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오랫동안 중국의 식민지로 살아온 것처럼

오도한 중국 지도자의 이 당당한 발언에 대하여 한국 사회가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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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겨울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무술년!

지금 한국인은 말할 수 없이 격변하는 해를 맞고 있습니다.

 

남북 분단의 역사에서 평화라는 희망의 길로 나아가느냐,

전쟁이라는 비극의 길로 가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의 끝점에 다다랐습니다.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얼마 전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만났을 때 중국 최고 지도자가 한 말입니다.

‘한국은 중국의 속국, 식민지였다’는 것이 세계인들의 가슴 속에 심어진 한국 역사의 현주소입니다.


지난 일제 강점기에 일천만 명의 조선 백성들이

일본 제국의 칼날에 무참하게 희생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선의 역사도 철저히 말살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외세가 자행하는 한국사 말살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한국이 오랫동안 중국의 식민지로 살아온 것처럼

오도한 중국 지도자의 이 당당한 발언에 대하여 한국 사회가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린 데서 비롯합니다.

면면히 이어온 9천 년 역사와 문화를 송두리째 잃어버린 결과, 한국인의 자존감을

전면 파괴하는 망언을 듣고도 한마디 논평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할진대, 무엇으로 당면한 남북 위기를 극복하고 통일을 이룰 것인가?

무엇으로 세계 강대국이 맞부딪치는 동북아의 험난한 정세에서 이 민족의 미래를 지킬 것인가?

천지 사방에서 짓눌러 오는 오늘의 숨 가쁜 숙제들을 과연 어떻게 어디서부터 끌러낼 것인가?


음수사원飮水思源, 한 모금 물을 마셔도 근원을 생각하듯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근본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이 시대 한국인이 실천해야 할 제1의 사명은

바로 잃어버린 우리 역사와 문화의 혼을 복원하기 위해서 그 근원을 찾는 일입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세우는 것은

한민족 역사 회복 운동을 넘어 한반도 통일의 큰 바탕이 되며,

나아가 동북아 역사의 진실을 드러내어 치열한 한-중-일 역사전쟁을 끝막고

마침내 세계 평화와 질서를 가져올 대전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