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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과 우주론 공부


천부경 하경下經: 천부경이 전하는 선후천 소식과 인간의 본 마음, 일심一心 <7>


우주사의 인존시대를 선언하심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이제 인존시대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느니라.
(증산도 道典 2:30)


하경下經:
천부경이 전하는 선후천 소식과 인간의 본 마음, 일심一心
그 다음 마지막 하경下經을 보면 다시 1로 돌아간다.


一妙衍 萬往萬來 用變 不動本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 부동본

 

本心 本太陽 昻明
본심 본태양 앙명

 

人中天地一
인중천지일

 

一終無終 一
일종무종 일

 

일묘연 만왕만래'란
1이 오묘하게 변화하고 확장해서 만 번을 가고 온다는 것이다.
낮이 가고 밤이 오고, 봄. 여름이 가고 가을. 겨울이 오고, 일 년이 가고 다시
다음에 일 년이 오고 10년 100년이 가고 오는 끊임없이 사계절 순환변화가 일어 난다는 것이다.

 

하늘과 땅과 인간은  자연섭리인 사상의 이치에 따라

겨울 1.6水,  봄 3.8木, 여름 2.7火, 가을 4.9金의  우주사계절로 순환하여

일적십거무궤화삼의 원리로  십수<1.2.3.4.5.6.7.8.9.<10>.9.8.7.6.5.4.3.2.1>로  

                                                              선천              개벽          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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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순환하고  돌고 돌아 다시 근본으로 원시반본하여 용변부동본을 이루는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상수象數는 모두 1부터 10수 안에서 이루지는 변화이다.

이것도 또한 천지일월 음양의 변화에 불과하다. 

 

우주의 이상과 목적이 10수에 이르면  지천태괘가 상징하는 바와 같이

지상에 후천개벽으로 확 열려버린다는 뜻이다. 

十은 열다. 열린다는 뜻이다.

 

이때에 살아남은 인간은

진정한 인존人尊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는 것이다.

 

무엇을 위해 그런 변화를 하는냐?

용변부동본' 이다.

 

이 구절은 반드시 선천개벽의 이치와
앞으로 오는 가을 천지개벽의 이법으로 양면적인 해석을 해야 한다.

그것이 '천부경'에 이미 드러나 있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천부경'에서 정말로 들려주려고 한 진리 소식이 바로 선천과 후천 소식이다.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의 손 길이 있다는것!


이것을 마음속에서 조금이라도 느끼지 못하면 '천부경'을 한번도 제대로 안 읽은 것이다.
일묘연만왕만래라도 또는 만왕만래하야, 용변부동본이라.

 

용이 아무리 변해도,
우주의 작용 변화가 아무리 일어나도 그 근본은 부동,불변이다.
그것은 선천 개벽 후의 변화 정신의 항상恒常을 얘기한 것이다.

 

그리고 본심본태양.
여기서 인간의 마음, 인간의 문제를 얘기한다.

본심, 근본은 마음이라는 것이다. 우리 본심을 성性이라 한다.

삼방 변 옆에 날 생자. 마음의 작용이 열리는 본래의 하늘마음, 천지의 마음,

하느님 마음, 조물주의 마음, 그것이 바로 본심이다. 우리의 본마음이 조물주다.

인간의 본마음이 신 자체다. 우리의 마음이 우주자체다.

 

그러니 우리 마음이 열리는 날, 우리는 이 우주와 같아질 수 있다.
조물주와 같은 신성과 광명한 대우주의 생명력을 복원하게 된다.
그러니 본심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 삶의 최종 결론이다.


좌표에서 x축과 y축이 만나는 자리를 원점原點이라 한다.
그게 '천부경'에서 말하는 일시무시일의 무無다.
그것이 바로 우주 조화의 원 바탕, 우주가 생겨나는 자리다.

 

본심본태양앙명
인간은 대우주 조화의 생명력인 6의 기운을 받아서 천지 조화수가
축적되어야 본심이 본태양이 돼서 앙명, 한없이 밝은 우주 광명의 존재가 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인중천지일
천지를 뚫어 꿰어서 천지 부모의 마음, 그 생명의 신성과 하나가 되어,
진정으로 천지와 하나 된 사람이 되는 것, 을 뜻한다.

그 일<1>은 태일太一인데, 본심본태양이 된 사람, 우주 태양 광명자체가 된 사람을 말한다.

 

그러고서 마지막은 첫 구절 '일시무시일'과 대구對句인 '일종무종일'로 끝난다.
일종무종일, 사람은 하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 '하나'는 대우주가 태어난 조화의 근원이다.
이것을 우리 마음의 법칙으로 말하면 일심이다. 일심을 가져야 한다.


일심이 없으면 우주도 없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天地萬物이 始於一心하고 終於一心하니라
천지만물    시어일심         종어일심

 

천지만물이 일심에서 비롯하고 일심에서 마치느니라.

 

오직 일심을 가지라
일심이 없으면 우주도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너희들은 오직 일심을 가지라.
일심으로 정성을 다하면 오만년의 운수를 받으리라.
(증산도 道典 2:91)

 

일심하면 이루지 못할 바가 없나니

모든 일에 일심하면 이루지 못할 바가 없나니

 

천지만물과 천지만사가 일심이 없으면 불성(不成)이니라.

나를 찾으며 일심하지 않으면 내 그늘로 들어오는 문을 스스로 닫는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8:58)

 

일심으로 믿는 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매사에 일심하라.
일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일심으로 믿는 자는 물속인들 못 찾으며 불속인들 못 찾을쏘냐.
내가 비록 서촉(西蜀)에 있을지라도 일심하는 자는 다 찾으리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무슨 일을 명하심에
혹 힘이 미치지 못하여 거행하기 어렵다.’ 하는 자가 있으면

 

즉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무슨 일이든지 ‘하리라.’고 결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나니
만일 겁을 내어 ‘못하겠다.’는 말을 하면 이루지 못하는 기운이 따라 드느니라.” 하시고

 

반드시 다짐을 받으시며 또 무슨 일을 경영하실 때에 곁에서 ‘못 되리라.’
하는 자가 있으면 곧 ‘방정맞은 말이라.’ 하시며 꾸짖으시니라.
(증산도 道典 8:57)

 

일심으로 도통도 한다는 말씀이다.
일심으로 천지조화 생명 자체가 되는 것이다. 일심은 돈이 드는 게 아니다.

어떤 도구를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다. 생활 속에서 진리 말씀을 듣고 깨어서

 

비장한 결단을 하고,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제 시간에 잠도 자고 건강관리를 잘 하면서,
그렇게 해서 천지 부모와 한마음, 한 몸으로 사는 태을주 천지조화 공부를 하면 되는 것이다.

 

가을 개벽기를 맞아 서릿발 기운으로 괴병이 발동해서 선천 인간의 명줄이 다 떨어진다.
그때 상제님의 의통을 전수받아 의통 조화권을 집행하는 구원의 일꾼 조직이 육임 의통구호대다.

 

의통 구호대가 의통을 몸에 붙이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서 천지조화 생명수 기운을  받아내려 생명을 살린다.

의통구호대는 사령관인 인존 칠성을 중심으로 실제 사역자 여섯 명으로 구성된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면,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은 누구나 가을을 앞두고 인존이 돼야 한다고 하셨다.
인존은 천지보다 그 심법이 더 큰 사람이다. 그 사명이 매우 막중하다.


이런 상제님의 참된 일꾼이
되기 위해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좀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잃어버린 환국 - 배달 - 조선의 약 7,200년  시원 역사 시대, 그 문화의 진리 원전인

천부경'을 암송하면서 가을 개벽기에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
개벽 천지로 넘어 갈 수 있도록 입 공부를 해야 한다.


道記 144년 6월 18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증산도 종도사도훈

 

증산도 월간개벽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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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