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는 우주의 생명이
분열 운동의 극한 상태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선천의 말단에 처해 있습니다.

 

선천과 후천은 각기 생명운동의 질이 확연히 다른
분열과 통일운동을 하므로
그 문화의 내용도  선천인간과 후천인간은
종(種)의 특성부터가 질적으로 다릅니다.

 

지금까지의 종교는 중대한 우주자연의 환경
즉 곧 미완성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없고,
오직 인간의 죄와 타락과 구원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선천에는 보편적 구원과 인간완성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선천은 후천 완성을 향한 미완성의 발전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역사의 종점은 인간완성인데
이는 후천의 가을에 와서야 실현됩니다.

 

인간이 곧 하느님과 같이 완성되는 이때를
'인존시대(人尊시대)'라고 합니다.

 

우주문명의 최고 이상을 신이 아닌
인간이 주체가 되어 실현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上帝님)도 구원을 위해서는
사람으로 오시게 됩니다.


불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