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종교와 과학과 역철학의 일원화


종교와 과학과 철학은 신비의 세계를 밝히는 방법에 있어서 그전공분야가 각기 다릅니다.
이 점은 제1장에서 간단히 알아봤으므로 자세한 것은 생략합니다.

 

현대과학도 물질세계를 가장 깊은 곳에 들아가 본 결과,
우주만물은 아무 것도 없는 듯한 공空에서 생겨났다 그곳으로 사라져 같다는
신비까지 밝혀내었습니다.

 

즉 현상 세계는 이렇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물질의 실체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최근의 물리학의 세계관은 '현상론====>실체론===>본체론'으로 들어가면서
종교의 우주관과 일치해 가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밝혔지만 과학문명은 종교의 이상세계를 지상에 실현 시키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대의 과학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도전 2:27)는 말씀과 같이

 

현대과학 문명의 모순과 파괴성과 선천종교와 철학간의 대립은,
원시로 반본시키는 상제님의 근원적인 진리(증산도)에 의해 통일되어집니다.

 

상제님은  과학문명의 본적지는 천상으로서 이것이 지하문명 세계로 이식되었다가
10천의 하늘나라인 지상문명 세계에 3천(遷),
즉 세 번 옮겨짐으로써 완성된다고 하셨습니다.


천상 과학문명 지상 이식 공사
 
이 때 경석에게 말씀하시기를 “전날에는 네가 나의 말을 좇았거니와
이 공사에는 내가 네 말을 좇으리니 모든 일을 묻는 대로 잘 생각하여 대답하라.” 하시고 
 

“서양 사람이 발명한 모든 문명이기(文明利器)를 그대로 두어야 옳겠느냐,
거두어 버려야 옳겠느냐?” 하시니
 
경석이 대답하기를 “그대로 두는 것이 인간 생활에 이로울 듯합니다.” 하니라.
이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말이 옳으니
그들의 문명이기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이니라.” 하시고
 
“옛것을 그대로 지키고 있으면 몸을 망치고
새 기운을 취하면 몸도 영화롭게 되나니 나의 운은 새롭게 바꾸는 데 있느니라.” 하시니라.
 
이어 경석에게 여러 가지를 물으신 뒤에 공사로써 결정하시니라. 
 

甑山道 道典  5편 340장  


이는 후천개벽의 마지막 순간까지 과학문명의 무운을 최대한도로
발전시킬 것을 천지에 공약하신 말씀입니다.

 



불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