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천으로 순환하는 우주1년

 

우주 1년은 크게 양의 시간대인 봄여름 선천先天과,
음의 시간대인 가을겨울 후천後天으로 나뉜다.

 

129,600년 가운데 선천 봄여름이 64,800년,
후천 가을겨울이 64,600년이다.

 

이것은 '자연의 선후천 시간'이다.
그런데 자연의 선후천과는 또 다른, 인간이 역사 무대에서 활동하는 문명의 선후천 시간이 있다.

그 문명의 선후천 시간은 봄에서 여름철까지 선천 5만년, 가을에서 겨울 초까지 후천 5만년, 도합 10만년이다.

나머지 약 3만 년은 인간과 일체 생물이 지구상에서 살 수 없는 기나긴 빙하기 이다.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의 선후천 선천 64,800년                                       후천 64,800년
                   문명의 선후천 빙하기 말기  선천 5만 년 문명         후천 5만 년 문명 빙하기 초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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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현재 지구촌에 살고 있는 인류는 언제 출현한 것일까?

 

현생 인류는 바로 '이번 우주 1년'의 선천 봄에 태어났다.

지금으로부터 약 4, 5만 년 전에서 1만 년 전까지 지구에 광범위하게 살았던 크로마뇽인을

현생 인류(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직계 조상으로 본다.

 

또한 오늘의 문명은 약 1만 년 전에 기후 대변혁으로

출현했으며 전설처럼 전해오는 아틀란티스 문명도 이때 사라진 것이다.

어느날 이 섬 전체에서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끔찍한 재앙이 몰아닥쳤다.


그로 인해 아틀란티스는

화산 폭발과 해일에 덮인 채 24시간도 못되어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이것이 플라톤이 기록한 아틀란티스대륙의 최후이다.(대화편)

이렇듯 지구상에는 인간과 문명이 나타났다 소멸하는 충격적인 대변혁이주기적으로 끊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천지개벽도 음양이 '사시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라.(2:20:4)
그 해답이 '개벽'이라는 두 글자에 들어 있다.

 

본래 '개벽 이란 '천개지벽'에서 온 말로서
'하늘땅이 처음으로 열린 시원개벽'을 의미한다.

즉 '카오스(무질서)에서 코스모스(질서)가 열렸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말씀에서 개벽은 그런 뜻만이 아니다.
상제님께서는 음양 운동에 따라 천지가 4계절로 새로운 시간 질서를 열며
돌아 가는것, 그 변화의 마디를 '천지개벽'이라고 하셨다.

 

봄개벽, 여름개벽, 가을개벽, 겨울개벽!

이 가운데 우리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고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선천 '봄개벽'과 후천 '가을개벽'이다.

 

선천 봄개벽은 천지에서 인간을 낳아 기르는 주기인 우주 1년의 시작을 의미하며,
후천 가을개벽은 인간과 만물이 성숙하여 열매 맺는'개벽운동의 완결판'이다.

 

선천 봄여름은 양운동, 역운동의 때이고,
후천 가을겨울은 음운동, 순운동을 하는 때이다.

 

선후천 개벽은 그 기운이, 천지 질서가 한 순간에
정반대로 뒤집어지는 변혁이기 때문에 그 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것이다.

 

그런데 선천개벽은 인류가 태어나기 이전의 사건이므로
어떤 인간도 직접 체험하지 못한다.

 

반면에 후천개벽은 여름철 말에 사는 지구촌의 모든 인간이
살아서 직접 극복해야 하는 전대미문의 대변혁이다.

 

참고:기후 대변혁
미국 아리조나주 원주민인 호피족이 전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그들은 1만 년마다 이 우주에 큰 변화가 있었으며

자기들은 다섯 번째 변혁으로 온 사람들이라고 한다.

 

우주의 4계절 변화 과정 중에도
우주의 한 달에 해당하는 10800년(1회會)마다'소개벽'이 일어난다.


다시 말하면 이번에 일어나는

개벽은 대개벽으로써 지축의 경사도가 365 1/4일에서 360일로 바뀌는것이다.

소개벽 366일 중개벽 3651/4  대개벽 360도로 전개되는데 이번에 일어나는 개벽은 대개벽이다.

지축의 경사도에 따라  지축이 정립 될 때 그 충격의 영향력은 엄청난것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서양의 아틀란티스 문명과
태평양의 뮤대륙 문명은 소개벽 과정에서 파멸된 고대문명들이다.

 

또한 지구에 겨울이 있듯이 우주 4계절 중 겨울에 해당하는 시기가 지구의 빙하기이다.

과학자들도 지구의 자전축 경사의 변화와 지구 공전 궤도의 변화로
약 10만 년을 주기로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것을 밝힌 바 있다.
(밀란코비치 이론)

 

개벽실제상황 p50~51

 

우주 변화의 근본정신, 생장염장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甑山道 道典  2편 20장  


천지개벽의 이치, 역(易)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선천과 후천에 각기 개벽이 있느니라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알고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일왈(一曰) 통(通)이요,

이왈(二曰) 개안(開眼)이요,

삼왈(三曰) 포교(布敎)니라.  

 

甑山道 道典 11편 122장

  

 김준홍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