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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과 우주론 공부


천부경 중경中經 : 천부경의 중심 수 6과, 태일의 꿈을 이뤄주는 태을주<6>


우주사의 인존시대를 선언하심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이제 인존시대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느니라.
(증산도 道典 2:30)


중경中經 : 천부경의 중심 수 6과, 태일의 꿈을 이뤄주는 태을주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大三合六 生七八九
대삼합육 생칠팔구

 

運三四 成環 五七
운삼사 성환 오칠  이렇게 끝난다.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하늘과 땅과 인간을 1과 2와 3이라는 수로 정의하고,
운삼사 성환오칠'은 실제적인 하늘과 땅과 인간의 변화 법칙, 우주의 변화 법칙을 전개한 것이다.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하늘도 땅도 인간도 살아있는 우주 속에서 음양운동을 한다.


그 음양운동을 2로 나타낸 것이다.

그런데 이 음양운동도 하나가 셋으로,  그 셋이 일체로 존재하는

대우주 3수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삼 삼 삼'은 정말로 오묘한 여러 가지 뜻을 품고 있다.

 

그리고 그 다음이 대삼합육인데,
하늘과 땅과 인간이 어떻게 해서 대삼합육이 되는가?
대삼합육, 큰 삼이 합해져서, 큰 삼이 하나가 되어 6을 낳는다.

 

그 6은 바로 '천부경'의 중심 수다.
그러니까 천부경에서 전하는 진리의 1차 한 소식은
6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가을 우주의 어머니, 태모님이 뭐라고 하셨는가?

 

도통 전수의 도맥 공사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을 앉히신 후에
전선필에게 명하시어 중앙에 황룡기(黃龍旗)를 세우고
그 아래에 청수 한 동이를 떠다 놓게 하시니라.

 

이어 “말뚝을 박아라.” 하시고 일곱 고랑으로 된 우산을 펴서
말뚝에 잡아매게 하시며 다시 “청수를 우산 위에 부어라.” 하시거늘
그대로 행하매 태모님께서 “우산의 몇 고랑이나 물이 내려갔느냐?” 하고 물으시는지라

 

선필이 아뢰기를 “우산의 여섯 고랑만
물이 흐르고 한 고랑은 흐르지 않았습니다.” 하니

 

말씀하시기를 “마저 내려가야 할걸.” 하시며
더 부어라.” 하시므로 더 부은 후에 “다 흘렀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이에 태모님께서 기뻐하시며 “세상을 다 추려
잡을 수는 없으니 이만하여도 종자(種子)는 하겠다.” 하시고

대도통은 육(六)으로 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38)


삼변이라야 성국이니라

태모님께서 오성산으로 이사하신 뒤 하루는 공사를 행하며
말씀하시기를 “삼변(三變)이라야 성국(成局)이니라.” 하시고

 

오성(五聖)의 기령(氣靈)을 배합케 한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오성산은 북방(北方) 일육수(一六水)라야 채울 수 있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369)

 

6이란 무엇인가?
우주를 구성하는 다섯 요소를 오행五行이라 하는데 1.2.3.4. 다음의 5. 그것이 5토이다.
1은 물水이요, 2는 불火요, 3은 목木이요, 4는 금金이요, 5는 1.2.3.4.에서 스스로 생겨나는
조화기운으로 5토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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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루 동안 마음을 잘 쓰고 일도 열심히 하고

인간관계도 잘 맺고 하루를 보람 있게 보내면 몸속에서 좋은 기운이 나온다.

 

몸에서 기쁨과 보람의 정서,
그런 우주 생명의 진리 정수인 내 몸 속의 조화와 행복의 호르몬이 나오는데, 그게 바로 토다,

그것을 관장하는 게 비장과 위장이고, 그래서 심법을 잘못쓰고,
스트레스를 받고, 누구한테 욕 얻어먹으면 비위가 울결되어 소화가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데는 "저놈 비위 한번 좋다"고 할 정도로,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몸 속의 천지 중심을 잃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이 우주의 중심 기운인 5토가 강해야 한다.

 

대삼합육에서 대삼, 큰 셋은 삼극이다.
즉 천일. 지일. 태일. 하늘과 땅과 인간이다.
우주 삼극의 생명력이 하나가 돼서 6이 나오는 것이다.

6은 태호복희씨가 우주 수학의 원본인 하도에 그려 놓은 북방 1.6수다.

 

그러니까 이 대우주는 수소에 의해 태어났다. 우주는 대부분 수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것이 산소와 결합해서 물이 되어 우리의 생명 작용을 지속하게 해 준다.

그 물은 형체가 있는 물이다. H2.O 그게 바로 6이다.

 

그래서 살아 있는 생명은 물이 고갈되면 죽는 것이다. 사람이 나이40이 넘으면
신장의 수기가 고갈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피부도 뻣뻣해지고 색도 어두워지고 주름이 늘어난다.

 

그러니까 이 수기水氣를 채우는 것,
이 우주 생명의 근원인 물을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 속에 축적하는 것이 영원히 사는 길이다.

 

한의학에서는 숙지황이라는 게 있다. 찌지 않은 건 생지황이고 숙지황은 구증구포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린다>한다. 신장의 수기를 보충하기 위해 인삼과 숙지황을 조화된 비율로
처방하여 양의전兩儀煎으로 쓰기도 한다.

 

이 우주 조화의 생명수를 우리 몸에 축적하는 공부가 우주와 함께 영원히 사는,
천지의 뜻과 큰 이상을 성취하는 태일 인간으로 거듭나는 길이고, 바로 그 공부가 태을주 공부다.
이 천지와 인간 속에 있는 본래의 우주 생명력, 천지 수기 저장 공부가 태을주 조화 공부다.

 

상제님께서 태을주를 무어라고 하셨는가?

 

태을주로 천하사람을 살린다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

광제창생(廣濟蒼生), 포덕천하(布德天下)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니라.
(증산도 道典 2:140)

 

오는 대개벽기에 약은 태을주

 

신농씨가 백초(百草)를 맛보아
약을 만들어 구제창생(救濟蒼生)에 공헌하였거늘
우리는 입으로 글을 읽어서 천하창생을 구제하느니라.

태을주(太乙呪)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증산도 道典 4:147)

 

태을주는 또 천지와 한 몸이 돼서 사는 사람,
태일의 꿈을 이뤄주는 하나님의 조화주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제님께서
"태을주는 여의주니라" 라고 하셨다.

 

태을주를 읽으면 우리가 인존으로 나아가는 데 장애가 되는 모든 천상의 마신,
악의 세계를 물리칠 수 있다. 내 조상이 지은 죄업에 대해 나에게 보복하려는 척신도 물리칠 수 있다.

 

그러니 우주의 생명력을 내 몸에 쌓아가는
태을주를 제대로 읽는 것보다 더 큰 공부가 없다.
가급적이면 하루에  몇 십 번이라도 집중해서 태을주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내 몸과 마음, 내 생명에게 주는 가장 값어치 있는 진짜 공부다.

 

그 다음이 생칠팔구인데,
우리가 사물을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정서, 또는 사물을 보고 배우는 감각,
인식 작용을 얼굴에 있는 일곱 구멍을 통해서 하지 않는가,

 

칠성이 응했느니라

하루는 자현의 아들 태준(泰俊)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상두가 무엇인 줄 아느냐?
앞으로 네 번 돌리고 뒤로 세 번 돌리니 칠성이 응했느니라.

 

또 사람마다 칠성을 얼굴에 붙이고 다니느니라.
눈 둘, 콧구멍 둘, 귓구멍 둘, 입 하나, 칠성 아니냐!
그리고 두 구멍은 감추고 다니느니라. 그러고도 이용을 잘 못하는구나.

 

중국 사람은 앞이마를 깎고 우리 사람은 가운데
배코를 치니 중이 다 되었구나.” 하시며 머리카락을 한 줌 뽑으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뾰족한 수란 상투의 덕을
이름이니 판밖에서 일을 지을 때에 한번 크게 쓸 것이니라.

 

담뱃대와 상투는 시세에 따라 이미 버린 바 되었으나
사람들이 버린 것을 내가 취하여 세상을 건지는 대업(大業)에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57)

 

전통 의례의 칠성 기운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이 상투의 이치를 아느냐?” 하시니 성도들이 대답하지 못하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상투가 앞으로는 네 번 돌고,
뒤로는 세 번 돌아 칠성(七星)이 응하였나니 너희들 각자가 칠성을 짊어지고 다니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 어천 후에 성도들은 이 말씀을 상기하여 각기 상투를 보전하니
김자현(金自賢), 차경석, 안내성(安乃成) 등 많은 성도들이 상제님의 말씀을 중히 여겨
죽을 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으니라.
(증산도 道典 9:125)

 

그 가운데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강력한 지각운동이다.
바로 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 불가에서 팔정도<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여덟 가지 바른 길>
첫번째도 정견正見, 바로 보는 것이다. 바르게 보지 못하면 모든 게 다 무너지고 만다.

 

생칠팔구에서 7과 8과 9, 우주의 시공간 구조에 8방위가 있고,
이 우주의 영적 세계가 수직으로 보면 크게 구천九天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게 하시니 이러하니라.

 

日月聖神造化定
일월성신조화정

 

太乙神君造化定
태을신군조화정

 

八陰八陽造化定
팔음팔양조화정

 

至氣今至願爲大降
지기금지원위대강
(증산도 道典 11:77)

 

壽命誠敬信 至氣今至願爲大降
수명성경신 지기금지원위대강

 

福祿誠敬信 至氣今至願爲大降
복록성경신 지기금지원위대강

 

明德 觀音 八陰八陽 至氣今至願爲大降
명덕 관음 팔음팔양 지기금지원위대강
(증산도 道典 9:130)


하늘의 모든 신성과 부처와 보살이 하소연하므로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증산도 道典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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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4       1      3      2         1        2      3      4      5         3      2       5      4       1

 

그러고서 '운삼사 성환오칠'이라 했다.

우주 운동의 구성원리,

시간<사계절> 공간<천지인> 구성 원리는 3과 4의 이치로,
그리고 그 순환(사계절)은 7과 5와 7의<황극 갑오甲午> 이치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道記 144년 6월 18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증산도 종도사도훈

 

증산도 월간개벽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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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