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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과 우주론 공부


천부경 상경上經 천존, 지존, 인존,은 천부경의 삼극이다.<5>


우주사의 인존시대를 선언하심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이제 인존시대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느니라.

 

중통인의의 도통 세계를 여심

 

예로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찰지리(下察地理)는 있었으나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없었나니
내가 비로소 인의(人義)를 통하였노라.

 

위징(魏徵)은 밤이면
상제를 섬기고, 낮이면 당태종을 도왔다 하나
나는 사람의 마음을 빼었다 찔렀다 하노라.
(증산도 道典 2:22)


만유 생명의 아버지요 큰스승이신 상제님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천주(人尊天主)이시니 후천선경을 개벽하신 새 하늘의 하느님이시니라.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7월 7일 모악산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후천을 개벽하시니
호천금궐(昊天金闕)의 조화주시요 백보좌(白寶座) 하느님이시니라.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父)요
큰스승(師)이시며 천지와 만물, 인간과 신도의 통치자(君)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3:1)

 

천존, 지존, 인존은 천부경의  삼극이다. 


상경上經은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석삼극무진본析三極無盡本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일적십거무궤화삼一積十鉅無궤化三 이렇게 끝난다.

1에서 시작해서 3으로 끝나는 것이다.

 

일시무시일, 모든 것은 하나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늘도, 땅도, 인간도, 우주 안의 모든 생명, 무한의 은하계 별자리도
전부 우주 조화의 근원을 상징하는 하나에서 온 것이다.

 

그래서 과거 서양의 철인들도 본래 이 우주의 절대 하나는 영원불변으로,
악해지는 것도 때 묻는 것도 아닌 절대 순수 그 자체라고 했다.

그런데 거기에서 만물이 나오는 것이다.

 

그것을 일자一者와 다자多者의 논리로 말한다. 원래 우주 절대의 근원은
하나인데 거기서 수많은 만물이 생겨나는 것이다. 일과 다. 하나와 여럿의 관계다.

 

그러니까 이 현상세계의 사물들은 수없이 태어나서 병들고 죽고, 자꾸 변한다.
믿을 수가 없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절대 근원인 일이다. 그런데 '일시무시일' 일은
무에서 비롯되 하나라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가 현상세계에서는 반드시 큰 셋으로 열린다는 사실이다.
석삼극무진본' 그 하나가 삼극으로 나뉘어도 그 근본을 다함이없다.
우주의 절대 조화 자리인 일자는 고갈되는 법이 없다.

 

하늘과 땅,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만물이 거기서 태어나 끊임없이 생명 농사가 이루어져도 그 우주 생명의 근원,
조화의 저수지는 줄어드는 게 아니다. 고갈되는 게 아니다.

 

그러면 삼극이란 무엇인가?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무궤화삼, 하나에서 셋으로 나온 것,
삼극은 바로 하늘과 땅과 인간이다.

 

그래서 하늘과 땅과 인간이

전부 우주 절대 조화 근원인 조물주의 마음과 신성을 다 가지고 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우주에서 가장 보배로운 삼극, 세 가지 지극한 것이다.

 

천부경을 내려 주신 상제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이 삼극을 '천존, 지존, 인존'으로 정의해 주신 것이다.

 

지금 하나가 셋으로 갈라져서 우주의 꿈을 이뤄 나간다.
하나가 셋으로 가라져서 우주의 꿈을 이뤄나간다. 하나 속에 셋이 있다는 것이 바로
집일함삼執一含三'의 의미이다.

 

이 대우주의 절대 조화인 우리의 일심一心, 우리의 본마음이 눈 뜨면
그 속에서 이 우주의 조화세계가 확 열린다. 그리고 '하늘과 땅과 인간이 우주 속에서
열려 하나가 돼서 둥글어 가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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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셋이고 그 셋이 일체가 돼서 둥글어간다!
이것이 동방 신교문화 우주론의 '삼위일체三位一體' 원리다.

그 다음 일적십거, 이 하나가 현상세계에서 2.3.4.5.6.7.8.9로 벌어져 나가
10으로 열린다. 10수의 조화가 열린다. 는 것이다. 여기에 가을우주 개벽의 이치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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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복희씨가 이것을 깊이 있게 깨달아서 우주의 봄에는 3.8목,
서쪽 가을에는 4.9금, 남방 여름철에는 2.7화, 북방 겨울철은 1.6수, 이것을 잡아돌리는
우주 조화의 중심, 조화 자체 기운인 중앙 토는 5.10토를 붙여놓았다.

 

그러니까 태호복희씨는 '천부경'을 천지 조물주의 본심으로 읽으면서
백두산에서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천지의 주인 되시는 상제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우주 창조 설계도인 하도를 받아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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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제님이 '응수조종은 태호복'이라고, 이 우주의 신교 삼신문화,
하늘과 땅과 인간에 대한 깨달음의 원조, 도통 문화의 종통과 진정한 깨달음의 원
큰 부처는 태호복희씨다,라고 밝혀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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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무궤화삼'은 모든 것이 3수의 도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또 이것은 하늘, 땅, 인간은 한 번도 끊임없이 삼극 일체의 경계에 있다는 의미도 된다.


道記 144년 6월 18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증산도 종도사도훈

 

증산도 월간개벽7월호

 

참고로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一태극에서 일시무시일로 시작하여 

석삼극 무진본 즉 하늘과 땅과 인간이 탄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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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과 인간은  자연섭리인 사상의 이치에 따라

겨울 1.6水,  봄 3.8木, 여름 2.7火, 가을 4.9金의  우주사계절로 순환하여

일적십거무궤화삼의 원리로  십수<1.2.3.4.5.6.7.8.9.<10>.9.8.7.6.5.4.3.2.1>로  원시반본하여

                                                              선천              개벽          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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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상수象數는 모두 1부터 10수 안에서 이루지는 변화이다.

이것도 또한 천지일월 음양의 변화에 불과하다. 

 

우주의 이상과 목적이 10수에 이르면  지천태괘가 상징하는 바와 같이

지상에 후천개벽으로 확 열려버린다는 뜻이다. 

十은 열다. 열린다는 뜻이다.

 

이때에 살아남은 인간은

진정한 인존人尊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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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