위에 물형(物形)을 그려 점(點)을 치신 다음

종이에 태을주(太乙呪)와 ‘김경수’를 써 붙이시고 일어나
절하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김경수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111)

 

위이 성구말씀에서

태일은 지축이 정립되면 인간완성을 나타내며 이서남이교통은

바로 금화:金火(이서남이교통 : 남쪽(여름)과 서쪽(가을)방위가 교역되어

지축이 바로 정립이 된다는 뜻입니다.
 
동서남북 방위가 바뀐다고 하셨는데 지축이 서지 않으면 방위가 바뀔 수 없어요.

누가 방위를 돌려놓았느냐?

우주를 통치하시는 주인공이신 상제님께서 방위를 돌려놓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제님께서 앞으로 지축을 세워놓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2편 73장을 2절과 3절을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뀔 때는 며칠 동안 세상이 캄캄하리니

그 때는 불기운을 거둬 버려 성냥을 켜려 해도 켜지지 않을 것이요,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道典2:73:2?3)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뀐다는 것도 지축이 서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기 같은 것은 다 무용지물이 되어 세상이 캄캄해져 성냥을 켜려 해도

안 켜진다는 것입니다.

 

지축이 서면서 지구 공간의 밀도와 환경이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지축이 서면서 지구가 새로운 차원으로 전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새로운 차원 속에서는 불을 켠다거나 하는 것이 안 되는 것입니다.

도전 2편 57장 4절을 보세요.
 
 
진정건곤(眞正乾坤)에 호월낭랑(皓月朗朗)이라.
건곤이 바로 서니 밝은 달이 더욱 환하구나
. (道典2:57:4)

  
건곤이 바로 섰다는 것 자체가 지축이 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 5편 122장은 상제님이 아예 지축을 세우는 공사를 보시는 내용입니다.
 
상제님께서 천자부해상공사를 보시기 위해

군산에서 배를 타고 인천에 상륙해서 서울로 가십니다.

여기에 세벌 개벽의 내용이 다 들어 있어요. 상제님께서 군산으로 가셨어요.

군산은 병겁이 제일 먼저 터지는 곳이죠.

그리고 김병선에게 명하시어 글 한 수를 외우게 하셨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永世花長乾坤位요 大方日明艮兌宮이라.
 영세화장건곤위    대방일명간태궁


 영원한 평화의 꽃은 건곤위에서 길이 만발하고
 대지 위의 태양은 간태궁을 밝히리라.(道典5:122)
  
이것은 정역 팔괘를 얘기합니다.

정역 팔괘는 곤남건북으로 지천태를 이루게 됩니다. 

영원한 평화의 꽃이 건곤 위에서 길이 만발한다, 진정건곤과 같은 개념입니다.
 
대방일명간태궁이라. 건곤(乾坤)은 남북에서 체를 이루고

동쪽과 서쪽에 있는 간태궁에서 용사를 합니다.

 

부모님의 뜻을 장남과 장녀가 봄에 용사하고 여름에는 중남과 중녀가 용사하고

가을이 되면 소남과 소녀가 용사합니다.
 
복희팔괘는 장남과 장녀가 부모를 대행하고, 문왕팔괘는 중남과 중녀가 부모님을 대행합니다.

정역팔괘는 부모님이 체가 되고 다 자란 소남과 소녀가 용으로서 완전히 대행합니다.
 
영세화장건곤위요 대방일명간태궁이라’는 것은 지축이 선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위에 5편 121장을 보면, 
 
2월에 대공사를 행하시려고 서울로 떠나시며 말씀하시기를“전함을 순창(淳昌)으로 돌려 대리니

형렬은 지방을 잘 지켜 모든 일에 소홀히 임하지 말라.”(道典5:121:2) 
 
전함을 순창으로 돌려 대리니 형렬은 지방을 잘 지켜라’

이것은 남북 상씨름 터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말씀들을 통해 세벌 개벽이 어떤 순서로 일어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여튼 선천의 모든 문제는 지축의 경사 때문에

윤도수가 생기고 삼천양지 운동을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한동석 선생님은 왜 자오묘유같은 소인배가 사정방을 차지하고

진술축미 같은 대인군자가 쫓겨나 있느냐 하는 것은 지축이 경사되어 있었기 때문이며,

따라서 그 원리에 입각해서 십이지지 도표를 그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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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이 서게 되면 공전궤도는 365 1/4일의 타원궤도에서

360일의 정원궤도로 바뀌므로 3양2음은 3양3음의 정음정양(正陰正陽)변화를 일으키게 되어,

인간의 정신은 완성되고 이 세상은 죄악이 소멸된 청화명려한 조화낙원으로 화하게 됩니다. 
 
帝堯之朞(제요지기)는 三百有六旬有六日(삼백유육순유육일)이니라.

帝舜之朞(제순지기)는 三百六十五度四分度之一(삼백육십오도사분도지일)이니라.

一夫之朞(일부지기)는 三百七十五度(삼백칠십오도)니 十五(십오)를 尊空(존공)하면

正吾夫子之朞(정오부자지기)는 當朞三百六十日(당기삼백육십일)이니라.

(『정역』 「금화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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