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은 평화의 이념입니다.
해원은 자유의 이념입니다.

지금의 우주자연은 윤도수의 그물에 걸려 있어
천체가 자유를 상실한 채 기울어져 타원궤도 위를 주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자유한 천지일월의 빛을 쏘이면서
선천의 생장시대에 살아가는 인간은 더욱
부자유한 미완성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게다가 마음속에 원한의 핏기가 서려있는 오늘의 인간은
선천 상극의 운명의 구속을 받은 상태이므로 더욱 부자유합니다.

이세상에 원한이 맺혀있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답답한 가슴을 치며 한맺힌 고독과 외로움 속을
마치 숙명처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원한이 맺혀있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자유로울 수가 없으며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없습니다.

 

지금은 주객이 즉 인간과 우주자연이
모두 부자유한 환경상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절대 자유는 선천에 지금의 우주환경에서는 실현되지 않습니다.


오직 자유는 인간이 해원하여 마음의 자유를 되찾고
묵은 대립과 모순의 상극성을 가진 우주환경의
부자유한 하늘과 땅이 해원하여

선천의 타원궤도의 시공이 정원궤도의 시공으로 새롭게
갈아끼워 버리는
후천 개벽의 구원에 의해서만 현실화되어집니다.

해원은 사랑. 자비의 완성 이념입니다.

해원은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맺혀있는 갈등과 원한까지 풀어 없애버림으로써
종교가 실천계율로 내건 사랑(仁.박애)이나 자비가 못다 이룬꿈을
이루어주는 사랑의 무당이념입니다.

 

그러므로 해원은 사랑의 정신을 포용하면서도 이름 넘어서서
사랑할 수 없고 또 사랑이 이뤄질 수 없는 죄악과 원한의 척을 끌러 버림으로써
사랑의 근본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늘과 땅과 모든 인간이 원한의 독기를 품은 채 병들어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원한으로 죽음의 병에 걸려 있어
천지도 낡고 부자유하여서
사람만 죽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죄와 타락의 근원인
원의 뿌리를 찾아내어 이를 풀어헤치는 것은
인류의 근원적인 평화를 되찾는
가장 근본적인 구원의 길이 되는것입니다.

불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