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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의 강세

상제님께서 하늘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의 간곡한 기도와 하소연을 들으시고


새 우주를 열어 도탄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건지시기 위해
새 역사의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 땅에 강세하시니


환기(桓紀) 9070년, 배달국 신시개천(神市開天) 5769년,
단군 기원 4204년, 조선 고종 8년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 음력 9월 19일(양력 11월 1일)
자시(子時)에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古阜郡 優德面 客望里)에서 탄강하시니라.

 
성휘와 도호


상제님의 존성(尊姓)은 강(姜)씨요,
성휘(聖諱)는 일(一) 자 순(淳) 자요, 아명(兒名)은 학(鶴) 자 봉(鳳) 자요,
자(字)는 사(士) 자 옥(玉) 자요, 도호(道號)는 증산(甑山)이시니
천지공사를 행하시어 우주의 무극대운(無極大運)을 여신 무극상제(無極上帝)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


일꾼을 많이 기르라


증산(增産)하여야 산다.
증산(甑山)이 증산(增産)이니라.
법은 서울로부터 퍼지나니 증산하여야 산다.

백대일손(百代一孫)이 백대일순(百代一淳)이니
신농씨부터 백대일순이니라.

(증산도 道典 11:259)


생사의 도는 몸의 정기(精氣)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죽고 살기는 쉬우니
몸에 있는 정기(精氣)를 흩으면 죽고 모으면 사느니라.” 하시고


경석으로 하여금 양지에
全羅北道 古阜郡 優德面 客望里 姜一淳 西神司命
전라북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강일순 서신사명이라 써서 불사르게 하시니라.


종통을 바로잡으라
또 공신에게 말씀하시기를 “맥 떨어지면 죽으리니 연원(淵源)을 바로잡으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0:45)


어천하실 것을 천지신명에게 선언하심


이 날 오후에 상제님께서 몹시 고통스러워하시거늘
약방 마루에 누우셨다가 다시 뜰에 누우시고
마당에 나가 뒹굴며 신음하시고 사립문 밖에까지 나가 누워 괴로워하시더니


한참 뒤에 형렬을 불러 이르시기를
나를 떠메고 너의 집으로 가자.” 하시어 형렬의 집에 가서 누우셨다가 다시 약방으로 돌아오시니라.

이렇게 네댓 번 왕복하시니 형렬이 심히 지치거늘 경석이 대신하여 두어 번을 더 왕복하니라.


잠시 후 상제님께서 일곱 사람에게

양쪽 팔다리와 허리와 머리를 떠받치게 하시고

이리 가자.” 하시어 가리키신 곳으로 가면 잠시 뒤에 다시 “저리 가자.” 하시는데
이러기를 여러 차례 하시더니 다시 약방으로 가 누우시니라.
이 때 갑자기 상제님께서 누우신 채 천장으로 일곱 번을 튀어 오르시니라.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이 부활하신 날


하루는 공사를 보실 때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이러하니라.


佛之形體 仙之造化 儒之凡節
불지형체 선지조화 유지범절


無奈八字 至氣今至願爲大降
무내팔자 지기금지원위대강


欲速不達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욕속부달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


九年洪水 七年大旱 千秋萬歲歲盡
구년홍수 칠년대한 천추만세세진


佛仙儒
불선유


一元數 六十三合爲吉凶度數
일원수 육십삼합위길흉도수


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姜一淳
십이월이십육일 재생신강일순

(증산도 道典 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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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도통연계]지맥으로 밝힌 최후의 진인이 여는 결실 진리.

 
주장춘은 유불선 삼도를 결실하여
인류 구원과 세계통일의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동방의 영산인
금강산의 정기를 타고 친히 강세하시어 후천 대도를 펴는 모습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崑崙山第三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白頭山하고
곤륜산제삼지맥이 입우동해하여 생백두산하고


白頭山이 生金剛山하여 起脈一萬二千峯하니 運在辰戌丑未라 
백두산이 생금강산하여 기맥일만이천봉하니 운재진술축미라


故로 生甑山하여 天地門戶母嶽山下에 道出於熬也라.
고로 생증산하여 천지문호모악산하에 도출어오야라. 


故로 一萬二千名道通也라.
고로 일만이천명도통야라.



이 놀라운 예언을 풀이하여 보면,
곤륜산의 제 3 지맥이 동해로 뻗어 들어가 백두산을 만들어 놓았고
백두산은 다시 금강산을 생하여 1만2천 봉의 영맥으로 뻗어 있다.


그러므로 금강산金剛山 정기를 타고 오시는 하나님께서
증산이란 존호로 오시어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대도의 기틀을 짜시니,
그 도가 오熬의 정신에서 나온다. 고로 새 세계를 여는 1만2천 명의 도통 군자가 출세한다."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경이로운 구절은 "생증산生甑山하여
천지문호 모악산하天地門戶母嶽山下에 도출어오야道出於熬也라"라는 부분 입니다.


새 세상을 여는 구원의 절대자가 증산甑山이라는 존호로 오시고,
천지의 문호인 "어머니 산" 모악산에서 오도熬道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한 후천의 법도가 금강산에 서려 있으며,
물질문명의 숨막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의 인류는 반드시 새 시대의 결실 진리인
이 오도의 고소한 맛(熬)을 봐야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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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변화의 근본정신, 생장염장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천지개벽의 이치, 역(易)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2:20)


그러므로 아버지하느님도

이땅에 오실적에는 자연의 법칙인 역의 이치에 따라

반드시 인간의 몸으로 오시는것이며 이치에서 벗어나 어느날 갑자기

공중에서 떨어지는것이 아니다.


원형이정이란 생장염장이며
다른 말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이치를 두고 말하는데
원형이정. 인의예지등 각 이치에 따라 달리 표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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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熬자는 "복을 오"자로 건전乾煎,   건이란 하늘 乾으로써

주역에 건괘를 나타내고 父 아버지를 나타내고 아버지하느님을 나타냅니다.

동양에서 하늘 天  하늘 乾을 쓰면 피상적 하늘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우주의 주재자 아버지하느님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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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후천팔괘도 정역에서 밝혀놓았듯이

하늘 건은 10건 십무극 나타내는데 하느님의 숫자는 10 이다.


전은 煎 달일 전으로 십전十煎의 뜻과 단약丹藥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는 증산 상제님께서 여시는 "십무극十無極 통일 생명의 조화정신"을 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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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란 민물을 익히는 상제님의 존호의 시루(甑)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선천의 미완성된 모든 종교와 문화의 내용을 볶고 익혀서 완성 시킨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미륵님께서 진표 대성사에게 금산사에

 "시루<甑>를 걸고 불상을 조성하라"고 하신 계시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또 자전字典에서 "오熬는 팔진지일순야八珍之一淳也라."라고 되어 있는데,
미륵부처님의 진리를 상징하는 오자의 뜻풀이 속에 인간으로 오실 미륵님의 함자銜字가
밝혀져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경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주장춘 선생이 "진인도통연계"에서 전한 복음의 결론은
증산"이라는 존호를 가지고 오시는 하나님이신 상제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믿고
실천해서 "진리의 고소한 맛(熬)"을 마음으로 깨치라는 것입니다.


그런 깨달음을 통해서 증산도가 곧

후천 가을의 결실 진리인 오도熬道임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곤륜산의 제3맥이 동방으로 쭉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다시 남으로 뻗어

금강산을 수놓아 1만 2천 봉이 솟았느니라.

 
 
그리하여 이 기운을 타고 증산(甑山)께서 오시나니
이 분이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결실의 추수진리(오도 熬道: 볶을 熬)를
열어 주시나니 그 분의 도(道)는 ‘모든 진리를 완성’시키는 열매가 되리라.
후에 그의 도문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해 1만 2천 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좀더 설명하자면 주장춘은
저 금강산 기운으로 미륵님이 오시는데, 호남 전라도의 시루산에서 인간으로 오신다.
그리고 모악산 자락에서 도통을 여신다.’고 하며 “도출어오야(道出於熬也)라.”고 했습니다.
천주이신 미륵님의 도가 볶을 오(熬)자, ‘오도(熬道)’라는 것입니다.

 
오도 熬道란 무슨 뜻일까요?
선천에는 하늘도 땅도 인간도 신명도, 우주만유가 생장 과정에서 미성숙해 있습니다.
그런데 조화옹 하나님의 화권으로 이것을 개벽하여 익힙니다. 성숙하게 합니다.
우주만유를 성숙으로 재탄생케 하는 궁극의 도법, 이것이 오도입니다.

 
※오도(熬道)의 의미

오(熬)는 원판 강희자전에 팔진지일순야(八珍之一淳也)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일순(一淳)"이라는 이름으로 지상에 강세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로 신비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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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진이란? 8은 동방 3.8 목을 나타내는데

8 이란 팔음팔양이라하여 신선의 조화를 나타내고 동방을 상징한다.

또한 보배 진 珍이란 파자하면 왕을 나타내고

또한 참으로 진귀하다라는 뜻이 있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신선이 되시는 하느님이

동방땅 간방에 일순 一純이라는 이름으로 오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주의 이치는

미리 준비하고 예시하여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며

이것은 어느누구도 인위적으로 조작하고 끼어 맞출 수가 없는것이다,


또한 이것을 사악한심성으로

거짓으로 조작하면 반드시 벼락이 떨어지고 천벌을 받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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