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의 이념 계속....

"이제  예로부터 쌓여온 원을 풀어
그로부터 생긴 모든 업장의 불상사를 소멸하여야
영원한 화평을 이루리로다"고 하였습니다.

 

즉 인류의 역사 속에 누적되어 터져 나오고 있는 원한의 봇물을 막을 때,
비로소 원시반본의 통일과 완성을 향한
평화의 문을 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제까지 인류가 살아온 세상은 상극 투쟁이 세상을 지배하여 왔습니다.


원한이 맺힌 근본 원인이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가 터져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느니라"는 말씀처럼

 

음양기운도 조화를 못 이루고 상극 투쟁합니다.
천지도 운행의 도수가 비뚤어져 윤도수(음력의 윤달)에 의해
타원궤도 위를 운행하여 이러한 자연환경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온 인간은 각기 색다른 생활 경험으로 인해
상극의 정치 ,종교,윤리.도덕 등을 지어내고


약육강식의 생존 원리에 따라 대립, 분쟁, 화해를 반복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종교의 교리, 율법, 정치제도 어느 하나 상극성을 띠지 않은 것이 있습니까?


이러한 자연환경과 역사적 배경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는"
소망적 존재인 인간은 죄악의 붉은 씨인 원한을 잉태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천지기운의 변화를 일으키는 근원은 마음입니다.
마음에 원한이 맺히면 그 원한의 힘에 의해 천지기운도 어그려져버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명과 속사람인 (神)은 삼위일체가 되어 작용합니다.
원한은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멍울지게 하여
자신의 생명에 지대한 충격을 주어 정한 서린 원신으로 변화시켜 버립니다.

한마디로 묶어 말하면,


마음에 깊은 상처가 쌓이고 쌓이면 원한으로 화하고 원신(원한맺힌 귀신)이 되어
능히 천지의 기운을 막고 나아가 세상을 폭파하여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성난 원한의 감정에서 터져 나오는 증오,저주,보복,고독.허무,좌절 등의
정감에서 온갖 독버섯이 피어오르게 됩니다.

불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