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합발(神人合發)의 사상

성신론(聖神論)

 

어째서 유,불,선, 기독교, 그 외의 수많은 신흥종교가
우리 한국에서 잘 되는 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천지간에 가득 찬 성신의 조화로 만물과 만사가
성립된다는 '신교(神敎)'를 시원종교로 하여 한민족의 위대한 심성이 자라왔기 때문이며,
그리하여 모든 종교를 수용하고 통합하는 능력이 선천적으로 몸에 배어있기 때문입니다.

 

상제님께서 최수운 대성사에게 처음 내리신 사명도 "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도전 2:27)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한민족의 위대한 종교인 '신교의 주체성'을 다시 확립시켜 후천의 대도를 펴라는
하느님의 명(天命)이었습니다.


상제님의 천지공사 수행의 법술로 쓰신 샤머니즘이나 애니미즘의 체계도
이 신교의 세계관으로부터 형성된 것입니다.


다섯째로
선천의 종교가 철저한 아집과 독선으로 분파 난립하여 대립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신관이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신비롭고 호시김을 샘솟개 하는 문제의 하나가
하느님에 대한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유일신을 부정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삼계를 맡으시어 상제님의 이상대로 주관하신다는 뜻의'주재'란
언어를 쓰셨습니다.

 

이말씀은 우주의 역사는 특정한 인물이 그 운수를 타고 내려와서 맡게(주재)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상제님은 우주의 구조(신계)도 생명의 상수철학 원리로 9층(천)으로
벌여져 있다고 하셨으며, 주재성신이 계신 하늘은 33천(天)의 횡적 구조"를
하고 있다는 우주의 신비를 체계적으로 밝혀주셨습니다.

 

상제님은 이 33천의 주재 성신(하느님)가운데서 최고 으뜸 되는 분을 이렇게 밝혀 주셨습니다.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도전 7편 75장  

 

우리는 지금 우주자연이 원시반본하는 대변국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상제님은 인류의 하느님 사상의 결론과 원맥을 체계적으로 잡아주시기 위해,
생명의 원시반본 이념에 따라
인류 최후의 병겁심판에 따른 구원의 비방으로서 태을주의 '태을천 상원군의
생명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상원군이란"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란 뜻입니다.
천지간에 가득 찬 성신 가운데서 최상의 천존으로 밝혀주신 태을천 상원군께서는,
"만리운미태을궁"이라고 하시어
태을천의 아름다운 오색채운이 감도는 태을궁에 임재하여 계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로 이 점을 증산도 신도부터 명백히 이해한 다음에 태을주를 송수해야 합니다.
후천 5만년을 여신 개벽장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도인 증산도의 가장
위대한 점으 하나는, 원시로 반본하는 구원의 섭리에 따라
'영계의 위계질서와 체계'가 모두 바로잡혀 있다는 점을 밝힌 것입니다.


태을천 상원군은 우리 증산 상제님께서 원시반본에의 길에 따라
처음으로 밝혀주신 천상 성신(령)세계의 가장 심오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분입니다.
'생명의 주체와 조화는' '신'입니다.

 

상제님은 원시반본하는 천지대운에 따라 영육이 병진하는 인존시대를 여시기 위해,
원한 맺혀 타락하고 단절된 신神  인人 이 신인합발의 창조와 구원의 진리에 따라 서로
조화하여 낙원의 세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인상생의 길을 천지공사로 열어놓어셨습니다.

 

 



불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