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단학회 (World Society of Hwandan History and Culture) 

창립기념 학술회의가 2014년 6월 27일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학회의 창립취지는 

인류의 보편타당한 진리와 역사의 정의를 찾기 위한 

참된 뜻으로 이루어졌기에 아래에 그 전문을 소개합니다.



세계환단학회 창립취지문

한국은 20 세기 후반 기적적인 경제발전을 거쳐 

선진 산업국가의 하나로 올라선 나라로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한국의 문화가 '한류(韓流)'라는 이름으로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경제 발전과 대중문화를 넘어서 한국의 참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의 오랜 역사와 그 정신문화의 진면목은 우리 국민들에게 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오히려 중국의 중화주의 사관과 일본의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한국사의 잘못된 내용들이 세계 여러 나라 교과서들에 버젓이 실려 있는 상황이다.

우리는 이렇게 잘못된 한국사 인식을 바로잡고 

한국사의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그러한 한국사 왜곡을 바로잡을 한국 상고사의 귀중한 기록물 가운데 하나가 '환단고기'이다. 

한국이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직후 간행된 이 책은 오랫동안 알려져 있지 않다가 20 세기 후반에 와서야

대중들에게 서서히 알려졌다. 

 

환단고기'는 지금으로부터 9000년 전에 있었던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환국과 그로부터 나오는 배달국 그리고 그를 계승한 

고조선의 역사 및 부여와 고구려, 대진(발해), 고려의 역사에 관한 놀라운 기록으로 가득 차 있다. 

 

환단고기'에 실린 이러한 기록들을 기존의 사학계에서는  배척하였으나, 

20 세기 후반에 발견된 홍산 문화의 유물을 비롯한 여러 고고학적 발견들과 '환단고기'에 

나오는 천문 기록에 대한 과학적 검증은 그 기록의 진실성을 유감없이 증언하고 있다. 

 

환단고기'에는 한국 고대사 뿐 아니라 상고시대 인류의 시원문화와 종교에 대한 

소중한 기록들도 담겨있어 인류의 초기 역사 시대 인간 삶의 실상을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환단고기'에 담겨 있는 인류의 시원문명과 그로부터 나온

여러 문명들의 계보와 상호관계 그리고 고대문명으로부터 태동한 문화, 사상, 종교 등의 연구는 

한두 사람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으로 다방면의 학자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때문에 우리는 한국 상고사를 넘어 인류의 시원문명 및 고대사, 

그와 연관된 분야의 폭넓은 학제간의 연구를 위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만들려고 한다. 

 

환국(桓國), 배달국(檀國), 고조선(古朝鮮) 시대를 흔히 환단시대라고 한다. 

이에 우리는 이 학회를 '세계환단학회'라고 명명하고자 한다. 

 

그렇다고 해서 연구의 범위를 환단시대에만 국한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근현대사에도 환단시대의 역사, 문화와 상통하는 내용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세계 곳곳에서 한민족의 고유한 역사, 종교, 철학, 문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마당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환단학회는 그러한 자유로운 학술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우리는 믿는다.

더 나아가 현재 한중일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역사 인식을 둘러싼 갈등도 

동북아의 시원역사(始原歷史)에 대한 공동의 연구를 통해 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남북한 사이의 정신적, 문화적 이질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 학회는 한국의 시원역사에 대한 통일적 인식을 모색함으로써 분단 이래 대한민국 정부의 최대 과업인 

남북한의 평화통일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남북한의 정신적 통합 없이 진정한 통일은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분단의 질곡을 극복하고 나아가 홍익세상의 구현에 길잡이가 될 엄중한 사명을 띠고 

출발하는 본 학회의 설립 취지에 공감하는 세계각지의 많은 학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바이다.

세계환단학회 창립기념 학술회의 


World Society of Hwandan History and Culture 
 
세계환단.jpg

세계환단학회 창립기념 학술대회 및 창립총회


안녕하십니까?

1911년 환단고기가 발간된 지 어언 100여 년.

환단고기는 일제 식민 노예사관의 전도사를 자처한 강단사학자들의 집요한

위서논쟁에도 꿋꿋이 살아남아, 마침내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속에서 우리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진리의 나팔수로 찬연히 부활하고 있습니다.

해방 70년이 다 되어가는 오늘까지 일제가 뿌려놓은 식민사관의 독소에 중독되어

그 틀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 강단사학계에 더 이상 우리역사 연구의 전권을 위임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하여 우리역사를 강탈해 갈 때에도 그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고조선은 신화이고, 우리역사는 한사군으로부터 시작하였다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지 못하는 자학적인 역사는 우리에게 더 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외적의 침입에 처하여 분연히 일어서서 나라를 구했던 의병처럼 왜곡, 조작, 말살된 우리의 역사를 위하여

이 땅의 지식인으로서 이제는 우리 모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되찾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미래란 없을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제기되고 있는 국가개조론은 역사광복을 바탕으로 한 국민의식의

대전환이 있을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의식혁명 없이는 미래를 창조해 나갈 수 없거니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서 도태되어 결국은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할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처한 모든 위기를 기회로 돌릴 수 있는 황금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민족은 9천 년 전, 광명의 나라,

환국으로부터 전해내려 온 홍익인간이란 위대한 세계평화사상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잊고 있었고 무시해 왔던

우리의 역사와 사상을 통해서 이 사회와 지구촌의 가치관을 새롭게 창조해 나갈 때입니다.

 

이에 21세기 세계 속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정신문화와

역사를 학술연구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새롭게 드러내고자 ‘세계환단학회’를 발족합니다.

2014년 6월 3일 창립준비위원회 박성수·이홍범

다음과 같이 창립기념 학술대회와 창립총회를 개최합니다.

일 시 : 환기 9211년(서기 2014년) 양력 6월 27일(금) 14:00~18:00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1층 대강당 

 
 
환단고기의 재조명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 
일시: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6시 

축사: 
이홍범 학장 (세계정경학술협회 총재, 미 오바마대통령 명예장관) 
정문헌 의원 (국회 동북아역사특별위원회 간사) 
백승주 차관 (국방부) 
사회: 이애주 교수 (서울대) 
발표: 환단고기와 한국 고대사의 복원” 
오순제 소장 (한국고대사연구소) 

무량사 화상석과 삼성기로 본 환인, 환웅, 치우, 단군 
이찬구 박사 (가톨릭대) 

단군세기 오성취루 현상 기록의 과학적 검증” 
박석재 박사(한국천문연구원) 

신교문화와 소도제천” 
김철수 교수 (중원대) 

환단고기 진서론” 
윤창렬 교수 (대전대) 

토론: 
이정훈 전문기자 (동아일보) 
남창희 교수 (인하대) 
정형석 교수 (아주대) 
차남희 교수 (이화여대) 
유철 박사 (상생문화연구소)